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학생인터뷰: 황희진 성도, 이수미 상담사 부부 > 1센터이야기

<2>이 달의 학생인터뷰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인천에 조이풀 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기준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운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19개월 아이를 키우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2011년부터 우연히 심리상담쪽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수많은 심리상담사를 만났고, 의문점을 갖고, 심리상담 공부도하고, 상담사와 대화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윤홍식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목사님께 직접 상담을 2년동안 받았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심리에 대한 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성경적 상담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후 윤홍식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협약을 맺었고, 현재는 성경적 상담으로 센터를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조금씩 도움을 받아 공부할 계획이라,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많은 분들께, 상담을 권유하고, 기회를 제공해주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분이라면, 실습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저희 센터에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성경적 상담을 폭넓게 알리고,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상담의 기 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1.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곳이 되어,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믿지 않은 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게 해주시고, 그들을 위해 중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상담센터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많은 분들을 돕길 원합니다.

4. 함께 근무하고 계시는 성경적 상담사 선생님들을 보살펴 주세요, 인간으로서 한계를 느 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