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식] 이 달의 학생 인터뷰 : 이상미 사모님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현재는 목사의 아내 사모로 가정주부로 6살된 아들을 양육하며 소원상담센터에서 5학기차 공부를 하고 있고 올해 3급 실습 과정을 시작하여 감사함으로 귀한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저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고 관계맺는 것을 즐거워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그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잘 인도하고 바르게 세워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상담사가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상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중심의 심리학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는 인간중심 상담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경적상담 공부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놓고 기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소원상담센터를 발견하게 해주시고 연결시켜 주셔서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성경적상담 공부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출산 이후 좋지 못한 건강 상태와 육아로 인해 공부의 어려움과 한계를 느끼고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공부를 지속할지의 여부를 놓고 작정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돕는 분을 붙여주시고 성경적상담을 직접 받아봄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삶 가운데 깨닫지 못했던 악순환의 삶을 보여주시고 선순환의 은혜를 경험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의 상황이다보니 자녀와 24시간 함께하며 더욱 육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육아도 상담공부도 하나님이 능력 주심으로 감당케 하시니 이것이 놀랍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먼저는 성경적상담 공부를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했고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를 심리학적인 문화와 교육에서 벗어나 성경적 세계관 속에서 올바른 교육으로 양육해야 할지를 성경적상담 안에서 다시 정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고민이 많고 문제가 있는 지인들이나 교인들에게 성경적상담으로 상담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적상담의 원리가 탁월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일하시는 상담임을 확신하니 상담에 관심이 있는 지인들이나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성경적상담을 소개하게 되고 함께 동역하고 싶은 소망들이 생겨나서 참 감사합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현재 3급 상담사 실습 과정에 있습니다. 부족한 자이나 이미 허락하신 소원인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앞만 보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성경적상담사로 저를 사용하신다면, "하나님만 드러내는 상담사", "상담하는 것이 행복한 상담사"가 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자, 하나님만 드러내는 상담사가 되게 해주시고, 상담하는 것이 행복한 상담사가 되게 해주시길, 저를 통해 주님이 일하시길,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으로 늘 승리하고 담대히 전진하는 자 되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