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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소감] 미술세션 - 교회속에서 나의 모습

상담을 지금까지 해오면서 성경세션과 미술세션 등을 하면서 간사님들께 항상 감사했습니다.

 

미술세션을 하면서 대화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표현하고 발견하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경적 상담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교회속에서 나의모습을

 

미술세션을 통해 그려보면서 저의 모습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림을 통해 다른사람들과의 사이에서 벽을 표현하고 다른사람들의 생각들을 많이 표현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생각이 많고 다른사람들의 모습에 불만을 많이 가졌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안의 어떠한 생각으로 벽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처음에 그 그림을 그렸을 때는

 

남들이 저에게 벽을 치고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간사님께서 여러 활동과 교제를 통하여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벽이 하나씩 없어질 것이라고 하셨는데 조금씩 그런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수 없는 부분을 보고 이끌어주셔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이끄시는 구나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좀 부족하지만 조금씩 제 안의 벽을 허물고 다른사람과 하나님을 더 잘 볼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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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2-12 (금) 17:15 8년전
벽이란 결국 스스로 세워가는 자신의 감정상태입니다. 그 감정을 조금씩 낮추다 보면 사람들이 보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교회안에서 계속 자신의 벽을 낮추어보세요. 미술세션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wcounsel.org/bbs/board.php?bo_table=tools&wr_id=836#c_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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