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87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설교소감] 새로다니는 장로교회 설교 소감문입니다.

저번 주 일요일의 설교 소감문입니다. 이번 설교의 본문은 에베소서 6장 1절 에서 4절이었습니다.

이번 본문에 대해 목사님께서는 이 본문이 소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말씀이라고 하며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먼서 부모님에대해 부모님께 순종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공경하는것에 대해 말씀을 하시며 공경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하셨습니다. 먼저 순종에 대해서는 이것이 우리의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안에서 부모님이 하시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언급하셨습니다. 그것은 먼저 첫째, 옳고 책임있는 일을 하는 것이고 둘째, 선한일,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을 따르는 것이며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 결국 우리 자신의 삶을 돕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셨고 셋째,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즉 예수님도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것처럼 우리역시 그분을 따라 우리 부모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마지막 부분에 대해선 아버지들에게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부분을 공부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지시 속에서 그들을 양육하는 것에 대해 인내를 언급하시며 하나님의 훈계안에서 양육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자녀들과 갈등을 겪었던 우리에게도 우리의 완변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은혜가 동일하게 주어진다고 설명하시고 늘 그러한 사랑으로 때로 자녀양육에 실패하는 우리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제가 부모님의 말씀을 하나도 듣지 않았다면 지금 제 자신은 어떠한 위치에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굉장히 섬뜩해지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들어가며 부모님의 말씀이 정말 다 옳았다는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저의 부모님의 양육을 통해 제게 꾸준히 비춰져 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 그러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 역시 포함시킨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06 (토) 09:14 7년전
좋은 말씀입니다. 계속 다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르는 일이며 또한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이 됩니다. 그 계획과 동행을 생각하고 나아갈 때 더욱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삶속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수고했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5 생활묵상 주님 품에 있다는 것 1 로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3 1 20
174 생활묵상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1 로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8 1 24
173 생활묵상 위를 바라보며~ 1 로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2 1 19
172 생활묵상 ccm 광야를 지나며 ...듣고 난 후 소감 후트리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3 0 118
171 설교소감 주일설교 감상문입니다. 2 미리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7 13 1910
170 설교소감 설교 소감문 - 사람들 너머 하나님을 보다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9 5 1331
169 설교소감 커다란 희락의 근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1 12 1504
168 설교소감 <용서> 눈을 열어 보게 하심 설교 소감문 1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5 11 1764
167 설교소감 채움과 충만- 설교 소감문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2 15 1447
166 설교소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 1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2 15 1921
165 설교소감 <계획>창조 명령을 이루지 못하여 살지 못하는 이유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6 8 1452
164 설교소감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원리> 설교 말씀을 듣고 2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5 13 2569
163 설교소감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설교를 듣고 1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7 14 1874
162 설교소감 <비전의 시작, 비전의 성취> 설교를 듣고 1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1610
161 설교소감 설교 소감문 맘맘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5 13 1002
160 설교소감 예수님의 희생 설교소감문 1 솔이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2 11 1862
159 설교소감 부부간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 -설교를 듣고 1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1 12 1691
158 설교소감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설교를 듣고 1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3 9 1555
157 설교소감 채움과 충만의 차이 설교 소감문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12 1557
156 설교소감 설교소감문(요단강에 몸을 담그라) 2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9 10 1600
155 설교소감 상담설교소감문(24번 희생) 주종j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3 11 1077
154 설교소감 설교 <무엇이 그를 낫게 하였는가?>를 듣고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8 8 1002
153 설교소감 설교소감문(땀이 피가 되는 충만) 1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9 7 1635
152 설교소감 설교소감문:고통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2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4 12 1330
151 설교소감 가장 완전한 충만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4 11 1083
150 설교소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오너라 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1 14 1212
149 설교소감 49엡 2; 17-22 둘이 한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_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9 12 1166
148 설교소감 왕하6; 14-17 눈을 열어 보게 하심 1 aled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7 16 2328
147 설교소감 롬 12장~악을 선으로 이겨라~자녀를 보며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다 1 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9 19 3207
146 설교소감 설교 소감 12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0 1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