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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팬데믹 상황에 속고 있는 인간

코로나 판데믹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나타난 하나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누리는데 방해물이 될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고 그럴 수 없다. 

그 반대로 이 상황은 오히려 그 부르심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밖에 되지 않고 결코 방해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 어떤 큰 죄라 하더라도 사하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여전히 날마다 새롭게 쏟아지는 정보와 이로 인해 주어지는 상황에 속아 진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 진정한 상담사가 필요한데 예수님이  wonderful counselor가 되셨다.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미 다 이루시어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와 능력의 은혜,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와 용서의 은혜, 성령님의 동행의 은혜와 충만의 은혜가 이미 우리 안에 충만하게 주어지게 하신 것이다.  

예배자로 부름받은 자가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그로 인해 생긴 공허함 때문에 다른 것을 예배할 수밖에 없다. 

Wonderful counselor이신 예수님과의 대화로 진정한 상담을 받아들일 때 거짓된 상담에 빠지지 않고 은혜 가운데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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