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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상담실습] 2-5) 20대 중반,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부모 재혼 이혼 #성폭행 #우울증

 
 
      20대 중반,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엄마는 이혼 후에 3번의 재혼을 하셨는데 뭐 때문인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몇 달에 한번씩 고모네로 옮겨졌다가 다시 엄마네로 옮겨졌다가 그렇게 수도 없이 반복 하면서 살아왔어요 엄마의 재혼으로 만난 아저씨들 중 한분은 아들이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또래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 애와 어리다는 이유로 같은 방을 썼고 성추행을 당했어요 엄마에게 말하니까 엄마가 그 새벽에 그 남자아이를 마구 때렸던 게 기억 나고 그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다시 그 남자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분을 만났어요 그렇게 초등학생 때 전학을 여러번 다니면서 한 동네에선 놀이터에서 만난 오빠가 잠깐 이리로 와보라며 저를 불렀고 그 때도 골목에서 성추행을 당했었어요. 
 
그 일은 엄마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다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고모네 집에 맡겨져서 할머니, 고모, 삼촌, 동생이랑 함께 살았었는데 삼촌의 정신적 학대와 가족들의 편애 때문에 중학교 땐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저는 학원을 다니지 못했는데 남동생은 공부 관련 학원과 태권도, 검도 등의 운동 학원, 드럼이나 기타 같이 취미로 즐기는 것도 모두 학원을 다니면서 배웠고 저한텐 그런 기회도 없었거든요 아빠는 집에 오지 않았고 1년에 한번 겨우 만나면 용돈 20만원과 밥 한끼 정도 사주고 다시 연락이 끊기곤 했고 집에선 저한테 신경도 안쓰니 가출도 밥 먹듯이 하고 술, 담배도 배우고 사랑을 못받았다는 핑계로 남자들과 잠자리도 많이 가졌었어요 집에 있으면 울기만 하고 관심을 못받으니 집 밖으로 나도는 시간이 많았고 간간히 연락만 하며 지내던 엄마와의 관계도 그때 틀어졌어요. 엄마는 날 보러 오지도 않으면서 아빠와 내가 닮았다는 이유로, 내가 삐뚤어졌다는 이유로 매일 메신저로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냈던걸로 기억해요.
 
 친구들이랑 붙어 다니면서 놀기만 하니 공부는 당연히 손을 놨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고등학교엔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았음에도 담배와 지각 때문에 쌓인 벌점으로 퇴학을 당했구요 저말고도 그렇게 짤린 친구들이 그 날 정말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학교에서 짤린 이후로 일부터 시작 해야겠다 싶어서 백화점 주차 도우미, 아울렛 옷 판매 등의 일을 시작 했었고 그러다 동네 오빠랑 사귀면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어요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는 하지 않았고 그렇게 우울증은 더 커졌구요 20살이 되자마자 반지하 월세 방에서 자취를 시작했고 그 뒤로도 포차같은 곳에서 쭉 일을 하다가 23살에 다시 다른 곳에서 알바를 시작 했는데 엄마뻘 되는 분에게 심한 언어폭력을 당해가면서도 오랫동안 일 했었어요 
 
작년 초에 그만 두고 난 뒤부터는 사람 만나는 것도 꺼려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냥 집에만 쳐박혀 지냈던 것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얼마 안가서 그만 뒀구요 스물 다섯살에 번번한 직업 없이 사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인생 패배자가 된 기분 때문에 더 우울해져요. 아직 제 적성에 맞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보면 그냥 변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언가를 시작 하려고 해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덜컥 겁부터 먹어버려요. 이미 날려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데 중졸이라 취업은 당연히 안되고 제가 너무 잘못 살아온 거 같아서 회의감이 들구요 SNS를 보면 남들은 전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 같은데 나는 뭘 하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렸을 때의 꿈이 사육사였는데 지금부터 시작 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대학도 가고 싶은데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니까요.
 
 중학생때 부터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제는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19살 때 부터 지금까지 2000일을 넘게 만난 남자친구도 지금은 만나기가 싫어요. 어렸을 땐 친구들한테 가정사라던지 고민이라던지 서슴치 않고 막 떠들어댔던 것 같은데 다들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이런 고민같은 건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남자친구는 어느 정도는 아는데 제 사정 모두를 알지는 못해서 털어놓을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이제 그만 옛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가족들만 원망 하는 제가 너무 싫은데 그거라도 안하면 못살겠어서 여태 이러고 있네요. 그냥 새벽 내내 잠도 못자고 머릿속이 복잡해서 한풀이나 할 겸 글 올려봅니다. 
보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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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9 (토) 07:42 3년전
가정- 심층- 절망- 존경- 계획- 사랑- 충성- 훈련
개인- 선악- 죄책- 존경- 용서- 화평- 경건- 양육


악순환: 옛기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의 방향을 잡지못하는 악순환
진입구: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삶을 이해하며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잘 정해서 충성하면 소망이 있음을 이야기함.
상담방향: 개인과 가정에서 계획의 은혜와 용서의 은혜를 누리며 충성으로  훈련을 받는다.
선순환: 삶의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 가족을 사랑하는마음을 갖는다.


*적용적 해석

님은 가정에서 어려웠던 옛 문제를 회상하며 앞으로의 일도 막막하여 어찌할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그것은 마치 배가 망망대해로 뻗어 나가야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수가 있는데 밧줄이 묶여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면 해결받을수가 있습니다. 님의 가정의 문제가 오랜기간 이해되지 않고 감정이 쌓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쳐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비록 가정의 심층의 문제 이었지만 그 마음을 새롭게 하여 삶의 계획을 세우고 선한 생활이 되었었다면 선순환의 삶을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상황과 환경이 님을 그렇게 피해자로 살게 하였다면 그 이후엔 돌이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했지만 님이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어 개인의 선악(성문제) 문제의 주체가 되어 더욱 힘든 상황이 되어서 악순한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실타래처럼 엉킨 마음은 절망의 감정속에 잠기게 되었고 현제는 친구나 주변 사람과 비교가 되고 남들보다 떨어지는것 같아 죄책감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희망의 좋은 메세지가 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러 왔다는 말씀 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겐 문제 가운데 구원의 메세지 입니다.  높고 잘난사람. 사람이 보기에 근사하고 부러워할 만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구원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어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오셨기 때문에 소망이 없어 힘들어 하는 분의 희망이 되어 주신다고 약속하신것 입니다. 이것은 성경에만 나오는 말씀이 아니라 님이 받아들이고 믿게되면 현제적으로 님의 삶을 바꾸고 변화되는 진정한 구원의 메세지가 될수 있습니다. 이말씀은 죄인인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완전한 치유고 소망이며 회복의 지름길인지 님도 경험되길 소망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죄에서 자유할수 없으며  막막한 현실의 한복판에 있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그럴때 님의 심층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등대가 빛을 비추면 멀리까지도 환하게 보여서 배가 갈수 있듯이  인생의 길에 빛을 비추게되면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있고 절망에서 회복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 속에서 선악의 문제는 바람빠진 풍선처름 힘을 잃게 되며 선악의 죄에서 멀어 질수가 있으며 이전과 다른 새삶을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현제는 선악의 주체가 되어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조차 알수 없지만 빛앞에 나가면 작은 먼지라도 잘 보이듯이 님의 문제가 제대로 인식되고 문제를 정말 회복하고 변화를 이루어야 하는 진정한 가치를 알수있게 됩니다. 그럴때 현제의 삶의 전반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후회와 죄책감에서도 벗어나서 새로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제에 절망하고 죄책감만 되새기고 있다면 그러한 감정의 구덩이에 빠져있다는 말입니다. 가정의 심층 문제에서 절망의 감정이 생기는 배후에는 님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남들은 잘 되어가고 있고 잘 사는것 같은데 자신만 뒤처지고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절망의 감정에 메몰된 것입니다. 원래 님이 바라고 원하던 어릴때 사육사의 꿈을 품고  현제의 자신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과 여건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으로 훈련을 쌓아갈때 님이 소원하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될수가 있습니다.
절망이 소망으로 바뀔때 개인의 선악의 문제도 과거에 매여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악순환에서도 선순환으로 변화의 걸음을 걸어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이 수준이 못미치고 열악한 환경과 그러한 모습으로만 남아 있다는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의 환경과 자신의 싫었던 삶 전체를 사랑으로 받아들일수 있으며 마음에는 화평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경건의 모습으로 살아갈려는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며 님의 발전을 위해 못다한 공부와 사육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을 받으시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힘들때는 혼자만 그런한 문제에 빠져있는것 같지만 모두 마음을 열어보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가운데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님의 경우도 가정에서의 심층의 문제로 괴로워하였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때는 누구도 알지 못하였고 그냥 겉모습 만으로 보여지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님은 그 문제들을 해결해 볼려고 했지만 해결 방법을 알지 못했고 선악의 문제까지 더욱 실타래처름 엮겨서 현제의 깊은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가운데 해결해 나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용기를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은 억새풀같이 강인하게 자라가고 발전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선택은 모두 자신들의 몫입니다.  님은 이제 20대면 전혀 늦지 않습니다.  대학도 가고 싶고 사육사도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여 지금부터 한걸음씩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제 공부는 힘들게 느껴져도 그것이 쌓여 30년후의 자신의 변화된 좋은 모습이 될것입니다.  님의  용기있는 결단으로 인해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때 복된 삶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선한 꿈을 잘 가꾸어 나가시기 소원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월) 23:54 3년전
위의 해석을 다음과 같은 구조로 핵심내용을 뼈대로 만들어보세요.

*적용적 해석

1. 어려웠던 옛 문제를 회상하며 앞으로의 일도 막막하여 어찌할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
1)오랜기간 이해되지 않고 감정이 쌓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쳐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슴
2)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어 개인의 선악(성문제) 문제의 주체가됨

2.성경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러 왔다
1)심층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등대가 빛을 비추면 멀리까지도 환하게 보여서 배가 갈수 있듯이  인생의 길에 빛을 비추게되면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있고 절망에서 회복될수 있슴.
2) 예수님을 의지하면 선악의 문제는 바람빠진 풍선처름 힘을 잃게 되며 선악의 죄에서 멀어 질수가 있으며 현제의 삶의 전반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후회와 죄책감에서도 벗어나서 새로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슴.

3.현제에 절망하고 죄책감만 되새기고 있다면 그러한 감정의 구덩이에 빠져있다는 말임.
1)어릴때 사육사의 꿈을 품고  현제의 자신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과 여건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으로 훈련을 쌓아갈때 소원하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될수가 있슴.
2) 경건의 모습으로 살아갈려는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며 발전을 위해 못다한 공부와 사육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을 받으시면  더욱  발전 가능함.

4. 모두 마음을 열어보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가운데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슴.
1)그냥 겉모습 만으로 보여지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억새풀같이 강인하게 자라가고 발전해가는 사람이 되길바람.
2)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여 지금부터 한걸음씩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9 (목) 18:26 3년전
3.현제에 절망하고 죄책감만 되새기고 있다면 그러한 감정의 구덩이에 빠져있다는 말임.
1)어릴때 사육사의 꿈을 품고  현제의 자신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과 여건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으로 훈련을 쌓아갈때 소원하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될수가 있슴.
2) 경건의 모습으로 살아갈려는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며 발전을 위해 못다한 공부와 사육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을 받으시면  더욱  발전 가능함

4. 모두 마음을 열어보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가운데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슴.
1)그냥 겉모습 만으로 보여지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억새풀같이 강인하게 자라가고 발전해가는 사람이 되길바람.
2)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여 지금부터 한걸음씩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적용적 해석이 원리-예화-방법-사례 순서로 써야 하는데...
 3번째 단락 방법에서 욕구를 찾아 은혜의 소원으로 바꾸는 것을 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요.

4번째 단락 사례에서는 이 은혜의 소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사례를 넣어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맞는건지요? 해석법에 따라 구조 세우는 것이 같은지 아니면 다른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0 (금) 10:51 3년전
네 사모님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1. 적용적 해석이 원리-예화-방법-사례 순서로 써야 하는데...
 3번째 단락 방법에서 욕구를 찾아 은혜의 소원으로 바꾸는 것을 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요.
=> 잘 되어가고 있고 잘 사는것 같은데 자신만 뒤처지고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감정에 메몰된 것입니다(존경욕구)를 존경의 욕구로 드러내지 않고 우회적으로 표현하여 기록했습니다.

2. 4번째 단락 사례에서는 이 은혜의 소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사례를 넣어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맞는건지요? 해석법에 따라 구조 세우는 것이 같은지 아니면 다른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례마다 기본 뼈대는 같지만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례대신하여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습니다" 를 대체해서 사례를 함축하여 설명했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3 (월) 14:34 3년전
위의 해석을 다음과 같은 구조로 핵심내용을 뼈대로 만들어보세요.

가정- 심층- 절망- 존경- 계획- 사랑- 충성- 훈련
개인- 선악- 죄책- 존경- 용서- 화평- 경건- 양육


*적용적 해석

1.(원리)마치 배가 망망대해로 뻗어 나가야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수가 있는데 밧줄이 묶여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1)가정: 옛 문제를 회상하며 앞으로의 일도 막막하여 어찌할바를 알지 못하고  그 속에 감정이 쌓여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쳐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슴
2) 개인: 심층의 문제가운데 가정에서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어 개인의 선악(성문제) 문제의 주체가됨

2.(예화)성경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러 왔다
1)심층: 심층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등대가 빛을 비추면 멀리까지도 환하게 보여서 배가 갈수 있듯이  인생의 길에 빛을 비추게되면 문제를 해결 받을수가 있고 절망에서 회복될수 있슴.
2) 선악: 예수님을 의지하면 선악의 문제는 바람빠진 풍선처름 힘을 잃게 되며 선악의 죄에서 멀어 질수가 있으며 현제의 삶의 전반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후회와 죄책감에서도 벗어나서 새로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슴.

3.(방법)님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남들은 잘 되어가고 있고 잘 사는것 같은데 자신만 뒤처지고 모자란 느낌)이 들어서  감정에 메몰된 것입니다
1)절망: 어릴때 사육사의 꿈(계획)을 품고  현제의 자신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과 여건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으로 훈련을 쌓아갈때 소원하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될수가 있슴.
2) 죄책: 죄책감을 가지고 존경의 욕구를 은혜의 용서로 받아들이며경건의 모습으로 살아갈려는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며 발전을 위해 못다한 공부와 사육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을 받으시면  더욱 발전가능함.

4.(사례) 모두 마음을 열어보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가운데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슴.
1)계획: 그냥 겉모습 만으로 보여지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억새풀같이 강인하게 자라가고 발전해가는 계획을 세워  살아가는 소망 있는 사람이 되길바람.
2)용서: 과거의 기억에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여 지금부터 한걸음씩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하고싶은말을 정리하여 기록

가정의 심층의 문제와  개인의 선악의 문제로 인해 절망과 죄책감에 쌓여있는 피 상담자의  존경의 욕구를 바꾸어  그 마음을 은혜의 계획과 용서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충성하며 훈련을 받는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4 (화) 16:57 3년전
이러한 양식으로 다시 뼈대를 세워보세요.

https://swcounsel.org/b/supervision2-476?#c_500

챠트는 원글에 첨부파일로 올려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30 (목) 13:43 3년전
*적용적 해석

1. 원리
1) 가정: 배가 밧줄에 묶여 있으면 망망 대해로 항해할수가 없듯이 님은 가정에서의 오래전 상처로 묶여 현제에 몸과 마음에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개인: 그 가정에서 비롯된  악순환 속에 있던 문제의 감정을 잘 극복하고 나가야 했지만 님은 개인적으로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의 선악(성문제) 문제의 주체가되어  더욱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2. 예화
1) 절망: 예를들면  예수님은 아무리 심층의 문제라 하여도 소망이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래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2) 죄책: 소망이 된다는것은 절망에 빠져있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면 선악의 문제는 바람빠진 풍선처름 힘을 잃게 되고 선악의 죄에서 멀어 질수가 있으며  후회와 죄책감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3.방법
1) 존경: 님에게 어릴때 사육사의 꿈이 있다고 하셨는데 좋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하면서 생긴 존경의 욕구를 은혜의 소원으로 바꿀때  소망있는 삶으로 변화될수가 있습니다.
2) 존경: 그리고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열등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은혜의 소원으로 발전할때 죄책감에서 벗어날수 있으며 못다한 공부와 사육사의 꿈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

4. 사례
1) 계획: 가수 K도 그냥 겉모습 만으로 그냥 잘 지내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억새풀같이 강인하게 자라가고 계획하며 발전해서 현제의 모습으로 세워졌습니다.
2) 용서: 그것은 어려운 자신의 가정환경과 가족을 용서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현제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님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지금부터 한걸음씩 시작해 보세요.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6 (수) 13:09 3년전
목사님 c-a 챠트가 상단에 올리니  챠트 그림이 안뜨네요.  b-b, b-d는 는 뜨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6 (수) 16:57 3년전
tif 형식의 파일은 그림이 뜨지 않습니다. 챠트는 댓글란이 아니라 전부 원글에 올려주세요.

1. 원리
1)
2)

이렇게 쓰시고

1. 원리
1) 가정:
2) 개인:

이렇게 쓰지는 마세요. 상담주제를 쓰지 않습니다. 나중에 1. 1) 2) 는 다 뺄 것이니 그런 주제의 의미는 혼자서만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형식만 다시 수정해 주세요.

1) 2) 주제 사이의 연결관계를 좀더 설명해 주세요. 2) 주제가 나올 때 뭔가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1) 2) 주제를 다루는 것이 전체 답변의 상담 단계 진행보다 더 중요합니다. 은혜단계까지 꼭 나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6 (수) 16:58 3년전
가정=> 심층, 개인 => 선악 까지만 다루어도 됩니다.


가정- 심층- 절망- 존경- 계획- 사랑- 충성- 훈련
개인- 선악- 죄책- 존경- 용서- 화평- 경건- 양육

이걸 다 다루지 않아도 됩니다. 말이 되는 것이 중요하니까 말이 되게끔 해보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6 (수) 16:59 3년전
구성을 체크 완료한다음에 챠트를 작성하세요.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6 (수) 19:25 3년전
저도 아직 해 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적용적 해석을 할 때, 원리, 예화, 방법, 사례가 2개의 주제에 따라 각각 명확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배웠던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그렇게 하신것 같기는 하지만 마지막 사례 부분에서 하나를 활용해 두개의 주제를 풀어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연결 시켜야 하는 것이 어려운 작업인것 같아 저도 엄두를 못 내고 있는데, 명확하게 각각의 주제에 맞는 적용적 해석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2 (수) 13:37 3년전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저도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할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사례부분에서 다시한번 살펴보고 수정해 보겠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09:54 3년전
간사님~
챠트 명칭을 수정하지 않은채 올리신것 같네요.^^

-목사님께서 챠트 명칭을 이렇게 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_b-a,  2-5_b-d,  2-5_b-s

저는 챠트를 다운받아 바로 명칭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2 (수) 13:38 3년전
네^^
저도 수정할려고 하다가 시간이 갔어요  감사합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1:45 3년전
상담사님, 안녕하세요!
적용적 해석으로 각각 두가지 주제를 연결하셔서 잘 정리하셨네요.
목사님 말씀과 같이 각 주제 사이의 연결관계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저도 여러 다양한 문제를 가진 피상담자를 최근에 만나고있는데, 현재는 3급으로써 한가지 주제를 다루어 나가고있지만, 2급과정에서 두가지 주제를 다루게되는 법을 잘 배운다면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의 연관성을 잘 보게되므로 피상담자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따라서 피상담자를 더욱 잘 알고 도울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2 (수) 16:54 3년전
선교사님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2가지 주제가 어렵네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0-09 (금) 14:42 3년전
상담문도 함께 올려주시면 챠트와 함께 간사님이 체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상담문에서는 '#1적용적 해석'은 맨 뒤로 가고 1), 2) 등도 다 빼고 그냥 상담문 내용만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