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4) 이기적인 할머니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가족갈등
질문
저는이제 16살이되는여학생입니다. 저는아빠랑할머니랑살고있는데할머니가너무이기적이셔셔아빠랑저랑너무힘들어합니다. 예를들어, 도와달란말도안하시고 '알아서보면해주겠지'라는생각으로그냥나가셨다가되어있지않으면왜안했냐고하고... 그럴때마다아빠가말하라고하지만무시하고왜안했냐고하시고..... 또, 누구나화가나면제정신이아니니까말을심하게할수도있는데저희할머니는기억이안난다고하시거나변명을대면서사과를안하시네요...
저희말을안듣고본인말만하시고....
또, 서로화해하자는자리에서는본인의마음만얘기하시다가제가생각하는할머니의잘못을말씀드리면조용히계시고다시본인의얘기를시작하시네요. 그렇게발전이없다가그냥제가사과하면먼저들어가셔요... (항상저는제잘못에대해인정하고사과를하는데할머니께서는회피하십니다.)
물론가족들은할머니께그행동들이잘못된것이라고몇번이나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할머니께서는그성격, 행동이옳은것이라도평생동안생각해오셔서전혀바뀌는것이없습니다. 저도몇번이나말씀드렸고요. 저는이러저러한일들과특히, 저에게말을심하게하셔서사과를요구했음에도 '내가너한테뭘그리잘못했냐'라는식으로사과를안하신점과제가울고있는데민원이들어온다면서 '조용히해라'라고말씀하신점에 '할머니'라는사람에대해서큰실망을하여서무시를하였고, 짐승취급도하였습니다.(저는이점에대해서는잘못이라는것을인식하고있습니다.) 또, 제가겪었던일들을똑같이해드렸습니다. 제마음을좀느껴보라는식으로요. 몇달이지나자할머니께서는 '우울증'에걸리셨고저랑잘지내고싶다고하셨습니다.
솔직히모범답안은'맞춰드리는것'임을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저는할머니께서저한테하신행동들에대해서사과를해도풀릴까말까입니다. 잘지내고싶지않습니다. 왜냐하면할머니께서는제가몇번이나말씀을드렸음에도불구하고아직까지도본인의잘못을인지하고계시지않고항상가족들에게 "어떻게애가저렇게정이없지?" "내가뭘그렇게잘못을했다고" 라고말씀을하십니다. 그말을들은가족들은저에게 "할머니에게잘대해줘"라는말을듣습니다. 저는그러한말들을들을때마다없던정마저도더없어지고있습니다. 두번째로, 저는제가할머니의성격을조금이라도닮아서나중에커서저의가족들에게피해를끼칠까봐걱정이됩니다. 마치어릴때가정폭력을당한사람이커서도가정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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