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2. 창세기 3장 1-7절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3. 사무엘상 17장 47절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4. 민수기 11-21장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5. 민수기 20장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잊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다음 5개의 사례 중에서 3개를 택해서 해석하세요.
#6. 25세 신학생 남자, 1학년 휴학하고 군대갔다 온 후
다른 대학교를 들어가려고 재수하던 중 재수생인 여학생을 사귀게 되었고 6개월간 사귀다가 심한 말다툼
후 헤어지게 되었다. 그 후 다른 대학에 합격했지만 여학생이 본인이 휴학했던 대학에 입학하자 포기하고
여학생을 따라 복학한다. 과대로 활동하면서 여학생에게 새롭게 시작할 것을 집요하게 요구했으나 여학생이
완강하게 거절하자 지금은 서로 외면하고 모른체 하며 원수같이 지낸다고 한다. 교우들은 둘의 관계를 모르고
있으며 여학생이 전보다 더 말이 없어졌으며 힘들어한다는 말을 듣고 죄책감을 느껴 휴학을 생각하기도 한다고 한다.
가장
후회스러운 일은 헤어질 때 심하게 한 것이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 후회스럽다고 한다. 3월 초에 마음으로는 친구처럼 지내자고 선물을 주었으나 선물을 주면서 친구사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선물을 그냥 두고 가나 확인했으나 가져갔고 전보다 더 눈을 마추지는 적이 있다고 한다. 좀 달라졌다는 생각도 드나 자기 생각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한다.
#7. 2남 1녀를 둔40대 가정주부인 Y씨는 둘째아들 담임선생님께 둘째아들이 수업시간과 그 외 다른 시간에
매우 산만하고 다른 아이들의 학업분위기마저 지장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둘째 아들은 컴퓨터게임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에는 강한 집중력을 보이나 그 외의 다른 것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자신의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반응한다고 한다.
Y씨는 현재는
집에서 가사 일을 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도 남편과 함께 남편 사업을 도왔기 때문에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고 아이들의 양육이나 집안일은 시어머니가
도맡아서 해왔다. 특히 둘째 아들은 갓난아이였을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서 지금도 엄마보다는 할머니를
더 따르고 편안해 한다고 한다.
Y씨는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는 동안 아이왕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며 그동안 서로 불편했던 관계를
풀어보려 시도했지만 아이나 엄마 모두 쉽게 가까워질 수 없었다. 더우기 Y씨는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가 할머니를 더 사랑하고 따르는 것에 속상했고 화가 나기도
했다. 우선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싶은데 엄마의 말은 쉽게 흘려져 버리고 아이가
이야기도 잘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8. A씨는 41세 여성으로서 평범한 주부이다. 서울에 있는 00교회에 출석하면서 청년회 그룹인도자와 식당 봉사일을
맡아서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함께 봉사하고 있는 K씨와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K씨는 비슷한 나이의 여성으로 현직교사로서 교회 안에서도 열심히 봉사하고 다른
성도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편이었다. A씨는 이런 K씨를 보고
어느 날부터 질투하기 시작하였고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K씨가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후 A씨는 그것을 빌미로 몇 몇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어떻게
집사직분까지 받은 사람이 십일조를 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 하면서 미운 감정을 털어 놓았다. A씨는
집에 돌아오면 남편에게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이런 K씨의 이야기를 하였다. 두사람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으로 인해서 이제는 교회 나가서 봉사하는 것도 싫어지게 되었고 K집사님이 다른 교회로 갔으면 하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다고 한다.
#9. 저희 남편은 46세 입니다. 학력은 고졸이고 직업은 도배사입니다. 대학을 못나오고 하는 일 역시
남에게 보잘것 없고 또한 돈도 없고 아이들도 어리고 친천과의 관계도 원만치 않고 모든 것이 불평과 불만 뿐입니다.
신앙생활은 모태신앙입니다. 교회는 나가지만 그러나 믿음도 없고 술도 많이 마셔서 저번에는
큰 실수로 경찰서까지 갔다 왔습니다.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동네에서 망신을 당했다면서 무조건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아이들이나 아내의 생각은 조금도 없이 무조건 자기 밖에 모릅니다. 대화를 하려면 소리부터 지르고 무조건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이 눈 앞에 보이는데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아무리 신앙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일주일에 한번 교회
갔다오면 모든 신앙생활이 끝입니다. 나머지 6일동안은 세상
사람보다도 못합니다. 이젠 정말 살기가 싫고 막 저도 어떤 때는 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 사람의 열등감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10.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구만 싸울적마다 나와서 더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하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