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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보의 홍수 속에 속고 사는 인생

다 이루신 예수님

- 정보의 홍수 속에 속고 사는 인생

 

사람은 하나남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고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부르심을 누리면서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은 사탄의 잘못된 상담을 받아들이면서 죄를 짓게 되었고 죄로 인해 타락한 인생이 되면서 하나님과 분리된 채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나 완전하신 하나님은 인간이 이런 죄됨을 해결할 수 없기에 그분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우리의 죄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모두 해결하셨다. 구원을 이루신 것이다. 이사야 9:6절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인간은 십자가 사건으로 이미 다 이루신 기묘자라 모사라 (Womderful counselor)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그가 이루신 것을 누리면 된다.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와 능력의 은혜,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와 용서의 은혜, 성령님의 동행의 은혜와 충만의 은혜를 누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렇게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를 누리고 살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고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상상할 수 없는 우리에게 유익한 삶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저절로 선포되고 누려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의 능력이 이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십자가의 능력이 이것 밖에 되지 않는단 말인가? 문제가 무엇일까?  우리는 날마다 그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서 서로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고 있다. 인간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 살면서 안타깝게도 그 문명을 지배하지 못하고 문명에 지배 당하면서 그 문명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날마다 새롭게 쏟아지는 정보 홍수 시대에 살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원더풀 카운셀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 안에 와 있는데 여전히 우리는 잘못된 상담에 빠져 상황에 속아 살면서 이미 다 이루신 일들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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