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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설교소감2

우리가 성탄절을 지키며 그날을 기억하고 그로인해서 평화를 누리며 소망을 갖게 된 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때문이다.
 
마땅히 예수님이 제일 높임을 받으셔야 하지만 어두운 경제사정, 개인적인 여러가지 우울한 상황, 예수님보다 더 높여지는 다른 대상들 때문에 성탄절의 참된 본질을 져버리게 된다.
 
 
이런 상황에 성탄절의 참된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누가는 오늘 성경말씀 2절에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복음의 내용을 그대로 기술하려고 붓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좀더 중요한 목표가 있었는데 데오빌로 각하에게 복음의 내용을 자세히 전해주고자 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3절에서 누가는 자신이 데오빌로 각하에게 이와같은 내용을 써서 보내는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이 성경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다. 말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고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성탄절의 분위기에 휩쓸려 예수님과 상관없는 성탄절을 보내는것처럼 예수님에 대해 확실히 배우고 알지 못할 때 예수님과는 상관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에 관한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피고 그 모든 내력을 기록하기로 한 이유는 바로 ‘데오빌로각하가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고’했던 것이다.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그 예수님을 인해서 담대하고 두려움없이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무엇이든지 더 많이 알게 될 때에 더 많은 확신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 목적을 위해서 그가 이야기한 것은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동안 성경을 읽는 것은 따분하다고 느껴졌고 성경속의 하나님,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성경보다는 나타나는 현상들을 통해 하나님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예수님과는 상관없는 신앙생활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세상의 분위기,걱정과 근심에 휩쓸리지 않고 담대하고 두려움없이 확신을 갖고 살기 위해 다른것보다 성경말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성경에서 예수님을 알고 배우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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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10 (월) 20:30 4년전
세상 걱정과 근심에 휩쓸리지 않고 담대하고 두려움없이 살기 위해 성경말씀을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생겼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말씀 안에서 온전히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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