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일을 하며 앞으로의 일들과 교회에서 일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을까 고민하는 중에 부임해오신 부목사님의 소개로 성경적 상담을 알게되었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배우면 배울수록 깊고 넓은 성경적상담을 접하게 됩니다. 지금 듣는 과목이나 과제들이 느끼기엔 그저 바닷가에서 튜브타고 파도타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상담이라는 분야에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생소해서 현재로는 모든 과목들이 개인적으로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공부해오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자신의 심리적인 부분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성경적인 것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저에게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잘못 생각하고 행동했던 부분들이 상담을 배울수록 좋은 모습으로 개선되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서 고민을 들을 때 상황을 바라보는것도 성경적인 시각으로 변하게 되고 부족하지만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