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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6) 부부상담문제도와주세요  

부부상담문제도와주세요

어제일이구요 회사끝나고오니와이프가춤을춰주네요 그래서저는어디서춤본거같다고했지요그때부터시작됐어요 아이돌봤냐고 유투브머보는데 물어보고 계속괴롭히고 그리고티비로아이돌보면어떻습니까 걍넘어가면될껄 그이유로회사까지찾아가고 신생아아기100일된아기도데리고가랍니다 회사도오늘찾아왔더라구요 계속열받는다고하고퍼붓고욕도합니다 많이시달렸어요이제껏 지금은잘하구있는거와이프도인정합니다 바로퇴근집 애기목욕 와이프애기.. 이런데도이런태도 퍼붓기등등으로 견디지못하겠어요 전화도50통왔네요정획히 진지하게애기하려가려고합니다친정에 여러분이면어떻게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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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7
2016.12.10. 10:09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지금의 아내의 상태가 이전의 아내의 상태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님의 설명으로 봐서는 이전엔 그렇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아기를  키울 때는 모든 것이 힘들고 버겁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육체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신적 부담감을 감당하기 힘들면 부정적 정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남편에게 풀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은  남편으로서 성실하게 도와주고 있지만 아내분은 지금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아기를 키우며 혼자만 고생한다며 피해의식을 느끼며 님의 수고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님도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아내를 더 돌봐줘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내의 이상 행동을 없애려고 참으라고 하지 마시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아내가 마음을 열고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좀더 관심을 갖고 아내를 관찰해보세요. 무엇이 힘든지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적당한 시기에 질문을 해 보세요. 분명 원인이 있기에 이상행동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찾아 마음을 풀어주고 앞으로 이어질 육아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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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0 (토) 18:04 7년전
기본원리 중에 이 세상에서 사람은 고통받는 존재이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육아라는 고통을 겪게 될 때 그 고통을 함께 하면서 남편이 되고 부부가 된다는 점을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배운 것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계속 배운 내용 중에서 어떤 것이 적절한가를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내용은 첫 번째 문단에 좀더 적용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0 (토) 23:04 7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지금의 아내의 상태가 이전의 아내의 상태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님의 설명으로 봐서는 이전엔 그렇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아기를  키울 때는 모든 것이 힘들고 버겁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고통을 함께 겪으며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며 부부가 되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육체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신적 부담감을 감당하기 힘들면 부정적 정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남편에게 풀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은 남편으로서 성실하게 도와주고 있지만 아내분은 지금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여서 아기를 키우며 혼자만 고생한다며 피해의식을 느끼며 님의 수고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님도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아내를 더 돌봐줘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내의 이상 행동을 없애려고 참으라고 하지 마시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아내가 마음을 열고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좀더 관심을 갖고 아내를 관찰해보세요. 무엇이 힘든지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적당한 시기에 질문을 해 보세요. 분명 원인이 있기에 이상행동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찾아 마음을 풀어주고 앞으로 이어질 육아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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