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2) 저 공항장애인가요?
저 공황장애 인가요? 치료 ..
2년전쯤부터 폐쇄적인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합니다. 버스, 지하철, 영화관 등을 이용할때 식은땀이 나고 견딜 수가 없어요.. 도저히 못참고 중간에 내리거나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왼쪽 목부터 어깨, 날개쭉지까지 쥐가 난 것처럼 저리고 압박감이 들어요. 뼈와 살이 자꾸만 하나로 뭉쳐서 계속 뜨겁게 부어오르는 느낌입니다.
이런 증상이 불규칙하게 나타나요. 물론 컨디션이 안좋을 경우 더 심하구요. 1년전쯤엔 갑작스럽게 심각해져서 이대로 있다간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고 느껴서 응급실로 갔었고 입원치료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 목디스크인가 싶어서 한방병원에 방문하였지만 MRI 검사 진행중에 비좁은 공간안에서 결국 버티지 못해서 제대로된 병명을 듣지 못한채 4-5개월정도 한약처방, 도수치료, 침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약간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변화가 많이 없다보니 제 증상이 정확히 어떤건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다시 방문을 해봐야 하는지 아니면 공황장애로 인한 증상이라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을 해봐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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