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정상인데 자녀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부모에게 증상이 있어도 자녀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부모님도 해결되고 자녀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유전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증상의 해결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보고 그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폐 상담과정
1. 자폐증상의 양상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본다.
2. 그럴 때 그 양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구별한다.
3. 구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4. 그 감정의 근원에는 어떤 욕구가 있는지를 생각한다.
5. 욕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소원을 갖고 그것을 이루려고 할 때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https://swcounsel.org/methods/234
https://swcounsel.org/register4/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