[7강의관련] 대화법 강의관련 질문드려요목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주는 부모교육은 성경적인방법:대화에 대해서 강의를 하는데요 지난 시간에 마음을 다루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동성 그림을 설명해주고 뿌리인 마음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을 (+)로 바꾸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고 거기서 욕구를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적용하는 것인데... 이분들은 성경적상담을 전혀 접해보지 못한 평신도이기에 여기서 어느 수준에서 제가 이 은혜를 얘기해줄 수 있나 고민이 됩니다 목사님께서 은현교회에서 하신 강의도 보았는데 그럴경우는 6가지 욕구를 다 알려줘야하고 그에 따른 은혜도 알려줘야할 것 같은데, 시간관계상 어려울 것 같고 알려준다고 해도 1시간 안에 다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안다고 해도 실제 삶에 적용하는 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더 어려울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책과 가정상담 강의를 참고하여 대략 이 정도선에서 말을 해주려고 하는데..(물론 이것뿐만아니라 대화법 강의와 가정상담에서 배운 내용들을 좀더 풍성하게는 알려줄 것입니다)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라 =>부모는 명철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간파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마음을 읽어내고 이해하는 기술을 개발해야한다
마음의 문제를 고백하도록 유도해야한다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는 것. 고백 된 것을 의미 있게 잘 받아주어야 함. 이후에 자녀의 중심 즉,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여기에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 죄 문제가 드러났을 때는 잘된 것. 뽑아주고 고쳐주면 됨.
이 정도만 말해줘도 될까요?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즉, 자녀와 대화를 한 후 마음에 죄 문제가 드러나거나 어려움이 드러나면 그에 따라 적절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녀를 권면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알려주라.. 요 정도만 말해줘도 되는지...부모님들이 이럴경우 너무 막연하게 느끼지 않을런지... 아니면 이정도만 알려줘도 몰랐던 부모님들은 이나마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것인지와
또 하나는 동일한 고민이긴 한데...마음의 죄문제를 알기 위해 부모님들이 자녀의 말을 잘 들어야하는데, 중요한 것은 들어도 부모님들이 이게 죄 인지, 정당한 것인지를 잘 구분을 못하는 것이 크더라구요... 이것에 관해서는 부모가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 뜻에 비춰봐서 잘 분별을 해야한다.. 그래서 그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야한다 이정도로만 알려줘도 될까요? 이 또한 부모님들이 막연해하지 않을까 아니면 이정도만 알려줘도 부모님들은 이나마도 도움이 될까요... 어느 선에서 어떻게 알려드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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