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3)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가끔씩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직업 이셔서 그런지 친구와의 갈등(여러명이서 하는 일이 있는데 그 친구가 저와 다른친구들에게 피해를 많이 끼쳤음에도 전혀 미안함없이 또 무책임한 행동을 해서 제가 대표로 싸웠? 얘기했거든요 그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상처를 많이 받아 엄마한테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면 엄마는 그래도 여러명이서 한 친구를 비난하면 안된다고 저를 혼내요. 이미 끝난 일인데 제가 너무 예민하다면서... 저는그냥 위로 받고 싶었을뿐인데 이렇게 혼나고 나쁜 아이가 된것같아서 너무 슬펐어요 제가 마음이 약해서 심한 말도 못했고 그 친구의 행동에 사과받고 싶었을뿐이었거든요. 전 엄마를 너무 좋아해요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엄마에요 그런데 가끔씩 이럴때마다 너무 비참해져서 엄마가 미위지면 또 거기에대해 죄책감이 생기고 엄마가 나를 미워할까봐 불안해져요. 이런 경우가 꽤 많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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