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데 예전만큼 의욕 만땅으로 써지지가 않아요. 예전에 비해 세부적인 능력들은 발전 했지만 그때에 비해서 글쓰는 것을 소흘히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작업 속도도 현저히 늘어지고.. 자꾸 핸드폰만 만지고.. (집중력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요즘 힘든일이 연이어 터져가지고 멘탈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나태해질대로 나태해진 제가 예전의 초심을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요? 같은 고민을 여러번 하다보니 저 스스로 혼자 해결하는 것이 과연 옳을지 의심이 들어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급상담실습에서는 3급과목의 내용을 상담문제에 적용해서 상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전에 쓰신 다른 분들의 실습내용을 참고하실 수는 있지만 그분들은 2급실습의 수준에 해당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따라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이 쓰는 법은 2급에서 배우게 됩니다. 3급에서는 강의과목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개론이나 기본원리의 내용으로 상담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잘되면 다른 과목의 내용을 적용하셔도 됩니다. 이는 앞으로의 실습내용에서도 잘 유념하셔야 할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 번째 단락에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는 기본원리를 적용하신 셈이니 이에 대해서 교재를 참고하셔서 좀더 보강된 답변을 달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추가하신 부분에는 괄호( )를 넣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실력도 늘었고 예전처럼 의욕만땅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의욕도 없고 소홀하고 집중이 되지않아 예전의 초심을 찾고싶어 글을주셨네요 먼저 문제의원인을 찾아 이해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문제는 마음의문제 입니다 마음의문제 때문에 무기력해져서 글쓰는데 소홀하고 집중이 안되는것 입니다
연이어 터진 힘든일 때문에 오는 무력감이있으신데 그힘든일 속에서 생긴 감정을 찾아 이해하시고 해결하셔야 다음일을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이를 해결하지 않고 생활하신다면 같은 고민만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서 지낼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의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시고 힘든일을 겪었을때 남아있는 감정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내안에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은 남아있지 않은지 앞날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또편안하고자하는 욕구는 없는지 잘살피시고 해결하고자할때 선순환의 삶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미움은 사랑으로 두려움은 인내로 편안의욕구는 능력계발의 기회로삼으시고 극복하시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나가신다면 분명 예전의 초심을 되찾으셔서 좋은글을 쓰실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