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19년 8월 <20호>: 주제-강박증소원상담센터 소식지 2019년 8월 <20호>: 주제-강박증
<1>상담칼럼 강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확인의 확인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생각속에 매이고 묶이게 됩니다. 그렇게 묶이게 되면 삶속에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따릅니다. 예를 들면 집을 떠날 수가 없고 자꾸 되돌아와서 문이 잠겼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기 옷매무새를 확인하고 점검하느라 사람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자꾸만 어떤 사람, 어떤 대상이 생각이 나서 공부를 할 수 없거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매이고 매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강박증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확인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확인을 하면 할 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 불안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포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포기하는 데에 따르는 불이익이 생각납니다. 그럴 때 그 불이익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타나게 될 여러가지 결과가 생각납니다. 그럴 때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비로소 자유롭게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원하는 것, 바라는 것, 기대하는 것을 포기하고 버리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유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삶이 망가지고 파괴되고 끝장이 나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된 상태에서 다시 올바른 목표와 올바른 가치관을 향해서 나아가면 됩니다. 평생 그렇게 포기하고 버리고 받아들이면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을 풀어버리고자 할 때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고 삶의 온전한 목표를 알게 됩니다. 강박증으로 괴로워하던 어떤 분은 강력범죄사건의 주범이 혹시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괴로워하였습니다. 자신의 거주지와는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범죄사건이었지만 혹시라도 그것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봐 걱정하면서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에 시달리면서 삶의 여러가지 면에서 스스로 제한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통해 그 모든 불안함과 강박적인 생각의 핵심에는 어려서 부터 가지고 있던 자신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을 지켜야 하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씩 그것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소극적으로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을 때에 비로소 밖으로 나가서 생계를 이어가게 되었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 비로소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박증이라는 어려운 마음이 변화를 통해 열정과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놀라운 변화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가두어 두었지만 변화되었을 때에는 풀어 놓아 다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통해 강박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진정한 마음의 변화를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소원상담센터-성경적 상담 - https://swcounsel.org/b/column-127
<2>이 달의 학생인터뷰: 곽해자 사모님
1. 지금 어떤 일을 하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사역을 하는 남편을 내조하며 사모로서 교회사역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성도님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양육 시스템과 성경강좌, 그리고 가정사역의 커리큘럼이 매우 발달해 있는 편인데, 기회가 닿는 대로 하나하나 참여하며 말씀을 배우고 경험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더불어, 소원상담센터의 혁신주의적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 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 청년시절에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기 시작한 이래로 저의 인생에는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자비하시고 자상하신, 그리고 적극적으로 저의 삶을 이끌고 가시는 저의 친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저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들이 다른 분들께도 경험되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성경적인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3. 공부하는 부분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 소원상담센터의 혁신주의적 성경적 상담은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시스템으로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숙지할 때에야 비로서 이 상담의 시스템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도형을 사용하여서 상담의 주제를 분류, 조직한 내용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져 더 열심을 내게 합니다. 다만, 교회와 가정생활 속에서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다 보니 인터넷 강의를 집중하여 시청하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4. 성경적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 선순환에 관한 더욱 큰 확신을 갖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상의 소리들 속에서 너무나 쉽게 세뇌될 수 있는 자존감이나 처세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선순환의 방법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선택을 하되 마음까지도 그렇게 될 수 있기 위하여 주님께 더욱 간구하게 됩니다. 특히, 마음에 관한 부분은 ‘책임지는 삶’에 우선순위를 두었던 제게 ‘마음과 정서’ 역시 하나님의 다루어주심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고, 저 자신의 마음을 돌아봄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하는 데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했습니다.
5. 앞으로의 목표는?
- 적어도 교회에서는 성경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오기를 꿈꿉니다. 저에게 주어진 환경 안에서 저 역시 그런 일들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기도제목
-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부지런하고 경건하며, 순종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싶습니다.
[출처] 소원상담센터-성경적 상담 - https://swcounsel.org/b/notice-806
<3> 인터넷 상담과 답변글
[강박증] 손을 자주 씻는 강박증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 알고 싶어요.
가족 중 한 사람이 옛날부터 이해가 안 되었는데 화장실에서 손을 지속적으로 계속 씻고(수도 꼭지를 틀어서 씻고 잠그고 또 틀어서 씻고를 반복) 방에 들어갔다가 얼마 안 되어 또 와서 손을 계속 씻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정신분열증까지 더해졌습니다. 이 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답변: 가족 중에 이런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 그 증상에 대한 초기의 호기심은 나중엔 두려움으로 절망으로 분노로 수치심으로 발전 됩니다. 그래서 그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 증상을 빨리 없애려고 하지 말고 그 증상이 왜 생기는 지를 생각해 보세요. 모든 강박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도 전에 약물치료를 시작해버리면 전혀 다른 문제의 수준이 시작됩니다. 물론 약물치료가 간단해 보이지만 그 다음에부터는 약물치료를 시작했기 때문에 생기는 더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논리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 손을 닦는 것일까요? 손을 닦는 것에 대한 이유가 일반인이나 문제행동자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뭔가를 닦아내고 싶은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뭔가를 닦고 싶을까요? 어쩌면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하는 접근만으로도 문제행동자는 자신의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모를 고민과 걱정,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에 관심을 갖는다면 진정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지 손을 반복해서 씻는 행동에 대한 짜증과 보기 싫어함만 조금 참는다면요. 조금만 더 그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갖는다면요.
[출처] 소원상담센터-성경적 상담 - https://swcounsel.org/bbs/board.php?bo_table=ask&wr_id=9376#c_9377
<4>상담설교
고전 9;24-27 무엇을 얻고자 달려가는가?
* 일시: 2009-01-12, 주일오전 * 주제: 4욕구, 유익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賞)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節制)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일전에 고수부지에 나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단지 산책 겸 조깅을 하러 나갔는데 그곳에서는 마라톤 경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난데없이 함께 무리중에 끼어 들어서 열심히 뛰게 되었습니다. 차마 양심이 걸려서 비치해둔 물과 음료수를 먹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신나게 뛰고 원래 뛰는 곳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혼자서 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대개 남들이 할 때 뭔가를 하기를 바랍니다. 괜히 그러면 더 마음이 안정되고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할 때 일을 하고 남들이 놀때 놀고 남들이 공부할 때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그 일이 잘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남들을 따라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경쟁이 붙으면 오직 상얻는 자는 한 사람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몰려들면 더 이상 특별함이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경쟁 속에서 반드시 도태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상을 얻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무작정 남들을 따라한다는 것이 무엇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열매를 얻게 하는 것은 달음질 하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남들 상관하지 않고 달음질 하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를 얻게 합니다. 그래야 남들 놀 때 일할 수 있고 남들 쉴 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도 바로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 하라’ 노력을 해야 무엇을 얻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이 세상의 원리인 것입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너희도 달음질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해에 우리도 최선을 다해 달음질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그들도 나름대로 일하고 달려서 상을 얻고 우리도 그렇게 달리고 노력을 해야만 상을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우리가 저들과 다른 것은 얻고자 하는 것이 다릅니다. 우리는 돈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예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지위와 편안한 삶, 여유로운 삶, 넉넉한 환경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족이나 기쁨이나 즐거움이나 행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다 썩어질 것들입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입니다. 영원토록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 보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썩지 않는 것입니다. 썩는 면류관이 아니라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른 점입니다. 목표에 있어서 우리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이 목표의 차이가 이 시대에는 매우 중요한 차이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많은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또 그런 가르침을 쫓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기 귀에 좋은 말만 듣다가 병이 들텐데 안타깝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살면 반드시 어려움이 생길텐데 그것을 제지해주지 않고 올바로 바로잡아주지 않는 사역자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바로잡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부추키는 것을 보면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썩을 것을 위해 살아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꼭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고자 한다면 자연히 하나님께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는 썩을 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목표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얼마 못가서 그 썩을 것과 함께 그 자신도 썩어버리게 됩니다. 돈을 목표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돈이 떨어지거나 너무 많아지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집니다. 명예를 목표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명예가 없어지거나 너무 높아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건강을 목표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건강이 사라지거나 너무 충만해지만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돈이나 명예나 건강을 목표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안되는 데도 사람들은 그것만을 바라봅니다. 또한 사역자들은 그런 것들을 부추키면 안되는 데도 일단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면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강조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발동이 걸려버리면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썩지 않을 것을 구해야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한번 맛을 들어 버리면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애초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썩지 않은 면류관을 구하는 사람은 어떤 점에서 다를 까요? 다르긴 다를 것인데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썩지 않는 면류관을 구하는 사람으로서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향방 없는 것이나 허공을 치는 것은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만 엎어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도 하고 나 자신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거나 저거나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결국은 다 내가 좋아서 한 것 아닙니까? 내가 선택해서 한 것 아닙니까? 마태복음 6장에 나와 있는대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었다 하더라도 혹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다 하더라도 그건 전부 자기가 원해서 한 것 아닙니까? 정말 하기 싫었는데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행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진정한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는 사람은 자기를 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기를 쳐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스스로 인내하고 자기 의지로 결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나중에 아무리 일을 했어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분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것,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것에서 하나님을 너무나 극진히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 달린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분을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들이나 나 자신을 생각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게 그거입니다. 제발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명,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기뻐하심, 하나님의 상급,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그 무엇인가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을 생각하십시오. 그분을 위해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분을 이용하려 들지 말고 그분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려 하지 말고 그분에게로 달려가는 목표가 바로 하나님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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