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상담실습] 2-2) 저 정말 미쳤나봐요저정말 미쳤나봐요..지금 이렇게 글쓰고 , 밥먹는 것조차도너무 귀찮아요..그렇지만,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잖아요..저희집, 부모님 사이 많이 안좋으세요엄마도 아프셔서 언제 쓰러지실지 모르고,아빠는 술먹고 소리만 지르고..엄마가 생계를 잇는데 , 많이 힘드세요......저 친구도 없구,아파서 학교도 그만뒀거든요..저희집 돈도 없구요..근데 전 정신도 못차리고 매일 놀구요............. 솔직히 학교 다닐땐전교 1등도 해봤었구, 아빠도 일하셨었는데부도나고, 전 갑자기 아파지고....학교 그만두고 , 공부도 잘 안돼고......... 사춘기 겹치고 , 공부도 잘 안돼서.. 정말이지..죽고 싶어요..... 엄마랑 싸우고 , 할때마다 나 정말 미친년이라고 , 속으로 소리 지르는데...... 저 감정이 메말랐나봐요공부할때, 옛날에 성적볼때 느끼던희열같은게 없구. 공부는 머하나.. 하고하나 하나 다 귀찮고 , 정말 히키코모리처럼 지내요...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서 밥 챙겨먹고,,컴퓨터 키고 , 웃대같은데 가서 낄낄대다가점심먹기 귀찮으니까 거르고, 엄마한테는 공부했다고 뻥치고.........저 .. 이렇게 살기 싫은데..이렇게 살면 안돼는데...꼭 법학박사 돼서 , 우리 엄마 아빠처럼, 가난하고 무식해서법 몰라서 손해보는 사람 도와주는 게 꿈이었는데...... 저 정말 지금 죽을 것 같아요...생각이 없어요...멍하고.... 기쁜것도 없고,,, 하니까..사실 저 학교 다닐때 은따였거든요..애들한테 따돌림 당하고 , 맨날 혼자다니고하니까 .. 친구도 없구..교회나 절같은데 다니지도 않고.........그러니까 자연히 말 할 친구도 없고..저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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