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근황
윤홍식목사님
2월 한 달 동안 3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성경적 상담의 교육방식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기존의 강의관련으로만 진행되던 성경적 상담의 내용이 좀더 다양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여러 가지 교육의 방법을 통해서 성경적 상담이 성도들의 삶 속에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자녀 겨울 방학으로 두 달의 시간동안 여러 많은 일정을 보내며 자녀와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틈새 시간에 상담과 강사 실습 과정에 집중해 보려고 노력하며 여전히 내 중심의 나와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는 넓고 크심을 매순간 느끼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자녀도 저도 새학기를 맞이하며 또 다른 분주함이 시작되지만 보이는 상황과 감정들 보다 주시는 은혜들이 더 클 것을 알기에 새학기도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시작해 보려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하시며 공부하시고 일하며 사역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계속 더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부산은 봄이 조금 더 빠르게 오는 것 같습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2월달에는 제 큰 딸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졸업식을 다녀왔는데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지금까지 길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고, 또 청소년이 되니 자녀가 이 시기를 통해 하나님을 좀 더 깊이 만나고 믿음이 자라가기를 더욱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금 방학(?)이 계속 되고 있는데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제 마음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부르심, 뜻, 영광을 생각하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제일 가치 있는 삶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정선상담사님
전도팀 기도 모임도 가지고 이젠 2차 교육 시작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교회 겨울 성경공부 줌 으로 하는것 참여할려고 준비 기다리는 중이고요
신앙 고민상담 네이버에서 간간히 답변하고 있는데 육아 상담도 시간나면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오상담사님
평소 구약의 절기나 제사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성경연구 차원에서 히브리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박인혜상담사님
2월은 교회 내 가정심방을 하며 바쁜 시간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앙과 기도에 대해 내면의 갈등이 있었는데 도리어 주님의 조명과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되었고 그 속에서 충만의 은혜를 깨닫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바른 방향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성경적상담이 참 가치있다는 긍지를 갖게 되네요~^^
고유미권사님
*2월 남편 방학을 맞아 인도여행을 했습니다. 14억 인구를 실감하며, 3층 침대 기차도 신기했고, 갠지스 강가의 종교의식 목욕, 화장 등은 충격적일만큼 인상적이었고, 어지럽고 혼란한 가운데 평온함이 종교성이 짙은 나라임을 느껴졌어요, 해지고 시작하는 요란한 결혼식 문화도 신기했고, 다양한 종교가 있고 신의 존재에 대해 갈구하는 인간의 모습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귀국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평안함과 익숙함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팔꿈치가 아파 한의원을 다니는데 늘 찬송가가 울리는 한의원에서 원장샘 말씀이 나중에 천국가 주님이 뭐하다왔니? 라고 물음 뭐라 답할지 제삶을 돌아보며 영적인 일과 성경말씀을 많이 읽지 못함이 무거운 마음을 갖게 했네요^^ 주님과 상관있는 일에 힘쓰고 산다는 것에 대해,,,
*남편의 퇴직을 한 학기 남겨두고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과 무탈하게 마무리하길 기도합니다.
이경아선교사님(인턴)
제가 있는 이곳 우간다는 건기가 한창입니다.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날려 눈을 꼭 감아도 눈물이 맺힙니다. 상담센터에서는 실습을 마치고 인턴 상담사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면 정말 바쁘게 지냈지만,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이루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신미진상담사님
2월이 뚝딱 가버렸네요~~ 3월엔 주 안에서 조금 더 힘내는 달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2월 한 달도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한 달에 한 번 지난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았나 근황을 살펴보니 주어진 교회 일정을 소화하고 시어머니를 케어하면서 간간이 상담도 하고 시간날 때 사례연구에 수정된 답변을 올리기도 하고, 교회반주를 위해 영상으로 피아노 공부를 하며 예쁜 글씨 쓰기 연습도 하면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김지인상담사님
2월 한 달 간은 약간의 여유를 가지며 이전 일을 정리하고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3월부터는 집과 가까운 상담소에 추가적으로 계약해서 상담을 하기로 했는데 불신자 상담을 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서 상담을 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