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27)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우울증인가요?  

2년제 전문학원 다니는 20살 남자입니다. 요즘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외로워요.

이 전문학원을 잘 왔는지도 모르겠고 속상하고 우울할 때 불러서 하소연하고 싶은 친구 몇명은 다 바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서 뭔가 멀어진느낌이고,, 미래에 대해서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의심도 들고 ,, 단지 나 하나면 망하면 상관이 없는데 여태 키워준 부모님 생각하면 죄송해서 해야겠고,,  사실 요즘 갑자기 드는 생각은 아니고 고딩때 살짝 무기력한게 스스로 느꼈는데 설마 내가 우울증이겠어 말도안되지 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친구들과 더 놀고 웃고다녔거든요.. 근데 졸업하고 통학이라 생활패턴도 달라지고 시간도 안맞으니까 자연스레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시끄럽던 핸드폰알람은 울리지도 않고 .. 전 친구들 안많아도되요 진짜 잘통하는 친구 한명인 있어요 근데 문제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겉으로는 공부열심히하는척 긍정적인척 하면서 가족한테 친구들한테 걱정 안끼칠라고 노력하는데 결국은 못하잖아요 공부도 못하고 막상 할려고 해도 잡생각 나서 집중은 못하겠고 ..그래서 내가 철이 안든건가 생각도 들어서 죄책감이 들고 .. 모르겠어요 그냥 . 그냥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도없고 무기력해요 ,,그냥 끝내버릴까 생각도 들고,, 근데 부모님 생각하면 스스로  뺨때리면서 정신차리라고도 하고,, 그냥 존나 모르겠어요 지금도 일부러 이런 생각안나게 혼나면서까지 조금씩 놀러다녀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또 우울하고 ,,. 술마시고 잘때가 제일 행복해요 아무걱정없이 잠만 잘수잇으니까요 ..힘내라는말 필요없어요 그냥 어떻게 해야되는지만 알려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9 (화) 15:10 6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 상담사입니다
님은 무기력감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도, 친구 관계에 대해서도 소원해지고, 흥미를 못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님께서는 이것을 극복해보고자 놀러도 다녀보고 술도 마셔 보지만 걱정을 기치게 되는 부모님께 대한 죄책감으로 더욱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 무기력감은 고등학교 때에도 느꼈다고 하셨는데 당시에 그 원인과 느꼈던 감정을 잘 찾아 보시면 현재의 무기력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 관계에 대한 실망감이나, 어떤 목표에 대한 좌절, 어떤 정서적인 타격 같은 주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님의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게 되어, 그것이 현재 상황에서도 어떻게 영향을 주게 되었는지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그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변화 시킬 때, 현재의 무기력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님은 왜 사는지, 그 의미를 더 선명하게 알게 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비젼을 올바로 세우고, 지혜롭게 미래를 향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건전하고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선순환의 삶이 되어 활력과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고 변화 시키는 것이 혼자서는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조금만 받아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30 (수) 16:13 6년전
잘 하셨습니다. 역동성에서 악순환과 선순환의 개념을 잘 적용하셨습니다. 다음 번 상담에서는 기본원리에서의 하나님의 형상이라든지 마음의 문제라든지 고통의 문제 등의 내용도 접목해 보시면 더 좋은 상담답변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지 않고 계속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러한 쪽으로 발전시켜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13 3급 상담실습 3-6) 몇년째동안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7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6 0 463
212 3급 상담실습 3-7) 안녕하세요 무슨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5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8 0 498
211 3급 상담실습 3-8)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이에요 말할데가... 9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07 0 476
210 3급 상담실습 3-9) 아니 진짜 층간소음 개꿀팁 뭐 없나요... 5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1 0 659
209 3급 상담실습 3-10) 작업치료사 진로가 고민됩니다... 8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3 0 766
208 [공지] 오선미 상담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0 0 594
207 [공지] 이윤미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했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6 0 623
206 [공지] 장성훈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2 720
205 [공지] 이문숙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7 1 831
204 [공지] 박소윤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764
203 [공지] 구종경 목사님께서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1 0 731
202 [공지] 이수미 성도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7 0 699
201 [공지] 신미진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1 670
200 [공지] 심정옥 상담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0 0 586
199 [공지] 윤에스더 선교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4 1 647
198 3급 상담실습 3-1)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1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8 0 501
197 [공지] 이정선 사모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8 0 672
196 3급 상담실습 3-3) 엄마와 대화~ 2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4 0 643
195 3급 상담실습 3-6) 제발 저 좀 도와 주세요. 2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3 0 518
194 3급 상담실습 3-7)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죽고싶다고 생각은했지만 ~ 10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14 0 523
193 3급 상담실습 3-8) 구매욕에 대한 자제력을 만들수 있는~ 6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7-02 0 485
192 3급 상담실습 3-9)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습 4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7-02 0 542
191 3급 상담실습 3-10) 제가 요즘 정말 죽고싶고 남들은 죽는다는거에 큰일이고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7-02 0 550
190 3급 상담실습 3-1) 친구관계의 대한 고민입니다 24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04 0 532
189 3급 상담실습 3-2)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26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08 1 533
188 3급 상담실습 3-1) 중3되는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36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10 0 609
187 3급 상담실습 3-3)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인가요? 22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0 0 553
186 [공지] 이명선 선교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2 1 530
185 [공지] 정회진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2 0 468
184 3급 상담실습 3-4) 이기적인 할머니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0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2 0 543
183 3급 상담실습 3-5) 마음이 너무 아파요. 18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8 0 597
182 3급 상담실습 3-2) 코로나 페렴 문제 또는 학교문제 26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29 0 452
181 3급 상담실습 우울증일까요? 6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609
180 [공지] 곽은정 성도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535
179 [공지] 정주희 집사님이 3급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554
178 3급 상담실습 3-6) 정신과 진료 17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9 0 526
177 3급 상담실습 3-7) 안녕하세요. 19살 여학생입니다. 17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2 0 496
176 3급 상담실습 3-8) 뭔가 제가 이상한 것 같아요. 16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6 0 459
175 3급 상담실습 3-10) 평범한35세여성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12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31 0 511
174 3급 상담실습 3-9) 성적인 생각 때문에 죄책감이 드네요 ㅜㅜ 14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1 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