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70알은 치사량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수면제는 마취제와 달리 기분을 좋게 해서 잠이 오게 하는 것인데 너무 과량복용하니 기분이 불쾌해지면서 온몸에 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 조금씩만 주는데 그걸 모았다가 한번에 먹은 것은 수면효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몸을 망치게 하려는 것이라서 그 충격이 오는 것입니다.
약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를 망치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그래서 약물치료가 위험한 면이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걸 해결할 수 있을지를 차근차근 풀어가는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마음이 바뀌어야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행동은 그나마 있는 해결의 길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힘을 내보세요.
참고. 자해 상담과정
1. 내가 왜 살기 힘들어서 자해를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어떤 대상(사람 혹은 상황 혹은 환경) 때문이라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3.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나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가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대상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5. 그 결과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바꿔나간다면 그것이 얼마나 더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자해는 피해망상이나 대인기피가 있으니까 못견디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말하는 것이 제일 먼저이고 그래서 필요한 상담치료,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더 심해져서 알게 되시고 치료도 더 어려워집니다. 요즘 마음이 너무 괴롭다고 말해 보세요. 그러면 부모님께서도 그에 맞게 적절하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다음 자해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살기 힘들어서 자해를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어떤 대상(사람 혹은 상황 혹은 환경) 때문이라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3.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나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가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대상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5. 그 결과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바꿔나간다면 그것이 얼마나 더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소원상담센터 원장, #자해, #부모님알리기
https://swcounsel.org/methods/151
https://swcounsel.org/register4/1133
*선생님이 자해한 것으로 면담하자고 하실 때
선생님이 안타까워 하시고 도움을 주고자 하실 때 그걸 거부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 다음에는 다시 자해하거나 더 큰 괴로움이 찾아옵니다. 누군가 도움을 주고자 할 때 거부하지 말고 그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정말 기쁨과 감사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는 그 사랑을 받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다음 자해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살기 힘들어서 자해를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어떤 대상(사람 혹은 상황 혹은 환경) 때문이라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3.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나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가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대상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5. 그 결과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바꿔나간다면 그것이 얼마나 더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소원상담센터 원장, #자해, #선생님면담
https://swcounsel.org/methods/151
https://swcounsel.org/register4/1133
*자살, 자해충동으로 흡연을 하면 몸이 이상해질 때
보통 흡연과정이 아닌 자살, 자해 시도등 감정적 충동이 있을 때 흡연이라서 니코틴 부작용(각성제 류)을 배나 더 느끼는 것입니다. 대개 각성제의 약물복용과 같은 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충동을 느낄 때 그 충동을 생각의 변화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고 담배는 이미 부작용을 경험했으니 차라리 필요한 정신과 약물(진정제류)를 먹는 것이 낫습니다. 생각의 변화는 다음의 단계를 통해 가능하니 상담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1. 내가 왜 살기 힘들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어떤 대상(사람 혹은 상황 혹은 환경) 때문이라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3.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나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가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대상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5. 그 결과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바꿔나간다면 그것이 얼마나 더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죽고 싶을 때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갑작스럽게 죽고 싶은 마음도 들고 학교도 안 가고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은 감정의 문제입니다. 결국 파국을 생각하는 것은 그런 감정들 때문인 것이지 정말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최종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도 알 수 있습니다. 감정이 괴로울 땐 당장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그 감정이 좀더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다음의 단계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니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래 하던 것을 다시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 내가 왜 살기 힘들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2. 그 이유가 가족들 때문이라면 왜 가족들이 그렇게 했는가를 생각한다.
3.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면 나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4. 그 이유가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5. 그 결과 그 이유를 받아들여서 바꿔나간다면 그것이 더 좋은 일을 이룰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