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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9)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습  

질문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습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있는일 이었답니다. 야단을 치자 자기방에 가서 문을 잠궈 버려서 아빠가 방문을 부순일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게임을 못하게 하자 언쟁 끝에 엄마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아들 말로는 잡은거 랍니다. 설사 조르지 않았더라도 목을 잡다니요;;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부부가 싸우게 되면 남편이 소릴 크게 지른다고 합니다. 아들 임신중에 때린적이 한번 있었다고 하네요.
지인의 말을 듣기엔 남편이 잠재돤 폭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그전에 이런 일이 없었긴 하지만 처음에 바로잡지 않고
두었다가는 폭력성이 짙어질것 같습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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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7-02 (화) 11:44 4년전
계획: 가정- 조직- 분노-지배- 동행- 사랑- 덕행- 교육

 

악순환: 가정에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부모가 지배 할려고 할때 아들이 폭력적으로 반응하고 더욱 그런행동이 강화될까봐 두려워함

진입구: 아들의 폭력성의 문제에 대한 대응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들어간다. 


상담방향: 부모가 지배할려는 마음을 버리고  가정에서 조직의 역활을 잘 이루어내며 은혜로서 동행하며  아들을사랑함으로  덕행하며  함께한다.


선순환: 아들과 관계성이 좋아진다.  아들과 동행하며 사랑하게된다.


*소감:  3자의 입장에서 질문한 사례라 ( 아들입장  부모입장  질문자입장 )  어떤것에 중점적으로 상담을 해야하는지  좀 헷갈려서 어려움이 있었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09 (수) 13:23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가정에서 부모와 형제 자녀간의 갈등은 어느 집이나 흔히 일어 나는 문제 입니다.  그런데 단순한 다툼을 넘어 아이가 문을 잠그고 때리고 왜 폭력적으로 저항을 할까요?  그 마음을 알아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문제 해결 방법에서 어떻게 접근하시나요? 아이의 문제 행동들을  대함에  있어서 분노가 조절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님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시길 원합니다.  컴퓨터를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것이 걱정이 되시나요?  부모로서 아이가 어떤 감정이 쌓여서 그런지 살피시고  아이와 함께 좋아하고 공유할수있는 좋은 친구같은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로서 초장에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시고  아이와 함께하시고 마음을 살피는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하고 걱정하셨는데  유전의 문제이기보다 현제의 삶의 태도와  아이를 대하는 마음자세를  바꾸시면 아이는 반드시 선하게 돌아설수 있을것입니다.

 

가정은 이인 삼각경기와도  같습니다. 두사람이 길을 가는데  다리에 끝을 묶고 구령을 맞추어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대를 잘 살피지 않으면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족중 어느 한사람이 부족하거나 병이들었을때 힘이있는 다른사람이 도와 주어야만 합니다.  싸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끝까지  완주를 할려면 다독거리고 참고 기다려주고 배려하며  세워나가야 할것입니다. 



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것은  이인 삼각경기에서 한사람도 넘어지지않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기쁨으로 완주하는 것일겁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아픈 아이와 둘만이 공유할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만드셔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 가십시요.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좋아 하는지, 싫어 하는지,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문을 잠그고 엄마에게 한 행동이 부모로서는 말을 안듣고 무시 하는 행동으로 보일 지라도 아이는 두려움의 감정이 가득하여 나온 행동으로 보입니다. 편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할수 있도록 인내하며 시간을 가지시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부모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용서하고 인내하는 모본을 보일때 아이도 그 사랑과 여유로움으로 다른 사람에게 퍼줄 사랑이 생깁니다. 그리고 온전히 부모를  사랑하며 존경 할줄아는  아이로 자라 갑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09 (수) 13:38 4년전
목사님

체크 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0-10 (토) 12:55 3년전
체크 완료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