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근황
윤홍식목사님
3월 현장수업 개강과 교재준비와 교회의 변화된 상황에 대처하는 일로 바빴습니다. 성경적 상담이 좋고 필요한 것은 알아도 막상 성도 개인이 배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좀더 성경적 상담원리를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의 근황은, 요즘 상담 주제를 예측 하지 못한 상태에서 즉시, 실시간 상담을 하게 되는 상황들이 있는데 저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계획없이 상담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케 하심으로 오직 주의 능력을 통해 사명 감당케 하시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비신앙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격하게 되고 신앙이들에게 만큼이나 그 사랑이 깊으시다는 것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현재 강사실습도 하고 있는데 더욱 주님의 은혜로 앞으로 나아가 배움의 유익과 주신 은혜들을 기쁘게 누리길 소망합니다. 모든 분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매달 근황을 작성할 때마다 “내가 한 달을 어떻게 살았지?” 하고 달력을 훍어보면 한 달의 삶이 보입니다. 교회 사역과 어머니 가정요양하는 일들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짬짬이 소원상담센터 홈에 방문하여 둘러보고 사례연구 쓰려 노력하고, 한 주에 한 번 경계성인지를 가진 피상담자와 만나 상담을 하고 반주를 위해 피아노를 연습하다보니 한 달이 훅 가버렸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3월은 예정된 교회에서의 부모교육 강의가 있어서 준비와 장거리 이동(?), 강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조금은 분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배우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네요. 학부모님들의 초롱초롱하고 진지하며 열의에 찬 눈빛이 힘이 되었고, 피드백을 통해 제가 해야 할 일들과 사명에 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하게 되어서 목사님을 비롯한 소원상담센터의 귀한 지체분들을 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만연한 봄인 4월에도 귀한 열매맺으시는 여러분 되시길 소원해요^^
김지인상담사님
한 달을 돌이켜보니 평상시 맞닥뜨리는 여러가지 상황에서나 제 자신에 대해 성경적 상담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 많은 유익과 풍성함을 누리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또 얼마 전 정모에서 목사님과 상담사님, 학생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태오상담사님
계속되는 상담공부를 통해 깊은 영적 회복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조남미집사님
관계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는 한달이었습니다. 냉방병과 안과질환으로 수개월을 지나다보니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내 마음까지도 좁아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건강이 많이 호전되면서 소홀했던 관계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편안의 욕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지속적으로 관계의 신실함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강의를 계속 참여하면서 성경적 상담의 방향성으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