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33)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3-3) 돈때문에 하고싶은걸 아무것도못해요  

돈때문에 하고싶은걸 아무것도못해요

23살이고 야간대 다니고 평일 일해서 70버는데 교통비 10
핸펀비11만 적금10만 주택청약2만원 밥값 10만원
남는돈 27~ 20정도 아 진짜
옷도 사고싶고 수영이나 영어도 다니고픈데 그지같아 돈이없어서 뭣도없어서 해보고싶은것도 못하고 사고싶은것도못하고 죽고싶어요정말 주변에 자살한사람있는데 맘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정말 뭣도 없는 나는 하...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에는 상황이 넉넉치 않으시군요. 그래도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니 먼저 격려를 드립니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에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은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으시겠지만 어려운 현실보다는 더 나아질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예쁜 옷도 사고 싶지만 적금도 하고 계시고 밥도 아끼면서 드시는 것 같네요.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힘들어하기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알뜰한 생활방식에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물론 충동적인 생각이겠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 생각은 열심히 살고 있는 님의 의지와 반대되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대학을 졸업하고 더 나아질 미래를 생각하며 지금 힘든 상황을 좀 더 인내하며 기다려보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5 (월) 15:11 7년전
선순환에 대한 격려와 권면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역동성의 선순환에 대한 이론과 방법론의 행하라 부분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간대를 다니기 때문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고 그것은 미래의 더 나은 직장생활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또한 적금과 주택청약은 모두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더 큰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여가와 취미 혹은 의식주에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 틀림없이 발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세요. 개미와 배짱이 예화를 들어주면 더욱 금상첨화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느갸를 중요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수정된 답변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괄호는 제가 삭제했습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5 (월) 21:54 7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에는 상황이 넉넉치 않으시군요. 그래도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니 먼저 격려를 드립니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에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은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으시겠지만 어려운 현실보다는 더 나아질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예쁜 옷도 사고 싶지만 적금과 주택청약은 미래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밥도 아끼면서 드시는 것 같네요.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힘들어하기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알뜰한 생활방식에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대학을 졸업하면 학사 학위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개미와 베짱이 우화를 생각해 보세요. 설명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더 나아질 미래를 바라보며 힘들 때마다 미래에 대한 님의 소망을 떠올리고 지금의 어려움을 참고 지금 하는 대로 저축하며 알뜰하게 계속 나아가 보세요. 물론 충동적인 생각이겠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 생각은 열심히 살고 있는 님의 의지와 반대되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지금 상황을 좀 더 인내하며 나아가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5 (월) 22:02 7년전
개미와 베짱이 얘기를 좀 더 자세히 쓰면서 끝부분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에는 상황이 넉넉치 않으시군요. 그래도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니 먼저 격려를 드립니다.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에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은 너무 부정적인 생각에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으시겠지만 어려운 현실보다는 더 나아질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예쁜 옷도 사고 싶지만 적금과 주택청약은 미래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밥도 아끼면서 드시는 것 같네요.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힘들어하기보다는  현재 하고 있는 알뜰한 생활방식에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대학을 졸업하면 학사 학위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개미와 베짱이 우화를 아시지요? 좋은 날씨에 베짱이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일하지 않고 노래만 했지만 개미는 여름날 부지런히 일해서 일할 수 없는 추운 겨울에 여름에 준비한 양식으로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님도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더 나아질 미래를 바라보며 힘들 때마다 미래에 대한 님의 소망을 떠올려보고 지금의 어려움을 참고 저축하며 알뜰하게 계속 나아가 보세요. 물론 충동적인 생각이겠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 생각은 열심히 살고 있는 님의 의지와 반대되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지금 상황을 좀 더 인내하며 나아가면 분명히 님의 소망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