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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소감] 반기문 선생님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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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존경하는 인물들을 참 많이 만났던 것 같다. 그만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신문배달을 하면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움직임들을 보았고 들었고 생각했다고 자부한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많이 배웠기 때문에 대학을 2학년까지 잘 마칠수 있었다. 그리고 추운날씨에도 거리에서 행상을 하시는 미야가 할머니들.. 힘도 없으신데 그 무거은 짐들을 옮기는 모습을 보면 따순곳에서 잘 먹고 잘 입는 내 행동들이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많은 걸 알 수 있었다. 아직 미국이란 나라는 가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네나라정도 다녀봤는데 항상 좋았다. 그만큼 웅장하고 설레고 놀램의 연속이었다. 미국은 아직이지만 반기문 총장님처럼 좋은 기회에 방문하고 싶다.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무척 설렌다. 우리 가족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스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지금은 다르다. 내게 힘이 있는 만큼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그게 환청을 듣는 일이던지 아니던지 맡은 일을 힘있게 해나가고 싶다.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이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16 (월) 15:31 5년전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글을 올리는 사랑해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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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16 (월) 15:57 5년전
사랑해님~ 맡은 일을 힘있게 해나가고 싶다의 말에 큰 도전이 됩니다. 계속 사랑해님이 하고 싶은 일들,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세요~ 그러한 모습은 이전에도 했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환청의 힘은 사라지고 사랑해님의 힘이 더 커지게 됩니다. 용기내세요~ 응원하고 있는 목사님, 상담사님들,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늘 사랑해님에게 용기주시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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