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6) 정신과 진료
#게임중독 #대인관계
어렸을때부터 사교생활은 일절 하지않았고 학교가 끝나면 집으로 가서 컴퓨터를 즐겨했습니다. 했다 하면 최소 8시간은 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초등생 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게임 중독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어, 공감 능력이 다른 또래 애들보다 현저히 낮고 어울리는걸 싫어하고 하지못합니다. 지금은 군대생활중이고 단체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있습니다. 동기 또는 선임과 어울리지못합니다. 제가 언어력이 많이 매우 부족합니다. 저는 군 생활 중 너무 힘들어 군병원에서 정신과 진료와 심리 상담을 받았습니다. 심리 상담결과에 모든 수치가 평균 이하로 나왔습니다. 그 중 언어(력) 수치는 매우 현저히 낮게 나왔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현재 저는 군부대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우울증약과 adhd를 복용 중입니다. 아직 저에게 맞는 약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사회에서부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사회적 인식 가족에 대한 눈초리가 창피하고 두려웠습니다. 사회에서는 집과 컴퓨터라는 도피소가 있었기때문에 참고 견뎌왔습니다. 군대라는 공간에서는 그 도피소 마저 없기때문에 너무 참고 참아도 힘들어 진료를 받게 된 겁니다...
제 말의 핵심은 위의 적어논 상대방과 대화시 문제점들을 정신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그에 맞는 약도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