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S] PC 11K Dynamics of Counseling (by Paul Tripp), 강의필기

PC 11K  Dynamics of Counseling (by Paul Tripp)


Dynamic of Counseling

(break)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줄 텐데, 그 자세한 지도를 대놓고 그들의 위치를 맞추어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변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가르쳐 줄 수 있다. 사역할 때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없다. 길을 알지 못하면 가르쳐 줄 수 없다.
*우리 자신이 길을 잃었다면, 헬리콥터 위에서 그 길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머릿속에 자세한 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지도는(교재 p 10) 성경에서 나온 원리들을 그림으로 만든 것이다.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지도 전체를 간단하게 안내하려고 한다.

1. Heat , 땀나게 만드는 뜨거운 태양,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주는 환경들. 평생에 이런 일이 있다. 시험, 문제, 육체적 영적인 문제, 교통체증 속에 같혀있는 것과 같은, 어려움을 준다. 어떤 때에는 몸의 문제일 수 있고, 배척받는 것, 경제적인 문제, 손해, 결혼의 문제,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

당신의 상황은 어떤 것인가?
;사람마다 압력의 주머니를 매일 부딪치고 있다. 어떤 때에는 단순한 갈등에서 신체 학대받는 것 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2. Bad Fruit ,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죄는 악하게 반응하게 만든다. 우리 행동의 방식이 있고 어려움이 부딪칠 때에 감정이 움직이는 반응이 있다.

*Grumble-불평하는 것,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하는 것, 죄인들에게는 찬양하는 것 보다는 불편하는 것이 더 편하다. 남의 탓을 한다고 비판을 한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탓을 하려고 한다. ‘누군가 내 것을 가져 갔을 것이다’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고 죄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어떤 때에는 두려워한다. 갖가지 상상이 두려움을 더욱 가중시킨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환경에 대해 보이는 우리의 반응은 매우 인간적이다. 화를 내거나 불평하거나 속이거나 하지 않거나 분노하거나 투덜대거나 욕심을 내거나 투기하거나....이러한 문제에 대한 어리석은 반응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잘못된 열매는 잘못된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

3. Bad Root; 요구하거나 갈망하거나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나의 반응을 지배한다. 상황이 나의 반응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삶의 원인이 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다른 시스템을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환경에 의해서 모든 일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잘못된 행동과 문제점들이 나쁜 환경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나쁜 경험을 통해서 나쁜 행동이 나온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경은 급격한 이야기를 한다. 성경의 모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 않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친다. 절대 환경이 나쁜 열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신다. 잘못된 반응이 생기는 장소가 문제가 된다.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환경 때문이라고 믿는 한 부부는 결코 변할 수 없다. 정말 자신을 위해서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없다. 남편은 아내를 욕하고, 아내는 남편을 욕한다. 동일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들은 상황이 문제를 만든다는 거짓을 버리지 않고 있다.

세 번째 요점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연관점이 있다. 내 마음속의 생각과 갈망과 관계가 있다. 마음이 잘못되어 있으면 상황에 반응할 때 잘못된 반응이 나오게 된다. 어떻게 갈망이 상황에 대한 요구를 만들어 내는가?

사람들은
-평안하기를 원하는 점이 있다.
-존경받거나 감사받기를 원한다.
-성공이나 성취를 위해서 산다.
-권력과 지배를 위해서 산다.
-지위를 위해서 산다.
-소유를 위해서 산다.
-복수를 위해서 산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산다.
-아름다움이나 강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산다.

내가 신체적인 매력을 추구하면서 산다면, 외모가 좋아야 한다면, 항상 나이 먹는 것이 크게 상처를 받게 된다. 시기, 질투, 노력, 등등 그러나 나이먹는 자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오히려 축복이요 명예라고 생각한다. 장수하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나이드는 것이 싫다면, 마음속에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성공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문제가 생긴다. 부상을 당했을 때, 마음이 우리의 반응을 결정짓는다. 항상 압력이 있다. 어떤 방식이든지 문제가 생긴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4. Reap, 갈6:7,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는 언제는 시련에 대해서 반등을 한다. 불평, 회피, 시기한다. 능동적인 마음에서 일어난다.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고, 호전될 수 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을 더욱 악하게 만는다. 분노와 실망은 점차 커진다.
*결혼문제는 사소한 문제에서 실제로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더욱 심각해지게 된다. 잘못된 반응으로 인한 결과.

성경은 변화에 대한 하나님의 방식을 간단히 가르쳐 주고 있다.

-=--> Way of the fool.

죄는 우리를 어리석은 자로 만든다.


오른편에는, way of the wise, 현명한 자의 기적.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종과 나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은 반응에 대해서는 염격한 차이가 있다.

------> 놀라운 상담자인 wondarfl counselor. 하나님이 맞도록 도움이 필요한 것은 누엇인가? 그러므로 나는 도움이 필요하다. 변화는 자기 자신의 부족을 느끼는 것. 이 부족을 느낄 때 새로운 일을 하지하고 있다. 나의 정체성을 밝히신다.
CreationSinnersuffererChild내가 피조물인 것은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뜻이다.
나는 죄인이다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태어나기 이전의 문제. 태어나면서부터 거짓말을 해서 그 모습은 중간에 다시 회복되기도 한다.
나는 고통을 당하는 자이다. 이것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다.

놀라운 상담자는 자신을 항상 얻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내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실 분만 아니라, 그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Creator 그의 놀라운 조약과 명령. 하나님의 모든 통제안에 들어가 있다. 어떤 계몌획이 있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놀랍다.


하나님은 ,
-Creator, Sovereign, Savior

변화는 한 인격에 의존할 뿐이다. 성격의 변화를 위해 오신 한 인격의 변화를 위해서 이루어짐. 나에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출해 주셔야 한다. 나를 내 자신으로부터 구원해 주셔야 한다.


5. 이사야기 기다렸던 분
wonderful counsellor : 생명의 성령을 주셔서 변화하게 하셨다. 우리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신다.

6. 마음의 변화. 가시가 났던 마음이 변화하게 된다. 두려움이 희망이 되다. 우울증이 빠져 있던 사람이 용기를 낸다. 자기 중심적, 시기, 이기적인 사람이 남과 나누게 된다.

7.Good Fruit.

8. Reap.

--> 두 가지 질문, 1. 왜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하는가? 2. 그러면 그 사람속에서 항구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는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보면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를 보게 된다.

(break)

상담 중의 목표는 1. person  2. situation  3. God
성경은 단순하지 않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여러 모로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항상 특정한 상황 속에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해 준다. 성경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어떤 경우에 다르게 말하고 있다. 
신학적인 관찰로,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언약관계에 있는 자이다.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어떤 방법으로든 연관을 맺고 있다. 심지어 무신론자도 하나님에 대한 반응이다.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 화살표가 양면으로 오고가는 것처럼 주고 받는 것이 있다.
상호작용; 상황과 사람사이에,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하나님과 상황사이에는 오직 하나님이 상황을 주기만 할 뿐이다. 하나님은 상황에 지배받지 않으신다. 오히려 지배하신다.

상담은 하나님과 사람, 상황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살펴본다. 이것은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사람과 상황 사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상황과 사람사이의 행동을 결정짓는다. 만약 상황사이의 갈등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갈등이 있다. 상황과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두 가지 상호작용은 항상 일어나고 있다. 모든 상황은 항상 일어난다. 변화는 상황에서 시작되지 않고 하나님과에서 시작된다. 성경은 하나님이 더 먼저임을 말한다. 다른 권위는 상황이 우선한다고 이야기한다.

성경적 변화의 모델은,
-성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 성경은 극명한 대조를 보여준다. 각기 두 가지를 여러 가지 말로 묘사하고 있다. 악한 열매와 선한 열매. 가시나무열매는 가시나무 뿌리이기 때문. 사과 나무 열매는 사과 나무 뿌리이기 때문.

1. 인격을 이해하라

성경의 큰 두 가지 계명 중 첫 째는 우리 인간의 동기부여에 대한 요약,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집약적인 요약. 둘 째는 수평적으로 인간적인 관계를 맺음에 대한 것. 항상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반응은 지혜롭거나 어리석기도 하다. 이기적이나 사랑이거나 ... 속사람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것-heart. 마음이라는 것은 동기부여하는 자신을 묘사하는 대표적인 용어이다. spirit, mind, emotional things.....을 포함한다. 모든 용어들이 마음이라는 것 속에 집약되고 있다.

성경은 사람을 둘로 나눈다. 겉사람은 육신을 말하고, 속사람은 영적인 존재, 마음이다. 이것은 본질적인 나 자신이다. 몸은 땅에 입는 옷, 우주인의 우주복같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맞는 옷, 마음의 집, 진정한 나는 나의 속사람이다. 만약 천당에 가면 새로운 옷을 입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은 성경에서 중요하게 초점을 맞추는 용어이다. 우리의 육체를 성경은 인정한다. 신체적인 존재라고 한다. 중요한 신체적 문제를 겪을 때, 인생은 본질적으로 몸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형성된다.

2. 상황을 이해하라.

문제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성경이 압력을 말씀할 때, 고통만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다. 잘 사는 것, 부요한 것도 우리의 압력이 될 수 있다.
*억만장자 기독교인에게도 부가 커다란 부담이 된다.
압력은 나쁜 일이 일어날 때만 오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성경이 그러한 압력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어려움과 거짓말, 성공.....

압력에 따른 반응에 의해 두 가지 주제가 나타난다. 하나는 저주이다. 내 반응에 따라서 상황과 결과가 더욱 악하게 되었다. 나의 반응 행동이 나를 저주하였다.
또 다른 것은 축복이다. 내 상황이나 반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압력을 기회로 바꿨다. 어려움을 자기의 성장함으로 바꿨다.
우리의 반응은 두 가지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저주나 축복을 가져올 수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되는 부분이다. 사람들이 종종 결과가 자신들의 선택의 결과라는 것을 보지 못한다.
*남편은 자기 결혼 생활이 나쁘게 된 것이 아내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 반응때문인 것을 보지 못한다. 섬기지 않았고, 말하지 않았고, 화를 잘 내었고, 아내 잘못이 아닌데도 비난을 했고, 변명을 했고, 부인도 동일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상처와 배척에 대한 분노는 점차 커지고 자신의 결혼에 스스로 저주를 가져온다. 이것이 상담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심은 것을 거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학점을 잘못 받은 것에 대해, 자신의 결과임을 인정하지 않고, 선생님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우리 자신이 한 일의 심은 대로의 결과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상담은 진행될 수가 없다.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눈먼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우리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심각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이다.
 
3. 자원을 이해하라.
벧후1:3-4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 구절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때문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 주신다.
에베소서 1:21-23 엡 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신다. 필요한대로.
고전 1:18-2:10--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지혜를 주신다. 이것은 계시되어야 받는 지혜이다.
롬 8:1-11 , 갈 5;16-26--두 가지 약속을 포함한다. 성령의 소욕이 죄와 싸운다. 그 싸움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 사역을 바깥에서 하지만, 성령은 우리 안에서 싸우고 계신다. 우리를 강권하셔서 선을 행하게 하신다.

성경적 모델은 이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하나님, 사람, 환경)
사람에 대한 역학적인 이해를 해야한다. 이는 마음과 손과의 관계를 이해하게 해 준다. 또한 마음과 하나님과의 상호작용과 연결이 있다. 성경은 사람에 대해서, 타락한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성경은 없어도 좋을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을 소개한다. 하나님께서는 문제가운데서 현존하신다.

우리 자신이 이야기 가운에 있는 주인공이다. 그 이야기는 독특하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이야기와 함께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자기의 이야기를 낫게 만들 수 없고, 악화되는 것 같아서 좌절하고 분노하고 낙심한다. 절박하게 된다.
그래서 좀더 크고 밝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뭔가 빠진 것이 채워져야 한다. 진실로 사람을 이해해야 하고, 상황을 이해해야 하고, 사람과 상황이 있지만 이것은 완벽하지 않다. 세상의 모델이 무엇인가? 이는 불완전한 모델이다.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커다란 이야기 속에 집어 넣어야 이해가 된다. 큰 이해가 나의 사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살아계시는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구주, 창조자, 통치자, 위대한 지혜자, 위대한 말씀자, 이시다. 그분을 이해하면, 내 이야기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가 나의 눈먼 것을 깨닫게 된다.

P 14- 개인적인 삶에 나타나는 것들

Heat;
거짓 교사, 총체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체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적인 것에 있다고 말하게 한다. 이 거짓됨은 복음을 직접적으로 공격한다. 이 모델은 하나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Recation ;
잘못된 반응을 보이게 된다.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거짓됨으로 인해 잘못 반응하게 된다.

Thoughts and Desires;
반응들이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욕망 때문에 나오게 된다. 행위의 의를 이야기하는 것, 잘못된 생각,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것. 그 거짓말이 내 행동을 일으킨다. 내 행동은 마음의 욕망에 뿌리를 박고 있다. 이 생각과 욕망이 반응들을 만들어 낸다.

Harvest;
우리 속의 불순함이 점점 커지고, 서로 해치고 다른 사람의 믿음을 망칠 수도 있고, 의지를 꺾을 수도 있고,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고, 모든 반응들이 어리석은 자의 길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어리석은 방법으로 살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 모두는 현명해지는 과정에 있는 어리석은 자이다.

--->Way of the fool


New disire, New thinking; 새로운 욕망, 새로운 생각,
미워하는 대신, 사랑하고, 새롭고 다른 결과를 추수하게 만든다.

New fruit;

New Result;

--->Way of the wise

그런데 이러한 삶의 방식은 그냥 건너 뛰어 넘어가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가 보는 변화는 성경구절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변화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방법. 변화는 성경말씀의 모든 구절 속에 나타나 있다.

Change starts with YOU

변화는 자기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는 데에서 일어난다. 심은 것의 결과를 인정하면서 일어난다. 직면해야만 한다.
어려움에 대한 두 가지 다른 반응,  상황 자체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마음에 달린 것이다.

내 상황에서 나는 누구에게 반응의 원인을 돌리고 있는가?
-다른 사람에게라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 방해하는 것이다. 부족을 깨닫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 성경구절에는 두 가지가 있다.
육신의 지혜는 자기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마음에서 나온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새로운 반응을 보여준다.
자비의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어려운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지도는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지, 대신 가주지는 않는다. 대신 차를 운전해 주지는 않는다. 지도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기가 부족하고 필요가 있는 존재임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여기서 성경적 상담은 시작된다. 상담학의 학생으로서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연약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놀라운 상담자를 필요로 한다. 지혜의 길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 각자가 삶의 반응은 환경때문이 아님을 고백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각자 변화할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아직도 남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고, 자기 마음에 눈이 멀은 자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온 나의 목적은 여러분이 변화되어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모델을 사용해서 자기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기를 원한다.

(break)

우리 삶에 압력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같다. Heat(situation)
실망의 압력이 있다. 성공의 압력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두 가지의 반응이 있다.
1. Way of Fool

롬 1:18-21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
1) Sin--> All of Us-->Fools
우리의 인생을 어리석은 자가 되도록 만든다. 인생을 어리석은 자로 시작한다. 어린아이 마음속에 어리석은 것이 가득 찼다. 어리석음은 두 가지를 연결한다.
-1; 하나님의 계시를 배척한다. Reject of God's revelation
스스로 자기 세계를 만들어 낸다. 부족함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 귀를 막고 눈을 가린다.
-2; 자기를 속임 Self-deeption('Claim-->Wise') 그러나 자기를 지혜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네 살짜리 아이가 마흔 살 어른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은 어른이다. 아이는 더 잘 안다고 생각한다. 부모보다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상담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잘못을 지적해주는 것은 싫어한다.

하나님의 계시를 배척하는 것과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은 우리 모든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안좋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럴 때 내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2) Concrete Comsequence. 분명한 결과
롬 1:28-32 롬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1:31 우매한 자요 배약(背約)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이는 우리 마음의 열매, 특별한 결과를 초래한다. 온갖 나쁜 것으로 인도한다.
1; Relational Chaos 인간 관계의 혼란.
우리는 어리석은 자로 시작하기에 대속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계시가 주어져도 우리는 그것을 배척한다. 변화되기 위한 요건은 자신이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성경은 지혜로운 자의 길을 묘사하고 있다.
고전1:18-2:10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1) 내 스스로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경험으로 얻을 수가 없다. 공부하고 연구해서 얻을 수가 없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올 수가 없다. 지위로 인해 얻을 수가 없다. 인간에게는 스스로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진리이다.
2)이 지혜는 반드시 계시되어져야 한다. 지혜는 그로 인해 독립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의존적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 것이다. 독립해서 살려고 하면 우리를 어리석게 만든다.
3)이 지혜는 인격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외의 다른 것들은 다른 철학이나 다른 체계이다. 오직 기독교만이 지혜의 근원은 인격이라고 말한다.

내가 인정해야 하는 두 가지,
; 나는 어리석은 자이다. 내 스스로는 이 지혜를 얻을 수 없다.
골2:1-8 골 2: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2: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이 어리석은 자의 길을 묘사함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골 2:8-->‘이 세상의 철학’
이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들의 철학, 어리석은 자로 시작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면, 어리석은 자로 계속 있을 것이다. 속임수라는 것은 겉으로 그럴 듯한 것이다. 이렇게 속임수로 세상의 철학이 다가올 것이다.
*재밌는 영화, 친구의 조언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철학이다. 빈 포장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의 마음, 그러나 그것은 마치 세상의 철학과 같은 것이었다.

골 2:2-4
이 지혜는 보물이다. 보물은 귀한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보물이다. “Full Riches of Complete understanding"
내가 지혜롭게 되는데 필요한 모든 지혜를 다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진정한 지혜로 가득 차 있다. 극명한 대조가 이루어진다. 세상의 지혜, 어리석음은 속이 텅비어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투명하고 가득차 있다.

모든 사람은 어리석은 자로서 출발한다. 어리석음에서 출발해서 상황에 반응한다. 모든 사람은 지혜로운 길로 와야 한다. 그것이 올바르게 반응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잘못된 반응은 문제점을 안겨주는 저주가 된다.
지혜로운 반응은 선한 열매로 나의 축복이 된다.
골로새서 2장에는 극적인 메시지가 있다.
wisdom hidden in Christ. 지혜는 그리스도안에 감추어져 있다.
이것은 성경적 변화를 설명한다. 그것은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을 인격으로 인도해서 만나게 해 준다. 그리스도께서 변화시켜 주지 않는다면, 해답을 주어도 듣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속에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한다. ‘이것은 나의 논리이기 때문에 내게 의미를 깨닫게 한다.’
일어난 일을 해석하려고 한다. 그 지혜는 자기 자신에서부터 온다. 그것은 나에게서 오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증해 준다. 그 지혜는 다시 있던 것을 강화시킨다.....---어리석음의  악순환.

무슨 일이 생기면 해석을 하고, 해석은 나의 어리석음 속에서 나온다. 내가 스스로 해석을 해석하기 때문에 옳다고 해석을 한다. 지혜로 여기는 마음, 어리석음을 더욱 강화하는 마음, 그래서 매번 상황 속에서 어리석음을 강화시켜 준다.
진정한 지혜는 경험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에서 오는 어리석음을 강화하게 된다. 필요한 것은 반복되는 시스템이 도전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점점 상황은 나빠지고,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무엇인가가 직면해 주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 속에서는 나의 기만을 직면하게 해줄 것이 없다. 점차 기만이 심하게 된다. 상담했던 자들은 깊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긍정해주길 원한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진정한 지혜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어리석음을 드러내 준다.
내 시스템을 외부에서 깨고 들어온다. 성경의 개입. 우리의 자기 가만을 드러내게 해 준다.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나, 사실은 어리석다. 성경은 마치 거울과 같이 작용하고 있다.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이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이것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다. 내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면 반응이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문제는 자신의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속의 깊은 문제를 직면하게 해 준다. 잘못을 인정함으로 문제 해결이 시작된다.

성경적 변화, 내담자는 구도자가 되기 전까지는 진정 구도자가 아니다. 대부분은 구도자가 아니다. 변화를 원치 않는다. 자기들 속의 변화는 필요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들은 신학자들의 externalism이라는 것이 직면하고 있다. 마음을 변화시킨다.

*Q 1. 변화되지 않는 이유.

*Q 2. 지혜롭게 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의 차이
;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 가는 길은 과정이요, 여행이다. 구원받음은 하나의 선물이다. 그 선물은 성화와는 다르다. 선물을 받고 성화로 인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과정은 지혜의 길이지만, 그 끝은 완벽한 참된 지혜이다. 
성화는 인격이 변화되어지는 것이다.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성품이 완전히 변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눈에 거룩한 자로 여겨지는 것이고, 성화라는 과정을 통해 실제로 거룩하도록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구원받는 순간이 지혜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성화의 과정은 나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언젠가는 온전한 지혜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 과정속에서 삶가운데 하나님은 어려움을 허락하신다.
이 어려움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우리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준다. 2) 지혜를 생기게 한다. 어리석음에서 지혜로 올라가는 길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의 변화는 과정이지, 이벤트로 생기는 결과가 아니다.

* Foolishness---1)----2)----3)-----4)-->Wisdom
1)After the fact ; confess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리석었음을 고백하는 것.
2)Middle of the fact ;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에 대해 자책하는 것.
Flee-어리석음으로부터 도망.

3) Before the Fact ;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보는 것. 상황이 올 때에 자신이 전에 했던 것을 내다보는 것.
Prepare-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준비하고 있다는 것.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내다볼 수 있다.

4) Gone ; 삶의 앞 뒤로 있었던 어리석음이 다 사라지고 그모든 것이 없어지게 되었다.
Watch/ Pray- 교만은 우리를 다시 어리석음으로 돌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한다. 진정한 겸손은 겸손한 것이다.

아직도 어리석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아주 조심해야 해야 한다. 끝나지 않았다. 변화의 과정은 어떤 때에는 잘 진행이 안되고 딴 방향으로 진행될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할 때가 있다. 잘못된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때도 있다.
성화의 과정은 기복이 있는 과정이다.
변화는 굉장히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기 느껴지기 때문이다. 변화는 사람을 압도하게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큰 산을 넘게 하실 때에 매일 조금씩 올라간다고 했을 때, 얼마나 힘들겠는가?

8-15페이지까지 모델을 살펴보았다. 지도가 보여주는 여덟가지 단계를 살펴 보았고, 그 모델은 성경의 한 본문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서 보여진다.       

What is Problem? 무엇이 문제인가?
Are you surrounding is really my problem. 나를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은 나의 문제이다.

항상 압박을 받는 상황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매우 능동적이다.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막 7:21-23 막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밖에 있는 것과 안에 있는 것을 대조하신다. 우리의 경향은 바깥에 있는 것이 우리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Problem' 나의 밖에 문제가 존재한다. 주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묘사함. 불결한 것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바깥에 있는 무엇이 내 안에 들어와 더럽힌 것이 아니다.
성경은, 문제는 내 안에 있다고 하신다. 불결함은 내 마음에 있다. 성경구절은 내 마음에 악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시기하고 교만하고....이 모든 것들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증오의 순간들이 있다. 다른 사람의 것들. 성경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문제 투성이라고 말씀한다.
예레미야는 우리의 마음이 아주 부패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정말 겸손하지 않으면 안된다.

창 6:5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 말씀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데, 1) 모든 마음이 의도하는 바, 동기, 목적, 이 모든 것들이 악하다. 2) 생각, 나의 해석, 나의 관점, 나의 가치관, 모든 공상이 전부 항상 악하다.
요점은 우리의 마음은 능동적이다. 그러나 능동적일 뿐 아니라, 죄 때문에 망가져있다. 악하다고 했는데, 이는 어리석은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삶과 상호작용을 하는 일이 잘못된 것이다.

2. 당신의 행동가운데서 보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약 1:13-15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 마음의 욕망이 어떻게 행위에 연결되는가? 마음은 잉태하는 배와 같다. 이는 특정한 행위를 생산한다.

성경은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God


Person                                Situation

예전의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이 요소를 지금 살펴보고 있다.
pp 8-14; 기본적인 모델을 소개하는 내용. 변화를 위한 지도를 처음에 살펴보았다.
pp 15-38; 사람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마음---정욕....)
pp 39-46;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어려움, 고통.....)
pp 47-51; 하나님에 대해서, 그가 우리에게 주신 변화를 위한 자원들을 보았다.
pp 52-57; 변화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사람, 상황, 하나님 이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흐름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라.

pp. 19-
이 모델에서 중요한 것은 행동은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 눅 6:46 마음에 있는 것을 입밖으로 낸다.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두 가지 원리적인 말씀을 하신다. 서로 보완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 1. 우상숭배(idolatary)
-대상(object) 이 우상이라는 것은 실제적인 대상이라야 예배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좀 더 넓게 사용되고 있다. 마음을 바칠수 있는 대상.
-지배하는 것(Control) 성경은 우상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다. 종노릇한다.
-마음의 초점(Focus of Heart) 마음의 눈이 고정되는 곳.

2. 정욕(lust)
-과정(Process) 마음이 어떻게 사로잡히는가?
-욕망이 점차 커지는 것(Growth of Desire)
-마음이 어떻게 사로 잡히는가(way heart gets captured)

이 두 가지 용어가 오해되고 있다. 우상을 생각할 때,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한다. 그것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더 넓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욕을 성적 욕망으로 생각한다. 성경은 훨씬 더 넓게 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상숭배라는 말은 하나님 아닌 어떤 대상이든지 예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언약적인 존재, 예배하는 존재, 모든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를 예배하는 삶으로 이루어진다. 우상숭배는 그러한 우리의 부분을 사로잡아 버린다. 정욕은 여러 가지 악한 욕망을 가리키고 있다.
예배하는 존재/ 목적과 욕망/--->나라는 존재를 만들어 낸다. 두 단어는 같은 것에 대한 두가지의 다른 표현이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기능하는 가를 보여준다.

악한 욕망이 나의 나쁜 열매를 만들어 내고 조직화한다. 마음이 탐욕에 지배받을 때, 이것은 정욕이다. 악한 욕망이 나의 행동의 길을 닦아 놓는 셈이다. 탐욕이 많으면 시기를 할 수 있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속이고, 남에게 주길 싫어하고, 경쟁적이고,

탐욕==========Jealosy,===selfish===cheat==not giving===competitive===

이 모든 것들이 악한 욕망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들이다. ‘By their fuit you will know them'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고 성경이 말했다.

뿌리는 이러한 열매를 나타내고 있다. 열매쪽에 나타나 있는 죄들은 마음의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고쳐질 수가 없다. 열매 하나 하나는 마음의 정욕의 결과이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탐을 내고, 시기 , 질투하고 ...그것이 탐욕이다.

이러한 삶의 결과는 외롭다. 친구관계를 파괴하기 때문, 근심하고 분노하고 사람들을 자신의 위협이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생기고, 항상 법을 어기고 왜곡하기 때문, 권위와 문제를 가지게 된다. 왜냐하면 자기 원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상담이 이루어지는가?

피상담자가 와서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오직 결과 만을 이야기 할 뿐이다. 문제가 있고, 외롭고, 마음이 흔들리고, 근심이 있고 불안이 있고, 상담은 결과를 먼저 다루게 된다.

왜 이러한 결과가 일어났는가? 그 사람의 행동의 열매를 가지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 행동을 보면서 패턴이 있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치 질병과도 같다. 원인의 공통적인 현상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다.
행동들을 추적해서 마음의 중심을 찾아야 한다. 무엇이 자신을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다른 데서 원인을 찾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점차 깨닫게 된다.
‘내가 뿌린 것의 결과이다 my harvest'
상담의 방향, 결과를 보게 되고 그 의도를 알게 되고 그 내면의 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변화는 그 반대이다. 마음을 드러낸 다음 그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행동들이 흘러나온다. 좋은 결과들을 거두게 되고 변화가 생긴다.
정욕이라는 것이 행동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삶에서 어떤 결과가 일어날 지 쉽게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영적으로 눈먼 것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말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이야기해준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기독교적 행동주의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다. 하나님은 배척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하셨다. 행동은 다루지만, 마음은 다루지 않는 것이다.

정욕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이해하게 된다. 결과를 통하여 마음에 이르고 행동을 바꾸게 된다.

정욕이라는 말에 좀더 설명을 해본다.
-악하다, evil 이것은 악한 열매로 결과되는 것이다. 악의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성경은 이 악을 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욕망의 대상에서 악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어떤 다른 아내를 원한다면 대상자체가 악하다. 잘못된 것을 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금지한 것을 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을 따르는 것.
*탐식하는 것, 내가 필요한 양 이상을 요구한다는 것. 욕망의 대상도 잘못 되었다.

-크기 size 이것은 자신이 그것을 너무나 많이 원한다는 것을 말한다. 너무 많이 원한다는 것이다.
good desire-ruling desire-evil desire 선한 욕망이지만 너무 지배하게 되면 악한 욕망이 된다.
사랑받겠다는 집착이 너무 강할 때, 그것이 하나님을 넘어서게 된다. 나쁜 행동,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이것은 쉽게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악한 것이 선한 것 밑에 숨어 있다. 누군가 내게 찾아와서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알고 보면 첫 번째 큰 계명을 두드러지게 파괴하는 것이다.

요약 4;1-10 약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4: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야고보는 여기서 결과를 먼저 보고 있다. 그것은 갈등을 겪는 삶,
life of conflict
왜 이런 결과가 삶에 나타났는가?
Why?
이러한 결과는 마음의 욕망의 직접적인 영향이다. 우리 욕망의 대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욕망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 우리의 마음 속에 매일 상황, 모든 관계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전쟁의 목적은 --control
[이것이 결과를 거두는 것의 씨앗이다.]
이것은 내 삶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롬 1;25-우리의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을 피조물로 바꾸어 버렸다. 하나님 대신에 다른 모든 피조물의 것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과 감사와 뭔가를 원하는 피조물 적인 것으로 대상을 바꾸어 버렸다. 원하지만 얻지 못한다.

Desire 'I want'
        |
Demand 'I must'
        |
Need 'I will'

이것이 이제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이루어버렸다. 여기에 사로잡히면 관계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한 필요가 나의 기대를 형성하게 된다. 내가 해야만 한다.
Expectation 'You should'
        |
그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Disappointment "You didn't"
        |
Punishment "Because You didn't, I will'

이것이 마음이 사로잡혀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야고보는 인간사이의 갈등을 마음의 문제로 정리하고 있다. 본문 말씀의 핵심적 원리는 4절이다.
‘인간의 갈등이라는 것은 영적인 간음 때문에 생기게 된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대신에 다른 것을 섬기는 영적인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당신이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나는 기쁠 것이지만, 가로막는다면 나는 화를 낼 것이다’
7절이 본문 말씀의 전환점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다.
Turning; Submitting God Grec/confess idolatary

전체적으로 본다. 행동에서 초래되는 악한 결과 마음에 사로잡힌 초점. 내 마음을 다루고 나면 새로운 행동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런 행동들이 갈등이 아니라 평화의 결과를 거두게 만든다. 정욕은 욕망의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과정이 문제가 된다. 야고보가 다루는 것은 무엇이 실질적으로 다스리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break)

정욕
1) 악한
-대상
-정도
2) 거짓되다, Deceitful,
-Trick
-Masks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악함이 있는 것이다.

고후 10:4,-6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Strongholds'-견고한 진이 무엇인가?
견고한 진이라는 것은 마음 속의 요새와 같은 것이다. ‘Fortified City' 마음속에 이러한 성이 있음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굳어진 마음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Well-built
-잘 방어가 된다. well-defended 요새 뒤에는 모든 이론, 등이 갖추어져 있다.
‘논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1)Arguments; 개인적 논리를 단단하게 갖추어 놓은 것. 합리화, 나름대로의 해석,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옳고 선하다고 말하게 한다.
사실, 알아차리고 있지 못하지만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말하고 있다. 이론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이론은 성곽에서 보호하고 있는 우상숭배이다. 좋고 유익하고 경건한 것이라고 포장되어 있다.
2)Pretentions; Plausible 그럴듯한 거짓말, 진짜같이 보이는 거짓말, 우상숭배라는 것은 그럴듯한 거짓말로 둘러싸여 있다. 성공에 대해서 집착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가족을 위함이 아니라, 성공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럴듯하고, 진실의 뒤에 숨어 있다. 화를 잘 내고 권위주의적인 가장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탐식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즐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은 그것이 주님의 부르심이라고 말한다.

이 정욕의 문제는 우리를 속인다는 것, 거짓되다는 것이다. 요새는 거짓 속임수를 가지고 방어하고 있다. 사람들은 어디까지 도달하는가? 의롭고 선하는 것까지 이르게 된다. 이러한 그럴듯한 거짓말을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속임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잘못된 이론을 드러내야 한다. 그럴듯한 거짓말을 드러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요새를 파괴할 수 있다. 요새가 견고하게 서있는 동안에는 논쟁을 할 수가 없다. 만약 그렇게 하면 오해받고 부당하게 정죄받는다고 생각한다. 자기 관점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게 된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섬기고 있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온다’ 그리스도께 복종케 한다.

==>정리/ 잘못된 행동의 패턴을 보인다면 견고한 진이 있고 오랜 세월동안 잘 지어지고 방어되는 것이다. 이론과 거짓말에 의해 방어된다. 그 이론은 그 사람을 속여 하고 있는 일이 옳다고 만든다. 이것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런 것을 드러내게 하면 성곽이 무너진다. 그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서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돌아오게 한다. 자기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시 139:23-24 시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찰하신다. 드러내신다. 여기에 생각과 욕망을 다 가르치고 있다. 기도하는 이유는 자기 스스로 다 할 수가 없다. 다윗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욕망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나쁜 일을 하고 있으면서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유익하다고 믿는 것, 자신에게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것이 속이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스스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일은 메시야께서 하시는 일이다. 메시야가 오시면 눈먼 자들을 보게 한다고 했다. 그 갇힌 자들을 풀어준다고 하셨다. 아주 강조해야 하는 것은 스스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패턴은 모두에게 있다. 그 일의 결과는 부정적인 일을 초래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많은 문제들의 원인자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 공동체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손을 대 줄 수 있어야 한다.

발전적인 성화가 여행과 같다.

죄인된 수준
                                        ----------------------------거룩한 성화       
죄악된 저항, 요새-------------------

요새가 파괴된다. 그 다음에 다른 요새가 발견된다. 또 파괴된다. 다음에 계속 반복된다. 이는 약속의 땅에서 일어난 변화와 같다. 가나안에서 쉴 여유는 없었다. 신자라고 해서 괜찮다고 말할 수가 없다. 팔레스타인에는 우리가 취해야할 견고한 성이 많이 있었다. 내 마음은 정복해야만 하는 많은 성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break)

정욕에 대해서 성경은 악하다고 한다. 그것은 대상, 크기에 관계가 있다. 또한 속이는 것이라고 한다. 눈이 멀었거나, 속여서 걸려 넘어지게 한다. 나름대로의 이론과 속임수로. 그 단어뒤에 ‘S'를 붙여서 복수형으로 쓰인다.
*나무를 생각해보라. 한 큰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뿌리에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땅위에 나와있는 나무보다 더 크다. 그것은 어떤 순간에 나타나는 것이긴 하지만, 친절하기보다는 언쟁을 한다. 그 때 정욕이 나타난다. 조그마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다. 더 주요한 뿌리가 있다. 성공을 위해서, 권력을 잡기 위해서, 평안함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활동하고 있다. 내 마음에는 많은 뿌리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좀 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다.
정욕이라는 뿌리는 자연발생적이며 오랜 기간 형성된 것이다. 늘 복수형이다. 내 마음속에 많은 정욕들이 있다. 이는 두가지를 가능하게 한다.
-지나치게 단순화하게 생각하지 않게 한다. 어떤 사람을 몇 가지 정욕으로 결정해 버리게 한다. 상담이론들은 그런 식인데, 결국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음의 우상을 세 가지 정도 열거한다. 평안함의 우상, 인정받음, 지배하는 것, 이 끝이다.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셋 중의 하나에 꿰어 맞추게 한다. 사람마다 셋 중의 하나에 맞추게 한다.

Sexual Immorality
;어떤 욕망이 이런 부정한 행동을 야기할까? 많은 사람들은 성적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돈/창녀/
-복수/배우자에게 화가나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권위에 대한 두려움/ 상사에 대한 두려움, 직장을 잃을 까봐
-인정받기 위해/ 육체를 통해 자기를 더 좋아하도록,
-권력을 잡기 위해/ 성은 권력을 차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승진이나 발전을 위해서/ 조직에서 더욱 높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
-동정심이나 미안한 맘 때문에
-결혼 상대자를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함으로/
-따분한 인생에서 탈출하고 싶기 때문에/
-감정적 갈등에서 탈출하고 싶기 때문에/ 잠시동안만이라도 심적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기 위해
-동료압박감 때문에/
-자아상 때문에/ 내 자신에 대해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족하기 위해서
-문화가 가르쳐 주는 거짓말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들이다. 음행에 대한 잠정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행동을 보았다고 해서 그 뿌리를 알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마음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을 단순하게 보는 것이 문제이다. 성경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복수의 문제를 안고 있는 간음한 남자. 다른 여자들도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자신의 부정한 것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아내가 상처받기 원했다.
다른 경우, 직장을 잃지 않기를 원했던 간음한 여자가 있다. 이렇듯 행동만을 다루는 것이 상담이 아니라, 마음까지 다루는 것이 상담이다. 여인의 경우에도 두려움을 다루지 않는다면 마찬가지의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행동자체만을 볼 것이 아니라, 행동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사람을 빚어내는 많은 동기들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우상으로 삼을 수 있다. 행동뒤에 있는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은 음행 자체를 다루지를 않는다.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다. 복수하는 것과 두려움에 초점을 맞춘다. 마음의 악함이 행동의 악함 뒤에 숨어있다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언 20:5 잠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우물의 펌프를 생각해 보라. 주변 땅은 말라있는데, 물은 지하에 있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속에 숨어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감추어진 물처럼. 그런데 펌프질을 하면 물이 올라온다. 물이 터져 나오기 전에 물은 그 밑에 있다. 하나님께서 삶에 대해서 서로 하도록 부르신 일이다. 명철한 사람은 물퍼내듯이 마음을 드러낼 수 있다. 깊은데 있는 물이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27
10. Can Desires be habitual?
발전적인 성화에 있어서,


종으로 매여 있는 자,                                                        새로운 습관을 갖는 것.
악한 습관에 매여 있는 자,                        ----------------------------       
----------------------------------------
성경은 그것을 죄악성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습관은 성령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 습관에서 습관으로 바뀌는 것.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배우는 것.

변화/ 성화.
이 과정은 어떻게 보이는가? 이 습관들이 드러나게 된다. 보지 못하는 것을 변화시킬 수 없다. 습관이 드러나면 그 습관은 약화된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는 것. 결국 그 습관은 점차적으로 죽어가게 된다. 바울은 육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그 습관들은 새로운 것으로 바뀌어 져야 한다.
Exposed--Weakened--die--replaced 
이것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다. 돈을 다루거나, 두려움이나 분노와 기타 등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break)

'Two sides Coin'
Ruling Desires  <---------->  Controlling Fear

돈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빈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사랑과 인정받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가 있다.
평안이나 쾌락에 대해서, 고통이나 어려움이 있다.
성공이나 성취를 위해서 산다면, 실패를 두려워한다.
자유와 독립을 위해서 산다면,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삶의 권위가 작용한다면 그 권위에 대해 복종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생긴다.
신체적인 아름다움을 위해서 산다면, 나이 먹는 것과 병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두려움에 대해서 고백한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결과인 것을 보지 못한다. 우상숭배적인 욕망이 두려움을 부채질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욕망을 느끼는 사람은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있음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지배하려는 사람은 사람, 인간관계, 신뢰 등을 두려워한다.
동전의 양면에 대해서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2. 사람들은 갈등을 주는 동기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에게는 복합적인 동기가 있다. 설교자로서 역시 그렇다.
좋은 동기와 나쁜 동기가 싸울 때가 있다. 여기서 전쟁이 일어난다. 선한 동기에 의해서, 혹은 나쁜 동기에 의해서 움직인다. 그것도 동시에!
어떤 때에는 두 가지 나쁜 동기가 경쟁할 수가 있다. 우상간의 전쟁이 일어난다. 어떤 때에는 선한 동기 두 가지가 경쟁할 수가 있다. 내 자신은 두 가지를 다 할 수 없다. 마음의 온전함을 말씀하셨다. 한 마음으로 정해져서 안식할 수 있기를 원한다. 많은 경우 상담에서 뒤섞인 동기가 나올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일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데,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원한다. 이런 동기들이 상호 작용하게 된다. 실제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가족 관계, 사회적인 부분]

[직업, 노동적인 부분]

[하나님, 그리스도의 몸, 영적인 면]

내 삶은 매일 같이 시작된다. 한 쪽이 지나치게 지배하게 되면, 다른 영역을 침범하고 차지하게 된다. 그래서 욕망의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자기 일에 과도하게 열중하게 되면, 교회에서 쓸 시간과 다른 시간들을 소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성경적으로 잘 균형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

사람의 삶에서 하나님께서는
God, You, Me-- 가 되기를 원하신다.
You, God, Me--사람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이 있을 부분에 다른 것이 들어와 있는 것. 사람이 없어지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가 된다.
Me, God, you--이기주의, 교만, 자기중심적, 자신이 거부되면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Me, God, you- 하나님과 나 자신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Me, You, God,-공의존, codependancy, 서로에게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상태, 마음은 다른 것들에 의해 지배당한다. 하나 하나가 전부 독특한 열매를 맺고 있다.

무엇이 우리를 동기부여하는가?
성경은 일반적인 용어들,  Pride/self/Self-centeredness/ self-trust/ autonomy/ flesh / Old nature/ fool/ Evel. 매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너무나 일반적이다.

성경은 또 다른 용어들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어 진다. 우리 삶의 모두가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자기 숭배(self-exaltation)
-지배(control)
-fear of trusting Man
-Physical pleasure confort
-self-righteouness
-False religion
이런 것들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신체적 쾌락을 위해서 살지는 않다.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위의 부분들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고, 아래부분은 어떤 사람에게만 해당.

개인에게는 사실이 되는 것. 개인적인 사람에서 특별히 일어나는 것들.
개인에게 어리석음에 대해서만 알게 하는 것은 만족하지 않다. 패턴이 삶이 구체적인 삶과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야 한다.
*차가 고장나서 기술자에 가져 갔을 때, 그 이유와 어떻게 수리를 하는가에 대해 아는것에 주의해야 한다.

결과들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 결과로부터 어떤 행동이 나오는지를 알아야 한다.

(break)

-Situation-

실제 인물들이 당한 어려움의 상황을 성경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상황을 묘사하는데 다섯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1) 일반적인 인생의 어려움. 우리에게 주어진 한계성, 39-42페이지.
2) 상담을 오도하는 목소리와 형상. 43pg,
3) 우리에게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 죄를 당하는 것, 44pg.
4) 성경은 사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거짓말, 살인자, 우리를 자기 형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45pg.
5) 성경은 좋은 것들이 어떻게 시험에 들게 할 수 있는가, 나쁜 것들로 인해서 넘어질 수도 있지만,

우리 삶 가운데 이런 것들은 언제나 일어나고 있다.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우리 주변의 문화와 목소리에 공격을 당하고 있다. 늘 남의 죄 때문에 피해를 입을 때가 많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를 해치려고 호시탐탐한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이 우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6 (월) 09:23 4년전
내용이 뒤에 끊겼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 301상담역사
행동주의 상담비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07 7 2930
8 301상담역사
인지치료 상담비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8 7 2988
7 301상담역사
프로이드 상담비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0 6 3071
6 301상담역사
'기독교상담의 이론과 실제' 수업계획서, 아신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9 5 1686
5 301상담역사
행동수정과 기독교상담, 수업목차, 아신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9 7 1752
4 301상담역사
행동수정 수업계획서, 아신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9 3 1744
3 101개론
'상담학 개론' 강의 계획서, 웨신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9 2 1997
2 104방법론
번역 아티클, "닫혔던 눈을 뜨게 하기 - 자료수집에 대한 새로운 관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5 6 1813
1 104방법론
단행본,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사람들(Instruments in the redeemer'…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3 4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