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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54용서] 40마25:31-46 죄인같은 의인들, 의인같은 죄인들

설교를 읽으며 오늘 제게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용서의 삶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열심히 잘 노력해서 하나님께 백점맞고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죄인으로써 내 자신의 죄를 매일 고백하고 그 용서를 매순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구나." 예수님의 용서를 실천하려고 할 때마다 굉장히 빠지기 쉬웠던 함정이 바로 이러한 함정이었습니다. 제가 잘하면 왠지 뿌듯하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남들과 비교했을때 더 나은 인간인것 같고 못하면 다시 기분이 우울해지고 "난 왜이럴까?"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읽으며 그러한 함정을 다시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을 확실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변화가 단순히 제 자랑, 제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용서와 그분의 열심이 제 안에 나타나고 나아가 그렇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될 때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란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깨달았던 부분은 우리가 예수님의 용서를 실천함으로 삶을 살때에 그분의 일을 하게 되고 결국 그러한 그분의 일을 함으로써 다른 성도들을 섬기게되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서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용서의 목적이 아니라 그러한 삶의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또 그렇게 잃어버린 어린양들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게 제삶에 나타난 예수님의 용서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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