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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란]  
번호 분류 제목
939 203상담훈련법
저는 초등학교6학년 13살 여학생입니다오늘아침까지도 학교갈준비하는 내내 저한테 상처되는말을 계속 내뱉으시길래 진짜 집에있는자체가 고통스러워서 학교앞 빌라쪽에서앉아서 쓰고있습니다.. 엄마가 예전에 저는 낳고싶어서 낳은 딸이 아니라고 했던게 자꾸 생각나요.. 예전에는잔소리정도만 하셨는데 요즘 더 심해진것같아요. 특히 살빼라는소리를 엄청하십니다. 그냥 빼라고하는도 아니고 어리지만 여자로써 수치심가득한 말들을 내뱉으셔요. 제가 좀 통통한점은정말 반성해요. 저도 날씬하고 이쁜게 좋은데 몸이 안따라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최대한 안먹고있는데 제 체형?이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찌는 경향이 있어서 다이어트는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조금씩 빼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텐 오빠2명이있어요. 둘다 성인이고 나이차가 10살넘게 나는 막둥이입니다. 사실상 많은분들은 오빠나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면 막둥이다보니깐 엄마아빠가 이뻐해준다는데,네 아빠는 절 많이 이뻐해주세요 전 무뚝뚝한 성격인데도 …
938 203상담훈련법
   극본적 상담    다른 사람들 앞에서면 계속 부정적 생각이 들고 내가 하는말을 저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일부러 그런 티를 안내려고 더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잘 안되서 좌절감이 커져요. 말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때도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크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란걸 잘아는데 내가 그 행동을 하려하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쥐가 날 것같은 기분이듭니다.그리고 상대방이 호감을 보여도 내가 바보같이 굴거나 잘못놀고 찌질한 모습을 보일까봐 연락을이어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일부러 다양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게 인사하면 어색하고 공감대를 잘 못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막 옷 브랜드 얘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같은 주제의 컨버세이션을 하면 아 내가 소극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기본적인 얘기도 잘 모르구나 생각하게 되요.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937 203상담훈련법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 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 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 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 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
936 108고통
 희생이나 헌신 실천에 대한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이 아닐까한다.  며느리로서 사모로서 엄마로서 희생이나 헌신 면에서 누구와 비교 할때 나는 그렇게 까지 못하고 있다. 내지는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할때의  감정이다. 여기서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 인정 존경 유익 이 포함된다. 내가 이런 욕구에 의해서 감정에 묶여 고통스러워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내 속에 이런 것이 있구나 그럼 어찌 할 것인가? 생각 해 볼때,,,,   감정에 묶이지 않고 나의 연약 함을  인정하고 겸손 해진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해하고  포용 하게 된다. 는 면이 있다.  실천은 적게 하고 주로 이것으로 위안을 삼는 듯 하다. 감정 떄문에 부딛히고 갈등하고 다투고 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고 있는건지는 ,,,??   그저 조~용 하다. 너무…
935 208기관운영법
과제1 4,5,6,장을 일고 상담실에 대해서 배운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 질문 1 상담이나 과제 답변의 의미에서 답변을 목사님께서 검열을 하시나요?답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다. 상담을 한 내용이나 답글을 올렸을 때 과연 학생들이 성경적 상담의 방법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지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모든 답글을 확인하시고, 미해결, 해결로 마무리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다. 과제를 포함 모든 글들을 읽으시고 확인하시는 것은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마음과 정성을 쏟으시고 검열을 하신다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   질문 2 네이버 지식인을 활용하는 이유 처음에는 왜 그렇게 할까? 성경적 상담이 처음에는 피 상담자에게 어렵게 느껴지고, 세상 사람들이 과연 관심을 가질까 라는 질문이 들었다 온라인 상담을 통해, 성경적 상담을 알리고, 교회 안에서만의 고만과 문제가 아닌 세상 사람들이 겪고…
934 208기관운영법
1. 4.5.6장을 읽고 지금까지 상담실에서 배운 내용 중에서 궁금한 점을 적고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적어보기   질문: 기관운영법을 왜 배워야 하며 피상담자를 도울 뿐만 아니라 상담자를 돕는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답변: 단순히  좋은 상담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을 했을 때는 센터를 차릴 생각도 없는데 기관운영을 왜 배워야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다보니 좋은 상담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좋은 하드웨어가 잘 세팅이 되어있어야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비밀이 보장되어 자유롭고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려면 상담대상자의 범위, 충분한 사례 등이 필요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방법과 전략 등도 필요하기에 기관운영법을 배우는 일이 꼭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담자가 피상담자를 도울 때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줄을 매고 뛰어들듯이 상담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기관과 전문상담사와 연결되어 …
933 208기관운영법
205 기관운영법 과제1 4.5.6장을 읽고 상담실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궁금한 점을 먹고 그 배운바에 대한 자신의 답을 적기   성경적 상담을 하기 위하여 상담자가 무조건 혼자서 상담을 할수 없다.지속가능한 상담사역을 통하여 하나님나라 사역에 참여하려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하여 도움을 받게 된다. .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기관 운영 법을 배워야 한다. 기관이 역동성있게 움직이기 위해 기관운영법을 잘 익히고  친숙하게 성경적 상담의 tool를 잘사용하여 Sovereign Speaker 께서 우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잘 배워야 할 것이다.   1.기관운영의 요령: 상담에는 전문상담, 일반상담, 인턴상담이 있다. 전문상담은 전문상담사와 진행되고, 일반상담은 일반상담사와 인턴 상담은 인턴상담사와 진행한다. 모든 상담은 4회기 혹은 1회기를 선택하여 신처할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을 기…
932 208기관운영법
1. 네이버 지식인에 상담용 아이디를 가입하고 상담프로필을 만들고 상담답변을 올린 후에 자신의 상담용 이이디를 기록하고 자신이 올린 상담답변을 사례와 함께 실습과제 란에 올리기   상담 아이디: walktogether77( 별명: 동행)   사례: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입니다제가 대학교에서 여초과라 그런지 시기질투로 인해 소위 일진무리들 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습니다 맞은적도 있구요.. 그 일 있고 휴학을 길게 하고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일 이후로 성격도 많이 주눅들게 됐고 대인기피증과 비슷한 심리적인 병이 생긴것 같아서 새로운 학교에서 사람들이랑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고향친구들한테 자문을 구해봤는데 동기들이나 선후배간 사이가 좋아야 취업이나 학교정보 많이 들을 수 있다 해서 저도 이제 안좋았던 일 털고 이겨내야 하지 않겠냐고 너무 칙칙하…
931 208기관운영법
        과제2:  네이버 지식인에서 가입후 상담사례         엄마가 욕을 너무많이해요     방청소 자주 안한건 저희 잘못이 맞지만 그렇다고개 씨 발 년들 무뇌아들, 개쓰레기들 니네같은 개 년 개씨 발 새 끼들이 왜 태어나서 그러냐고 이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거 말고도 그냥 태어나서 처음듣는 욕도 하고 선넘는 말도 많이하고.. 상상도 못 할 정도예요원래 술마시면 혼자 분에 못이겨서 새벽이 다되도록 씨 발 씨말 하면서 주무시는데진짜 귀도 아프고 소리를 너무 지르셔서 정신이 멍해질 정도에요. 술취해서 욕하면서 머리채 잡는건 기본이고 뺨도 때리고 자기가 자ㅣㅣ살하면 되냐고 주방가위 가져다가 협박하는데이게 진짜 맞는건가요? 이제 그러려니 하…
930 208기관운영법
1.인턴상담일정, 사전질문, 상담저널 각각의 게시판에 글을 하나씩 올리기   인턴 상담일정: 지난번 과제에서 이미 올렸던 글을 이니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검색해보니 기존에 이미 있던 이니셜이어서요) 그리고 상담일정과 상담진행, 상담과제 등도 가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1, 2단계로 설정해서 유형과 감정, 욕구 관련 상담과제를 올려보았습니다.    사전질문: 작성해서 제출해 보았는데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인턴상담쪽으로 제출했는데 누가 볼 수 있는건지, 과제제출용인데 공연히 혼선을 드리는 건 아닌지 조금 우려가 되었습니다.    상담저널: 처음으로 들어가서 기존 글을 읽어보고 작성도 해 보았습니다.     2. 글을 올린 소감과 각 게시판의 발전방향 및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록하기 인턴상담사들이 여러명 있을 경우에 사전질문같은 제출된 자료들이 여러명의 인턴상담사들이 공유해서 볼 수 있는 것…
929 208기관운영법
<기관 운영법 듣고 난 소감>   기관 운영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지금까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상담에 관심이 있고 좋은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싶어 공부를 시작해 보았는데 현재 운영하시는 소원상담센터의 모델을 살펴보며 개인 차트를 비롯해서 다양한 부분들에 대한 자료와 기록, 저장, 필요 공간 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상담실을 세우고 운영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실제적인 부분까지 강의해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불필요한 공간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부한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한번도 둘러보지 않은 영역들도 있고 세션은 무엇일까 싶기도 했는데  한 사람의 회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하시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928 601기관운영
성경적 상담학의 목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가야 하는 무던한 성화의 과정이라는 확신과 함께 영혼 구원의 사명감으로 시작한 성경적 상담 강의가  2년이 되어 가며 내가 속한 지역과 교회 내에서 성경적상담을 어떻게 시도하고 활성화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 왔지만 지금껏 성경적상담법에 대한 강의에만 충실해 왔기에 기관운영법 강의는 새롭게 다가왔다.   좁은 한인사회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성경적 상담이 교회 안에서는 개인적인 교제나 심방, 구역모임이나 소그룹모임에서 유용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나 상담기관을 생각해 볼 때 교회 중심으로 하는 교인만을 위한 상담은 매우 한정적임을 느껴왔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상담기관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라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나름 해 보았다. 이것은 이 지역의 특성상 교회가 자기 교회 중심주의로써 자교회 교인과 타교회 교인 모두에게 개방되어 오고 가기가 쉽지 않…
927 208기관운영법
성경적 상담학의 목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가야 하는 무던한 성화의 과정이라는 확신과 함께 영혼 구원의 사명감으로 시작한 성경적 상담 강의가  2년이 되어 가며 내가 속한 지역과 교회 내에서 성경적상담을 어떻게 시도하고 활성화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 왔지만 지금껏 성경적상담법에 대한 강의에만 충실해 왔기에 기관운영법 강의는 새롭게 다가왔다.   좁은 한인사회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성경적 상담이 교회 안에서는 개인적인 교제나 심방, 구역모임이나 소그룹모임에서 유용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나 상담기관을 생각해 볼 때 교회 중심으로 하는 교인만을 위한 상담은 매우 한정적임을 느껴왔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상담기관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라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나름 해 보았다. 이것은 이 지역의 특성상 교회가 자기 교회 중심주의로써 자교회 교인과 타교회 교인 모두에게 개방되어 오고 가기가 쉽지 않…
926 208기관운영법
처음에 기관운영법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제목을 보고서 내가 기관을 운영한다면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것 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저 상담을 잘하고 싶다는 열망뿐이었는데 역시 상담도 잘해야하지만 또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다 겸비해서 잘해야되는구나, 생각하며 혼자 조금은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공부를 해보니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나 하나씩 배우게 되어 그리 어렵지는 않았고 전체적 맥락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다만 상담일정 등에 관련하여서는 컴퓨터로 작성하고 코멘트를 달고 붙여넣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해봐야지 능숙해질 수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관운영법을 배우며 이 모든 일련의 체계들이 피상담자에게든지 상담자에게든지 좀 더 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어우려져 효과적인 상담을 만들어 낸다는 것, 이 과정들이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이 골고루 잘 운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925 601기관운영
처음에 기관운영법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제목을 보고서 내가 기관을 운영한다면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것 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저 상담을 잘하고 싶다는 열망뿐이었는데 역시 상담도 잘해야하지만 또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다 겸비해서 잘해야되는구나, 생각하며 혼자 조금은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공부를 해보니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나 하나씩 배우게 되어 그리 어렵지는 않았고 전체적 맥락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다만 상담일정 등에 관련하여서는 컴퓨터로 작성하고 코멘트를 달고 붙여넣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해봐야지 능숙해질 수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관운영법을 배우며 이 모든 일련의 체계들이 피상담자에게든지 상담자에게든지 좀 더 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어우려져 효과적인 상담을 만들어 낸다는 것, 이 과정들이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이 골고루 잘 운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924 102기본원리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삼각형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뭔가 통찰을 주는 느낌이었다. 즉, 깨어진 세 영역을 돌아보고 다시 그것을 메워갈 때에 부르심을 회복하고 의미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라보는 관점으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선 촛점을 두고 각 영역을 구분하여 막연하지 않게 구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 자신의 상태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하는 그림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그다지 세밀하게 보니 못하고 막연한 어려움과 불분명한 고통을 느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듯 세 영역을 구분하여 자신이 무엇을 어겼는지, 환경은 어떤 상태인지, 그 환경속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안다면 좀더 실제것으로 문제를 알고 단계적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문제를 돌아본다. 큰아들이 고교 졸업후 대학을 들어가면서 신앙을 부인하고 교회 가기를 싫어한다. 자신은 하나님을 안 믿겠다고 말한다. …
923 102기본원리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일곱가지를 공부하고 나니 내용이 많아서인지 머릿속에 깨끗이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막연하게 느껴졌던 성경적 상담의 일곱가지 기둥이 가시화된 느낌이 든다.우선 일곱가지를 머릿속에 정리하기 위해 '방향-진단-도구-촛점-과정-원인-방법'의 과정으로 나눌수도 있고 '신적인 부분'과 '인간적인 부분'이라는 이원론적인 구분으로 나누어 기억해도 좋을거 같다.     이렇게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번째 '방향'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사람…
922 102기본원리
1. 전도와 위로를 모두 고마워하며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귀찮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성경에서는 고통속에 있는 사람을 혼자 내버려 두지말고 함께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극심한 고통에 놓여 있을때 위로조차도 받길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혼자 내버려 두는 것이 낫지않을까? 2. 고통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면 그것이 죄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연단받기 위함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3. 피상담자의 진정한 변화가 성령의 역사로 이뤄짐을 가정할때 상담에 실패한 경우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주된 것은 무엇이 있을까?
921 102기본원리
질문   외상으로 인한 문제는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신 것에 관한 질문입니다. 외상으로 인하여 생긴, 미군들이 전쟁에서 폭탄 등에 의해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들에게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다루고 또한 성경적 상담이 어떠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요? 교회 순 의에 계시는 집사님께서 전쟁을 다녀오셔서 폭탄이 터져서 귀와 고막에 문제가 생겨서 몇 번 수술을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충격과 두려움이 제대로 다루어 지지 않아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트라우마가 오면 세상적인 방법, 술로 풀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외상 후에 심적인 두려움이 이분을 지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이 전쟁에서 외상을 당했을 때 일단 병원에서 치료는 받아야 하겠지만 외상으로 인한 문제는 마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면 성경적 상담자로서 무엇을 해야, 어떻게 개입을 해야 트라우마를 이기고 성경, 하나님의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
920 102기본원리
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방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를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은 지,정,의를 갖고 있다. 궁금한 것은 요즘 한창 뇌과학에 대한 학문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전에 읽었던 책도 뇌과학에 관한 책으로 뇌를 앎므로 사람의 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증이나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더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인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러다보니 하나님은 필요없고 인간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이 한낱 과학이 찾아낸 물리적 존재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래서 성경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또 전혀 무시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했다. 뇌과학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2장. 사람은 죄문제로 인해 타락하였다.(진단) …
919 102기본원리
3.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 ...​성경적 상담의 주요 도구는 당연히 성경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잘 알아야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를 잘 알아야 문제를 바르게 해결할 수 있겠다. 성경을 통독하면서 말씀을 참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왔구나하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것이 아는게 아니였구나하고 반성했다. 그래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라는 통독 프로그램을 만드신 이애실 사모님이 얼마나 존경스러웠는지 모른다. 정말 탁월한 통독 프로그램으로 말씀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시대를 살면서는 믿음을 갖기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풍족하고 발전한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않고 세상것을 누리며 오히려 믿음에서 이탈해 가는 것 같다. 그러기에 더욱 말씀에 근거한 확실한 신앙이 필요하고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바로 선 신앙을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히4:12)말씀에 의하면 성경은 사람의 …
918 102기본원리
소감 1)     목사님께서 개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예로 설명하신 것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달 전에 지인에게 책을 선물하려고 찾다가 개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우연히 찾게 되었다. 좋은 리뷰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한 글을 읽고 구입을 한 후에 아무 생각없이 선물로 주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서 마음이 철렁하였다. 그 분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으로 채워져 있다고 믿는 분들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훈련과 성경공부를 통해 자신들이 채워지고 준비된 분들이라고 믿는 분들이지만 부부의 관계에 자주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분들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것은 사랑의 언어를 많이 배워서 더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깨닫고 진정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적 상담의 공부를 하면서 책들도 분별력을 갖고 읽고 또 추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917 102기본원리
*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나는 개인 적으로 나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고 할 수 있다. 듣는 나의 문제 였을지도 모르지만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더 많이 이야기 하고 그외 바울 요셉 베드로 다윗 같은 성경의 인물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바울. 왜 바울을 이야기 하지 예수님은 뭐야?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나도 은연 중에 예수님의 의미는 잘 모르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다는 믿음을 갖고 마음으로 열심을 내고 갈망 했었다. 그 당시 " 나는 죄가 없으니까 ~ 하나님이 나를 당연히 기억 해 주시겠지? 하나님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 하실까?"  라는 생각을 갖고 궁금해 했었다.    겉으로 착하게 살고 나쁘게 살지 않았다, 양보하고 배려했다. 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그런 …
916 102기본원리
*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고생이다. 라는 말은  "고통이 있는 인생" 이라는 말이겠다. 사람에 따라서는 살면서 좋은 부분보다 아픈 부분을 더 일찍 많이 보고 회의적으로 생각이 형성 되기도 한다. 나는 그런 유형 이었다. 남들보다 특별히 더 힘들지 않았어도 문제 해결 능력이 없어 괴로운 시절이 많았다고 보인다.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이 완벽한 에덴동산에서 살다가 선악과를 먹는 죄를 지어 세상으로 쫒겨나게 되고부터 고통이 시작 되었다고 배운다.  나는 죄가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 해 주시지 않을까?  과연 나를 어떻게 보실까? 궁금해하며  나름 열심히 간절했던때가 있었다. 나는 많이 참고 배려하고 양심적이까 라는 내 기준에서 생각했다.  고통이 있을때 원죄에 대해서, 내가 죄진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 한 거 아냐?  하다가 그래! 나도 똑같으니까!&nbs…
915 102기본원리
Q1. “Page.4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살아야 한다.”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 정, 의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과 지정의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중복되는지 아니면 별개의 구조를 가지고있는지) A : 하나님의 형상을 “지,정,의”로 본다면, 바로 지성, 정서, 의지의 세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되어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정서부분과 마음의 감정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Q2. “Page.5”에서 부르심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명은 창2:19절에 의해서 “그들을 이끌어 이르시니”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다고 말한다. 부르심과 사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만약 부르심이 인생의 목적이…
914 102원리
1.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는가? :가정에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한 인격체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나의 편의위주로 내 감정대로 다룰 때가 많다. 자녀들이 무엇을 요구했을 때 그것대신 이것을 하자고 일축해 버리거나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마칠 때까지 기다리게 한다거나 내가 들어주기 힘들 것 같은 요구는 핑계를 대게 된다. 말은 친절하게 하고 있지만 다른 어른이 이렇게 요구할 경우를 생각해보면 과연 내가 이런 식으로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니 어리다고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나의 편안을 위해 설득하거나 무시하거나 내 마음대로 다루려는 모습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2.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 남편으로부터 나의 잘못을 지적 받았을 때 변명을 하거나 혹은 잘못인 것을 알고서도 인정하기보다는 거짓으로 순간을 모면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아들이게 된다…
913 102기본원리
질문 인간에 관하여 배우고 있는데 이분설과 삼분설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성경적인 이론인지 알고 싶습니다. 세 개의 원의 중심에는 “영” 가운데는 “혼 (마음, 감정, 의지)” 그리고 바깥 원에는 육체로 나누어 보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단순하게 영화 혼이라는 번역의 문제라고 여기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만일 이분설과 삼분설에 따라 인간이 바라보는 그리고 인간을 해석하는 관점에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소감 부르심은 사명과 금지와 환경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한 자매의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집안의 다양한 문제에 닥친 자매가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은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먼저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이며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함으로서 깨어진 사명과 금지와 환경의 조화를 다시 세워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죄를 인하여 선순환과 악순환의 사이에 우리에게 발생하…
912 102기본원리
성경적 상담과 심리상담의 차이는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의 유무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총 7가지인데 그 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의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첫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부분은 바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바로 "부르심"이 있는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이 "부르심"을 알게 될 때 비로서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된다. 삶의 많은 문제는 이 삶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할때 발생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부르심은 그 '사명'과 '금지'와 '환경'을 알게 될때 비로서 알게 된다. 청년부 사역을 하면서, 청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은, 교회에서의 삶과 일상생활에서의 삶의문제 였다. 그것을 연결짓는것을 힘들어하여, 주중에는 하나님을 망각하다가, 교회에와서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다고 말하였다.   우리의 일상에서, …
911 102기본원리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에서 세번째와 네번째 원리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세 번째 원리는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라는 것이다. 상담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지만, 성경으로 충분하다. 심리 상담에서는 여러가지 심리검사 도구가 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기독교 상담에서도 그런 주장에 동의한다. 교회에서는 많은 심리 검사들이 프로그램 과정에서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DISC검사와 MBTI의 약식 검사이다. 이런 검사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으나, 여러가지 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지체는 성경에서 말하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보다, MBTI검사를 통해서 나온 자신의 성향을 철썩(?)같이 믿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지만, 심리검사를 통해 정해진 자신은 이러한 사람이기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되었다.    심리검사의 이러한 무익함에도…
910 102기본원리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다섯 번째는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내용이다. 예수님은 상담자로서 롤모델이시며 이것은 (1) 표면적인 것에서 내면적인 것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2) 비본질적인 것에서 본질적인 문제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3) 현실의 문제에서 영원의 문제를 바라보게 한다. 성경적 상담을 추구하는 상담자는 성육신적인 상담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마리아 지역의 수가성 여인을 찾아가시어 여인과 대화하며 상담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입고 낮추시어 우리에게 오셨듯이 우리도 피상담자들에게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공감과 동일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성경적 상담의 실천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겠다.   여섯 번째 원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라는 내용이다. 고통이 특별한 사람이나, 특수한 상황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모…
909 102원리
1.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차라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말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 크리스챤들의 모습은 교회안에서와 교회 밖에서의 삶이 분리가 되어있는거 같다. 예배드리고 은혜받았다 하면서 집에와서는 가족끼리 말다툼을 하고 직장내에서는 크리스챤들끼리 열심히 교회얘가를 나누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의 부족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기 보다는 뒷담화를 즐기고..교회 얘기를 하는것 말고는 성실함이나 온유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별로 보지를 못하고 있다.오히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선 크리스챤이라 자기 입으로 교회얘기 말하기 좋아하는 직원들이 일로서는 더 부족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정말 힘들다.. 2.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사탄은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모든 것을 다 이용하는것 같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크리스챤이 대단해 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908 102기본원리
질문: 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가?   먼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를 의미하는데 인간의 인격을 형성하는 인격적인 요소를 뜻하는 것이다. 지: 지식, 지혜, 인지, 인식, 분별, 이해, 성찰, 등 정: 감정, 사랑, 희노애락, 열정, 애정, 애착, 배려, 등 의: 뜻, 의지, 결정, 선택, 비젼, 꿈, 노력, 성실, 실천, 행함, 등 이런 것들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즉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연결성이 중요하다. 그 속에서 부모, 자녀, 학생, 교사, 상사, 부하, 성도, 교역자, 시민, 국민으로서 의미와 목적도 알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 또 닮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의 전적 은혜를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지하지 못할 때 문제 가운데 회복하기가 힘들어…
907 102기본원리
기본 원리 자체가 획기적이다. 이러한 전제하에 사람을 대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해결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교통할 때에만 정상적으로 모든 것이 움직여진다. 그런데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문제가 생긴 것을 관계 회복에 초점을 두지 않고 자꾸만 엉뚱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니 해결될 리가 없는것이다. 하나님께로 가려고 해도 죄가 가로막고 있어서 갈수도 없고 또한 하나님이 계신지. 자기가 하나님을 만나야만 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속으로는 자신이 죄와 문제가 많음을 알지만 인정하기도 싫고, 인정하려니 수치심과 두려움, 열등감과 패배감들이 몰려와 죄인됨을 부정하고 스스로 둔감화 시키는 기재를 작동시킨다. 심리학은 이것을 또한 부추기는 셈이다. 네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환경이 문제였고. 다른 사람이 문제였으며,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분명하게 아니다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
906 102기본원리
1장.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신적권위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오히려 내 자신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문제상황 가운데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의 모델들을 통해서 삶의 문제가운데 어떤 방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선별하는 방향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명과,부르심를 끝까지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창조의 섭리를 늘 기억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에덴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장.사람은 죄문제로 타락하였다. 죄의 문제를…
905 102기본원리
사람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때, 이것은 깨달아가고 있는 과정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 없이도 괜찮게 사는 것 같은데, 복음을 받아들일까?, 저사람은 하나님이 필요없을 것 같다. 오히려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점차 모든 사람의 필요가 보이면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없이도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제 마음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설명과 해석, 그리고 계획과 사명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것인지 저도 아직 잘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먼저 제가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남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이 환경을 바꿔주는 게 아니라 상담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부분이 예전같았으면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짜증나고 답답하게 여겨졌을텐데, 제 마음이 많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
904 102기본원리
3장.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죄의 문제를 다루어야하는 성경적 상담에서는 반드시 성경이 기본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하고있는 진단도구들은 제한된시간, 변별력등 여러 가지 상황들이 죄의 문제를 다루거나 본질에대하여 이야기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검사는 유형으로 묶어내기 때문에 분류하기에는 편리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심리도구들은 경향성을 다루는 것이지 정확성을 다룰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심리도구는 확률, 통계등을 근거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만족할 수 없을뿐더러 자기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통계에 근거해서 분류된다는 것이 오히려 불공평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과다한 정보가 핵심을 혼란하게하고 어지럽게 만드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에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903 102기본원리
1. 과다한 정보가 본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그 본질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자신에 대해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얄팍한 수준에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지만 정말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기 좋아하고 편안하고 싶어서 진짜 해야할 걸 못하기도 하고 하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내 마음 중심에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나? 뭔가 갈급한데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을 바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것을 알아가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마음을 더 알고 변화받기 위해 상담을 받게 되면 그때 더 많이 드러내기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다 보게된다는 부분에서, 똑같이 칼을 들고 있어도 강도와 의사의 목적이 다르다는 비유가 와닿았습니다. 요즘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며 느끼는 것이, 진짜 남한테 …
902 102기본원리
제삼원리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성경만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은 충격이다. 그러나 여기에 충격을 받고 성경만으로는 상담이 불가능하다고 굳게 믿은 고정관념이 더 큰 충격이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많은 시간, 노력, 돈이 필요한 심리학적 여러 기법과 진단 도구를 배워서 조금의 유익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본질로 나아가는데는 오히려 장애가 된 것이 맞다. 성경은 삶의 문제에 대한 나침반이며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고, 갈망하도록 해 문제로부터 빠져나올 힘과 능력을 주는 것을 그토록 체험하고서도 상담은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하고는 다른 부분을 뒤적거렸다. 마치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을 무당에게 보낸 형국이다. 말씀의 본질과 원리를 알아 문제를 예방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는 삶, 이러한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는 무기와 권세를 십분 발휘하며 살아야겠다. 또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그렇다. 오죽하면 인생만사 마음…
901 102기본원리
성경적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고통을 위대한 상담자 예수 그리스도께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진정한 변화를 이루시는 성령님이 역사하실 통로 혹은 도구로서 성경적상담을 정확히 이해하고 훈련된 상담사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상담사가 과도한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게 한다. "내가 살려야돼", "내가 꼭 그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돼"와 같은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잘 이해하고 수련하여 우수한 상담사가 되도록 힘써야 하지만 문제의 해결은 상담사의 몫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사 상담사의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다 손치더라도 문제인 것이다. 자기만족이나. 우쭐함으로 인본적인 상탐으로 전락해버릴 위험성이 있기때문이다. 가장 위대하신, 모든 문제를 아시고, 해결하실 수 있으신 상담사 예수님…
900 102기본원리
5장.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문제상황의 증상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고통이란 특수한 상황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죄로인해 시작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접근해야 함을 기억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고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의 시간을 억제하면 더 깊은 병이 되는 것이고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상담시에 여러 가지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을 혼자 두지 말고 함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고통의 문제를 잘 다룰 수만 있다면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쏠려있는 관심이 하나님께로 돌려서 하나님의마음을 알게 될 때 진정한 회복의 은혜가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6장.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상담의 모범은 돈,정보 …
899 102기본원리
원리 강의를 통해 느낀점 성경을 가지고서만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크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실례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를 배우고 또한 실례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의 실제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더 자세히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898 102기본원리
1.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성경만으로 충분하다고 하였는데, 여러가지 심리 검사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한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MBTI 검사의 경우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예언에는 앞일을 말함의 의미와 권위의 선포의 의미가 공존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 구절은 무엇이며 성경에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897 102기본원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밝혀주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정보와 사상이 많아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불신앙적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신도 인간이 필요해서, 혹은 의식의 발달과정?에서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에 도전하는 사상이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 인생에 금지, 환경, 사명을 어기고 부르심과 의미를 많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누구하나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억울한 생각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환경을 주신것도 하나님이고 이것또한 하나님을 탓하는 책임전가였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배운것은 아니지만 심리학, 철학, 명상 등을 거쳐서 그곳에 답이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심리학은 인간의 죄를 건드리지 않고 외부탓을 …
896 102기본원리
1.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에서 상담자가 성경을 근거로 상담을 할때 개인의 역량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상담자의 자의적인 성경해석을 방지할 수 있는 틀이 있는지 궁금. 2. 질문을 통해 상담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담을 준비할 때 기존 심리검사는 많은 문항들을 교차하여 내는 방식으로 피상담자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장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성경적 상담의 경우는 피상담자의 상황기술에 대한 진실성을 파악할수 특별한 기술이 있는가? 3.'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성경적 상담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상황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 미래적인 소망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진 원리이다. 그런데 비신자를 상담할 경우 이 원리가 전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상담이 가능한가?
895 102기본원리
6,7장 읽고 질문 만들기 1. 피상담자의 변화는 상담자의 능력이나 상담의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면 상담에 있어서 상담자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894 102기본원리
10페이지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의 죄를 다루실때, 수치심에 대해서 그것을 덮어주시는 것이 왜 가장 올바른 방법인지요? 수치심도 하나님 앞에 내보이고 극복?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둔감화가 아닌 극복이란 존재하지 않는것인지요?
893 102기본원리
1.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사명, 금지, 환경을 상담의 기본적인 틀로 사용하시는데 이것이 타락한 이후의 죄인들을 상담할 때도 상담의 기본적인 틀이 될 수 있는지요? 타락이후에는 하나님의 부르심, 사명, 금지, 환경의 내용들이 달라졌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아담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책임을 하와에게 전가하였다. 그 책임전가의 댓가로 하나님으로부터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벌을 받게 되었다고 교재에 쓰여 있는데, 창 3:17-18에서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벌이 아담이 하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것의 결과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가요?
892 102기본원리
Q1.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를 발견해야 한다.(p.7)에서 설명된 과정들을 보며, 어떻게 보면 이 과정들은 피상담자 자신의 자원하는 마음,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성경적 상담이 피상담자에게 하는 역할은 피상담자가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잘 소개하고 잘 돕는 정도의 역할인건가요? Q2. (p.9) 피상담자 자신이 죄인줄 느끼는 것에 대해, 즉 일말의 거리낌이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죄문제를 끄집어낼 때의 불편함을 이겨내면 되는데. 만약 피상담자가 정말 전혀 죄인줄 모르고 인정하려해도 왜 죄인지 정말 죄인지 이해하지 못할때는 어떻게 돕나요? A.(제가생각한답변)일단 지식적으로라도 죄인것을 인지하도록하고 죄된부분은 수정하도록. 수정한 부분을 적용하여 삶으로 가져가도록 하게한다. 이과정중에 점점 죄에서 벗어나고 죄인줄 자각도 하게 된다. Q3. 이것은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부분입니다. p11에서 하와와 아담이…
891 102기본원리
상당의 기본원리를 배우면서 성격적 상담학과 일반 심리학의 분명한 차이를 느낌과 동시에 성경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이렇게 잘 찾아내어 정리해 놓았다는것이 무척 신기했다. 어떻게 보면 상식과는 참 거리가 멀기에 성경을 모른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이러한 원리들을 스스로 깨닫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들었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것을 알게 하시려고 끊임없이 성실히 일하셨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 첫번째 원리-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방향) 내가 세워놓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 인생은 잠깐의 보람과 성취감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문제의 연속과 관계의 문제, 알수없는 허무함에 온전한 기쁨과는 거리가 멀었던 거 같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임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즉 지으신 이와 지어진 이의 관계를 받아들일때 비로서 반…
890 102기본원리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 감성, 사고,행동등을 이해하며 또 삶과 죽음앞에 나타내는 기본적인 감정 및 본성, 이 모든것을 포함한 상담및 심리이론은 지금도 서로를 반박하며 답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서로의 인식을 심어주려 할 뿐 또 다른 감정의 양상을 만들어 낼 뿐 명확한 어떤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며 공부 해 나갈때 인간의 본성과 목적,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공부를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889 102기본원리
5.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과정) ...​  ​성인의 형상으로, 제자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이 각인되는 듯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이지만 정말로 내가 닮아가야 할 분은 예수님이며 그래서 상담에서 예수님의 상담방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이 더욱 예수님께 집중하게 만든다. 예수님은 유리창 안에 계신 분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속에 다가오셔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시는 분이시라는 내용이 참으로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는가를 찾아가기보다는 내 힘으로 하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문제를 다루신 것처럼 나도 피상담자가 누가 되든 같은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6.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원인) ...고통을 이해할 때 자신, 타인, 하…
888 102원리
1.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책임전가의 양식. -환경,상황탓 나는 환경이 나빠서 할 기회가 없었고 내 부모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서 나는 상처를 받았고..아무리 노력을 해도 요즘은 불경기라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고..등등 현재 상황이나 내가 가진 환경탓으로 책임을 돌리고 내가 했어야하는 책임은 외면하거나 회피해 버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식 직장 상사나 손님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사람에게 기분이 상했을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만만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별일 아닌것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서 내 기분 상한 것을 내가 책임지지 않고 남에게 자기 감정을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나는 원래그래 나같은 경우는 매우 털털하고 덜렁대기때문에 일에 있어서나 시험등 대부분의 일에 남들보다 실수가 생기는 편이다. 나는 항상 나는 이렇게 타고나서 어쩔 수 없어 생각하면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싫고 또 외면했다.물론 지금은 나의 이런…
887 209사례연구법
정상적인 연애관계가 불가능해요. 25살 여성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을 만나면 순수하게 연예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지 못합니다.얼마 만나지도 않고 바로 여관을 간다거나 함으로 이상하게 그 관계가 끝나버리고 말죠. 제가 정말 전생에 창녀였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이러지..내가 왜이렇게 행동했을까 후회하면서도 , 술을먹고 만취상태도 아닌데도 (처음 만날때부터 그런적은 거의 없었지만 ) 두세번 만나면 그남자와 잠을 자든안자든 여관으로 향합니다. 설사 여관에 가서 아무일 없었어도 전 이상한 여자로 오인받고 그 사람으로 부터 정상이 아닌 여자로 취급 받습니다. 첨부터 그랫던것은 아닙니다. 남자친구 한명과 3년 가까이 만나면서 성관계를 주욱 가져왓는데. 그남자친구는 지금 저와 만날수 없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그런것들이 혼란스럽고 익숙치 않았지만 갈수록 남자가 나를 안아주고 나를 만져주는것이 점차 위로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습…
886 101개론
일반적 상담법은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 동떨어진 방법이다. 하나님 말씀 만을 믿고 따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많은 교회들에 일반적 상담법이 들어와서 신자들에게 적용되고 더 나아가서는 전도 현장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 성경적 상담 전도법은 생소한 분야이면서도 흥미있고 새로운 도전을 주는 분야다. 성경적 상담전도법을 공부하면서 성경적 상담전도법이 교회 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교육되어지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유익하게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만나며 이런저런 모양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모르게 상담을 하게 된다. 평범한 대화로 시작한 상담이 전도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한다면 사람이 느끼는 고통과 어려움을 분명하게 볼 수 있고 그를 용납하고 그의 고통에 동…
885 302세대상담
사례41개를 읽어 보니 비슷한 유형도 보였다.사례에 상담계획과 상담문을 쓴 것을 읽는것이 도움이 되는것같다. 그러나 막상 쓰는건 아직 어려움이많다. 질문 사례17에서 욕구가 인정인지 잘모르겟다. 사례19에서 일코가 무엇인가요? 감정에서 미움도 잘모르겠다. 결심의 긍휼도 모르겠다. 사럐26에서 욕구에 왜 지배인지, 실천의 경건도 잘모르겠다.
884 404성경연구법
나는 늦게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말씀을 읽기 시작한 것도 이제 3년 정도 되었다 가족 안에도 믿음의 사람이 없어 말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말씀을 읽을 때 무엇보다도 먼저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는 기도를 꼭 한다 " 성령님 나의 눈을 여셔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도와주세요 말씀 안에서 당신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 ---내가 성경 읽는 방법--- 1. 성경을 읽을 때는 가능한 소리내어 (내가 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 천천히 읽는다 묵상은 삶의 적용부분이 많이 강조되는 것 같아 묵상과 별도로 하나님 관점으로 읽는 성경읽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 성경을 처음 읽을 `때는 구약 부분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신약 부분을 많이 읽고 있다 구약을 읽을 때 성경의 기본 뼈대를 잡아 역사서를 중심으로 틀을 잡아 나갔고 그 다음 예언서들을 읽어 나갔다 잠언은 아이들과 한 동안 매일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가족안에 놀…
883 404성경연구법
나는 늦게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말씀을 읽기 시작한 것도 이제 3년 정도 되었다 가족 안에도 믿음의 사람이 없어 말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말씀을 읽을 때 무엇보다도 먼저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는 기도를 꼭 한다 " 성령님 나의 눈을 여셔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도와주세요 말씀 안에서 당신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 ---내가 성경 읽는 방법--- 1. 성경을 읽을 때는 가능한 소리내어 (내가 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 천천히 읽는다 묵상은 삶의 적용부분이 많이 강조되는 것 같아 묵상과 별도로 하나님 관점으로 읽는 성경읽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 성경을 처음 읽을 `때는 구약 부분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신약 부분을 많이 읽고 있다 구약을 읽을 때 성경의 기본 뼈대를 잡아 역사서를 중심으로 틀을 잡아 나갔고 그 다음 예언서들을 읽어 나갔다 잠언은 아이들과 한 동안 매일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가족안에 놀…
882 404성경연구법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나는 그다지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고있다.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미루고 미루다보면 한주가 가고 다락방교제 예습겸 읽는 성경이 대부분인거 같다. 가끔 시편이나 잠언..신약을 읽기도 하지만 그냥 읽어 내려가는 경우라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깊은 묵상에 다가가는 경우는 참 드물다. 그래서 강해 설교를 열심히 듣게되는데.......항상 내가 성경을 펴놓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가 숙제처럼 느껴진다
881 404성경연구법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나는 그다지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고있다.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미루고 미루다보면 한주가 가고 다락방교제 예습겸 읽는 성경이 대부분인거 같다. 가끔 시편이나 잠언..신약을 읽기도 하지만 그냥 읽어 내려가는 경우라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깊은 묵상에 다가가는 경우는 참 드물다. 그래서 강해 설교를 열심히 듣게되는데.......항상 내가 성경을 펴놓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가 숙제처럼 느껴진다
880 207상담전도법
1.행동주의 전도법: 축호전도로 집집마다 다니며 예수라는 말만이라도 듣게하려고 문을 안열어 주면 예수믿어야 구원받습니다. 라고 외치고 그렇지 않으면 주보를 정성스레 꽂아 놓았다. 문을 열어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한번은 학생이 문을 열어 주어 복음을 전하고 그 자리에서 결신 기도를 시켰고 전화번호를 받아야 교회에 나오도록 유도 했으나 나오지 않았다. 어느 어머니는 아이를 통해 연결되어 심방하고 교회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행동주의 전도법 2.영지주의 전도법: 편의점 사장님이신데 교회에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주 들으며 갈때마다 말씀을 짧게 짧게 전하면서 후에는 교회까지 나오게 되었다. 3.운명주의 전도법: 사탕을 가지고 다니며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사탕을 주며 예수믿지 않으시는 분이면 꼭 예수 믿으세요 라고 말했다. 버스운전기사에게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도, 또 전철역에서서 주보를 나누어 주었다. 4.통합주의 전…
879 106대화법
처음 거듭났을 때를 회고해 본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는 노란 플랭카드를 본 순간 난 그 곳에 멈추어서 한 발도 더 걸을 수 없었다. 선교단체에 가서,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고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눈물과 성령님의 기도를 보고 들으며 ,난 생각했다. 벅찬가슴과 성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유치원교사로서의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예수님 사랑에 겨워 뜨거운 성령 충만을 견딜 수 없어 '새생명 전도 합숙훈련'을 받았고 줄 곧 전도해야 한다는 지상명령 앞에 ,다른 어떤 일도 별 관심이 없고 , 어떡하면 이 일을 통해 전도할까? 어떡하면 이 돈으로 전도 할까?, 어떡하면 전도의 기회를 만들까? 모든 말 속에는 전도를 말했다.예수님의 첫 사랑의 감격을 잊을 수 없었고 ,전도를 말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늘 전도, 전도, 전도, 우리 은찬이 친구나 순영이 친구가 오면 전도,전도,전도,...…
878 106대화법
나에게 있는 말의 문제 지난 시간 교수님과 성경적 대화법 공부를 하는 내내 볼펜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해결 받지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저의 말의 문제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초5학년 아들, 초4학년 딸, 초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들의 관심분야는 여자 친구와 패션입니다. 전교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더쉽도 있는 멋진 아이기도 하지요. 여자 친구와 100일 다가온다며 예쁜 머리띠를 해주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이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불쑥불쑥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걸 보니 아마도 사춘기라는 놈이 방문한 듯합니다. 저는 아들이 애정담을 함께 공유하는 엄마이기에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의 일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식탁에서 아들에게 “시험 공부는 잘…
877 108고통
나에게 있어서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 근육통 ,과민성 장 증후군, 마음의 답답함.등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있을때나 해결되지 않는 수렁속에서  혼자서 여러가지 고민과 고통을 받을 때 몸의 문제로나타나는 경험을 하였다
876 106대화법
나의 말에 대한 문제는 감정이 드러날까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솔직한 마음의 표현은 질책이나 꾸중으로 돌아올까 염려하고 겁을 냈다.아니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마음과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랄까.때로는 과장되게 표현되어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행동등 이런 통제되지 못한 감정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먼저 내 마음을 받아주시고 감정을 다스릴수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 털어 놓아야겠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두려워말고 담대하며 은혜로 채우려한다. 듣는말의 문제는 비교적 잘 경청하는편이나 내맘이 상하는 표현들에 있어서 객관적평가나 상대방의 뜻을 알아보기보다 내생각과 감정에 빠져 힘들어 하거나 맘 상하기도 한다. 유연성 여유 유머 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내속에 있다면 이또한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또는 상대의 말을 쉽게 믿어 내가 분별력이 없나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는 진리되신 말씀에서 지혜를 구하면 어리석음과 어려움을 피할 수…
875 106대화법
논현주안장로교회 과제
874 106대화법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많이 부족하지만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하신데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어려움속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고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는게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수 있는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신앙의 자유를 달라고 부르짖고 있는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873 106대화법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먼저 나 자신의 말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의 죄성을 성경적인 거울에 비춰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의 은혜를 늘 바라보며 주를 따를 수 있게, 하나님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 할 수 있게 되는 것 이겠지요. 현재 신자들은 교회 다니는 것으로 아니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듣고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는 있으나 모호함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통한 유익, 능력을 힘입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많다고 봅니다. 간혹 내적 치유라는 것을 통해 정말 자유함을 얻고 치유가 됐다고 기뻐하는 간증을 봅니다. 나도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 있지만 내속에 있는 심리학적 죄성으로 인해 자신감 같은 자만심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 되면 나도 모르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마치 내 것인양 나의 말로써 해결하려는 전도도 하고 설득도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님의 은혜를 배워 그 은혜…
872 106대화법
나의 말에 있어서 스스로 정확하게 말하려는 경향이 많다고 할 수있다. 그래서 나의 말이나 생각에 대해 돼새겨보거나 깊이 들여다보는 편이었다. 그렇다 보니 말이 빠르지 않을때가 많고 할말을 하지않는 아니 건너뛰는 침묵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좀 손해보는것 같고 답답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말의 문제점을 보게되고 앞으로 나아가 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 안의 약점과 한계때문에 특히 불신자에게 복음 전도에 있어서 해야할 말을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나를 위하는 잘못된 우상숭배에서 비롯되는 해악이 맞겠지요? 하나님의 다스림 이 아닌 내 자신의 다스림 속에 있기 때문일까? 머뭇거림 현상이나 뒷걸음 치는 느낌이든다. 늘 잘 할 수는 없으니 용기를 내고 기회는 언제든지 주신다고 믿는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대화를 하기보다 각자 조용한편 이라는게 마음에 걸린다. 나의 독서나 묵상이 더욱 중요…
871 106대화법
*하나님은 나의 말을 통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간섭하길 원하신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성화의 도구로 나의 말을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나의 말이 나 개인 뿐 아니라,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원하신다. 말의 지경을 넓혀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길 원하신다. 나의 말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신다. 주님의 평안, 신뢰, 소망의 말을 하길 원하신다 절망에 빠진 영혼들을 살리시길 원하신다.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원하신다. 불평, 불만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말로 채워지길 원하신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하길 원하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들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얼까? 하고 성령님께 의지해 말한다. …
870 106대화법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읽고 하나님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 하셔서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화를 원하시고 모든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속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멋진 남편이나 현숙한 아내나 지혜로운 자녀, 안정된 직장, 성장하는 교회등에 대한 꿈은 자신 만의 환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 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왕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으로 세워지시기를 원하신다. …
869 106대화법
듣는것1: 남의 말을 들을때 끝까지 듣는것을 지루해한다.            중간에 상대의 말을 잘라 버리고 질문을 하거나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           2; 건성건성으로 들어 상대의 부탁이나 말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3:그외 듣어주는 표정과 공감하는 능력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4:맞장구도 잘 쳐준다.           5:상대의 말을 말한 그대로 받아들여서, 말하는 의…
868 106대화법
1 듣는입장: 나의 삶의  관계속에서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과는문제가 없으나  안좋은 감정으로 뭉쳐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마음에 문제가생겨왔고 그것이  말의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내제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있어서상대의 말을 잘듣지않거나,들어도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특히 나에게 비난이나 부정정인 말들이 들려질때 분노,수치심,등의 감정이 커져서 상대의말을 무시하거나 귀담아 듣지않기도하고유연하게 넘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상대를 긍휼히 여기며 온유하게 여기지 못하고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으로 빠져버리고 만다.곧 후회하지만 잘안되는 편이다.  2 말하는 입장- 내가 감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에서부터좋은말,유연한말,축복의 말들이 쏟아져나오지만감정이 뭉쳐있는 사람에게는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말들이나오기도하고 특히 나에게 먼저 안좋은 말…
867 106대화법
- 지난 주 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대화란 무슨 내용이 오가는가 하는 것보다 어떤 마음이 오가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대화하는 마음보다 대화의 내용을 중시하는 경향이었다. 그래서 무엇을 대화할지 신경쓰고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면 미리 준비도 하고 했지만 정작 대화를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진짜 나의 마음은 무엇인지 정직하게 점검하는 일은 쉽게 간과해 온 것같다. 그러나 먼저 마음의 진심이란 것이 충분이 준비되지 않으면 말 내용이 아무리 조리 있고 훌륭한 것이라도 참 스산하고 공허한 대화가 되기 쉽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족과의 대화에서 내가 하는 일이 전도사니 만큼 설교조나 교훈조로 대화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엄마와 딸로서, 누나나 동생으로서의 용어가 아닌 것이다. 어느새 가르치려 하고 지시하는 말투를 쓴다.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언어-“오늘 어땠니?”, “힘들었겠다. 잘 견뎌주어 고맙다.…
866 106대화법
나의 경우 말의 문제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 문제나 일에 대한 생각에 매여 아이들의 말에 깊이 공감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지시, 명령하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들도 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임을 자주 망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나의 감정에 사로 잡혀 화가 날 때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비난하는 말, 죄책감을 갖게 하는 말 등을 하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칭찬에 인색하다. 특히 큰아이에게는 더욱 그런 것 같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마음에 있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정확히 듣고 확인하기 보다는 내 짐작으로 미루어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듣고도 다르게 생각한다거나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865 106대화법
    1. 나의 삶에 있어서 말의 문제  먼저 말하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말의 대한 내용을 듣는다. 그러므로 그와의   관계에서 내자신이 어떻게 들어야할지를 위치를 파악하고 그사람의 의도를 주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해가며, 말의 주제와 논리를 정하여 방향을 파악한다. 그리고, 내가 해야할말을 그가 원하는 주제와 논리를 통하여 맞게 구성해 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때로는 상대방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부분은 간략하게 질문을 해나가며, 말하고자 하는 의도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그러나 의견충돌은 향후 상황이해를 돕고자 다음 시간에 유예를 구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감정적인 방향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고 실제로 이루고자 하는 방향을 확인해 본다      2. 가정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가족을 대할때는 최소한의 인격을 건드리지 않고 이야기하기에 초점을 맞춘다.…
864 106대화법
1) 듣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게에 있어서   다른사람의 말을 어덯게 듣고 어떻게 말하는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목회를 하다보니 들어줘야 하는 일이  많은데 진지하게 듣고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경청하지만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또다른  모습의  이중성을  보일때가 많다    내생각이  앞서 추측하거나  나하고 뜻이 맞지  않을때는  못들은척헐때가  많다    내가 옳다고 생각할때가 많은것이다   2)말하는것에 잇어서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 …
863 202성경연구법
나의 성경 읽기는 주로 예배를 중심으로 예습, 복습의 의미를 가지고 읽는다.    이 방법은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과 배경을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준비된 말씀에 더 많은 깨달음과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주일예배는 주제별로 시기와 절기에 따라 교회에 필요한 말씀을 주시고, 새벽예배는 생명의 삶으로, 수요와 금요예배는 강해설교를 하는 목사님의 말씀스케쥴에 따라 미리 읽어 전체적인 말씀의 흐름과 윤곽을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구약의 경우는 말씀이 계속되는 한 권이 끝날 때까지 반복해서 읽고, 신약은 주로 하루에 한 권씩 읽도록 노력한다.   전체를 종합적인 방법으로 읽고 나면 반복해서 읽을 때는 정독을 하며 성경이 기록된 목적을 이해하고자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와 참고자료를 찾기도 한다.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말씀 안에서 보여주시는 죄 된 모습이 …
862 207상담전도법
나의 전도 대상자-같이 요가 자격증을 이수한 친한동생 상황:아버지는 알콜중독 엄마는 강한 성격에 자신을 자학하며 딸을 몹시 들볶는 상황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엄마는 교회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음 외할머니가 신내림을 피하기위해 신앙생활을 하셨는데...불안한 나머지 집안일이나 자 식 돌보는 것을 하지않고 오로지 교회에서 기도만 하시다 돌아가셨고..집안 재산 문제 로 엄마 형제간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데..재산을 거의 가로챈 형제가 크리스챤이라 친구엄마는 교회를 매우 싫어하고 무시하는 상황.. 엄마의 불안정한 상태때문에 친구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남자 친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불안함을 채우고자함.. 엄마의 영향으로 교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교회를 가면 가족들의 무시를 당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전도하기 쉽지않은 상태 전도 대상자에게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했을때 예상반응 나--연주야...너 교회 가본적 있니?(…
861 207상담전도법
1.Park집사님:통합주의 이면서 관계적 전도에 속한 것이었다. 이유:전도는 주로 생활 속에서 교류하며 만나는 교인이나 불신자를 대상으로 했고 전도방법으로는 교회에서 훈련받은 전도폭발 1단계를 주로 기본으로 적용해 왔었다. 문제점:실제 대상을 만나면 전도폭발 만으로는 부족(특히 교회에 생소한 사람을 만나면)함을 많이 느꼈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어려움이 있어 나름 성령'께서 주시는 대로 대상에 따라 그때그때 대상의 심령상황(복음에 대한 인정인지 필요를 느끼는지등)에 따라 대화함 2.SHin집사님:운명주의적이고 관계적 전도에 속한 것이었다 이유:만나는 사람들에게 신앙안에서 나의 경험이나 유익을 이야기하는 정도였으므로 3.Hong집사님:행동주의이면서 관계적 전도였다 이유: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목표하는 대상으로 설정하면 몇 개월의 계획을 세우고 접근부터 교회출석까지 반드시 하게 하는 거였다.
860 106대화법
직면자:동반의존  피직면자:동생  상황:빚독촉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형제들의 도움요청하는 상황    유형:전화상담 E(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동생에 대한 연민, 골치아픔등이 혼합되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함N(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집안에서 영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던 유일한 사람으로서  이 순간 내입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대화가 되도록 간구함C(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늘상 훈계하던 습관이 있어 언어나 억양이나 마음이 종종 높아져있고 또 훈계하려는 태도가 있어 경계하며 하나님의 대사임을 기억함O(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나의 죄악을 떠올리며 회개함(물질을 하나님과 분리해서 항상 생각햇던 것등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인정함)U(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피직면자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무엇때문인지 생각해보고 하나님 대신에 마음속에 무엇이 우상으로 되어있었는지 서로 고백함, 피직면자는 자신이 빵공급받는…
859 106대화법
하는말의 문제점; 처음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상대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나를 어떻게 드러낼까에 신경을 쓰며 대화를 했던것 같다 그리고 특히 자녀들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잘하지 못했었다 분명 마음속에선 미안한데 표현하지않고 미안함을 변명하고 빠져나가려고만 했었다 하나님안에서의 해결방법; 내삶의 주인은 내가아니고 하나님임을 깨달은 지금은 하나님 기뻐하시는말 하나님께 부끄럽지않은 말에 촛점을 맞추고 잘 말하고 잘못은 인정하고 담대해지려고 노력해 나가는중이다 듣는말의 문제점; 말이 많다거나 쓸데없는 말을한다 싶으면 경청하지않고 흘려 듣는 경향이있다 하나님안에서의 해결방법; 그 중에서도 분명 하나님의 의도 하심은 있을거라 생각하고 귀히 여겨 경청하려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다
858 106대화법
나는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살기보다 자기세계에 파묻혀 살아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반응도 적절하게 못하는 편이다.그냥 적당히 듣고 반응할 만하면 하고 아님 그냥 넘어갔다.별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아이들에게 제대로 반응해주지 않아서 나중보니 의사소통에 많은 문제가 생겨나 있었다.아이들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 키우는 사 명을 잊고 편안함을 따라 살았기에 문제를 키웠다. 하는 말도 하나님 영광이라는 중심성 잊고서 나의 생각과 욕구에 휘둘려 했기에 관계도 깨어졌다.
857 209사례연구법
-------------------------------------------------- 안녕하세요... 남편과의 문제로 상담 올립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꼭 주기적으로 큰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말이죠. 그러면 그 사람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물론 저도 크게 흥분하고 분노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혼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가 나고 장기전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 안 그러겠다고 다짐 하지만 다시 또 찾아오는 상황들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 어린 아가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방해인걸까요..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너무나 괴롭습니다.. 이혼이라는 거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이대로 참고 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856 108고통
나는 성경적 상담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의해 공부와 상담을 같이 시작했다. 나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이해가 되지않은 일은 끝까지 고집을 놓지않는 사람이라 성경적 상담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하나님 대신 성경적 상담이라는 말만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자 훈련이 본질에서 벗어나면서 제자훈련 받았다는거에만 의미를 두는 내가 아는 크리스챤들이 생각났기때문에.... 나의 이런 우려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욕구와 감정에한 이해는 내 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깊은 회개와 통찰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나의 욕구는 편안 지배 인정..등등..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가지가 드러났다. 그런데 나의 욕구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묵상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령님께서 좀더 깊게 다른 각도에서 나를 이해하도록 이끄시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가장 큰 욕구는 편안이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이나 때에따라 남을 지배하려는 마음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처음에는 이…
855 104방법론
1.상담자로서 경험한 진입구-내가 다니는 교회에 처음오신 분이 오자마자 보통 사람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그냥 넘어갈수 있는 말에 유난히 자기에게 지적하는 말로 들으며 말꼬리를 잡고 끈덕지게 자기들으라고 한소리 아니냐며 따지며 힘들어 했다. 모든 사람들이 주위에서 그건 별소리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는 후에 그 자매를 만나서 그때의 상황을 재설명하며 그 자매의 입장에서 충분히 들어주고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너무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 이해 못할수가 있고 그래서 나를 이해 못하는 다른사람들을 내가 이해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것은 하나님이 자매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계획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 하며 가야 한다고 한말에 많이 공감했고 본인이 관계에 예민한 부분이 아버지와 의 관계에서 생긴것으로 이것 때문에 비싼 상담을 일년넘게 했고 온갖 상담프로그램은 다 섭렵할 만큼 했노라고 하며 지금까지 무슨일이 있을…
854 207상담전도법
1. 내가 경험한 전도법은 무엇인가? 영지주의- 가족구원을 놓고 오랜시간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구역에서 구역예배시간에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행동주의- 거리나 놀이터에서 떡꼬치, 커피 등을 나눠주며 직접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는 전도를 했었다. 지하철 역 앞에서 많은 사람을 상대로 전도지를 나눠주기도 하였다. 축호전도를 해본 경험이 있다. 통합주의- 교회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여름성경학교 행사, 전도축제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가스펠 가수나 유명가수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기도 하고,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바자회나 축구 골프등 체육 동호회를 형성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하고자 하였다.
853 207상담전도법
출석하던 교회는 전도를 주된 교회사명으로 그리고 주된 교회특성으로 삼고 있었다. 그래서 늘 전도행사 전도교육이 있었고 전도 특공대라는 조직이 있어서 매주 며칠씩 모여 토스트를 구워 나누는 사역팀 지역을 나눠 전도지를 집집 마다 혹은 길에서 공원에서 나눠주는 팀이 있어 활발히 전도를 위한 사역이 이뤄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개인적으로도 연락하기 식사하기 선물하기 교회로초청하기 단계로 관계전도를  하였고 교회는 연예인 초청과 이벤트를 화려하게 준비했다.   그렇게 들어온 새신자들은 알파코스에서 성령체험을 하도록 연계하는 등 이렇게 준비된 교회 모습에 성도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교회는 매주 전도 실적에  많은 관심과 박수와 포상 있었고 출석교인의 숫자에도 민감 했다.  교회는 전도 폭발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자 전도팀원들은  교육을 열심히 이수 하고 훈련받고 하는 과정들을 거치…
852 104방법론
나는 상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고..성경적 상담을 접하기 전까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남의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경청 공감 동일시가 그다지 어렵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아닌거같다. 내가 추구하는 삷 자체가 편암함 이었기 때문에 편안함과 대립되는 남의 얘기 듣기가 귀찮은게 문제 였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나지 남에게 싫은 내색을 쉽게 하는 편이 아니다.. 내가 들었을때 불편할 말은 되도록 한마디 더 아끼는 편이고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 더 해주는 편이다. 대체로 사람들이 그걸 원하는거 같고 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춰 주는 사람인게 맞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못하겠지만 너무 심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면 웬만하면 그 사람 마음을 보고 맞춰 주는게 그렇게 힘들게 생각되지 않는다.그래서인지 내가 경험한 진입구를 꼭 어떤 한 경우만 골라내기는…
851 107진로상담
나는 모태신앙이다. 하나님의 식구라는 것은 나에게 너무 자연스러웠다. 그런데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친구들이 언제 몇시에 구원받았다는 식의 이야기들을 했다. 구원을 어떻게 받지?하며 의아스러워하며 말씀을 묵상하다가 가슴에서 아이우는 두번의 울음소리가 나며 나의 영혼이 출생하는 신비한체험을 했다. 그이후 하나님께 만세전부터 택함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체헙을 통해서 하나님이 확신시켜주신 것이라 여겨졌고 구원받은 사실은 그이후에 명확했다. 26세때 몸이 마니 아파서 기도원에서 일주일 금식기도를 하던중 나의 가슴에 글씨가 찍혔다.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믿음이 없느냐, 는 문구가 살타는 냄새를 피우며 찍히는 또한 번의 신비한체험을 하게 해 주셨는데 신기하게도 그때 부터 내가 죄인이구나 하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실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가족들로 부터 언어 폭력과 구타로 나를 따뜻하게 용납해주고 안아주고 있다는 느낌없이 소외속…
850 107진로상담
내가 생각하는 한 사람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5가지 영역 5. 선을 주장하는 것 4. 선에 참여하는 것 3. 중립적인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1. 악을 주장하는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엄마 여동생 남동생 (우상숭배를 하고있다.불교,유교,무속신앙의 혼합) 엄마가 여동생과 남동생 가정을 우상숭배에 참여케하고있다. 여동생은 지난 번 상담 받은 후 악에 참여하는 단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한다.
849 103역동성
악한마음ㅡ 내가 아는 K씨는 불순종하는 자녀와의 갈등속에서 잘못 키운것 같은 우울감과 잘 키워 칭찬받고 자랑하고 푼 마 음 ,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남과 비교하고 시기 실투하는 마음 속에서 힘들어함 하나님의 은헤ㅡ 믿음이 있는 K씨에게 본인의 노력과 열심으로, 의지로, 모든것을 하려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K씨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간구하게 조언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심을 위로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조급해 하지 말고 합력해 선을 이루시 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조언한다. K씨의 염려 시기 질투 우울감등 연약함으로 시험에 들지않게 늘 밀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지낼수 있도록 격려 한다. 마지막으로 k씨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작정기도나 중보기도 요청을 권유해 본다.
848 404성경연구법
어렸을 때는 성경을 많이 읽었을 때도 있었다. 정독으로 하루 꼬박 8시간만에 신약을 다 읽은 적도 있고 성경읽기 세미나에 참석해 삼일 만에 신구약을 다 통독한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성경을 덮은지가 십년은 된 것 같고 근자에는 큐티하는 교회에 다니면서 매일 성경을 따라 조금씩 읽고 묵상하고 있다.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일단은 성경의 언어와 글 자체가 현대어와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특히 선지서는 뭐라고 하는 예기인지 통 모르겠다. 모르는데 읽었다. 그런데도 읽고 나면 힘이 난다고 느꼈었다. 그러나 성경을 덮은 이유는 계속되는 삶의 고난 속에서 읽은 말씀이 나의 삶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다. 그 중심적 이유는 설교시간에 듣는 설교는 대부분 기복적설교였고 긍정의 믿음을 촉구하였다. 그렇지만 나의 삶에는 그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애매한 고난이 많았고 우울증과 억울한 풀지 못환 감정들이 팽배해 있었고 버림받은 감정의 아픈 상처가…
847 404성경연구법
어렸을 때는 성경을 많이 읽었을 때도 있었다. 정독으로 하루 꼬박 8시간만에 신약을 다 읽은 적도 있고 성경읽기 세미나에 참석해 삼일 만에 신구약을 다 통독한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성경을 덮은지가 십년은 된 것 같고 근자에는 큐티하는 교회에 다니면서 매일 성경을 따라 조금씩 읽고 묵상하고 있다.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일단은 성경의 언어와 글 자체가 현대어와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특히 선지서는 뭐라고 하는 예기인지 통 모르겠다. 모르는데 읽었다. 그런데도 읽고 나면 힘이 난다고 느꼈었다. 그러나 성경을 덮은 이유는 계속되는 삶의 고난 속에서 읽은 말씀이 나의 삶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다. 그 중심적 이유는 설교시간에 듣는 설교는 대부분 기복적설교였고 긍정의 믿음을 촉구하였다. 그렇지만 나의 삶에는 그것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애매한 고난이 많았고 우울증과 억울한 풀지 못환 감정들이 팽배해 있었고 버림받은 감정의 아픈 상처가…
846 107진로상담
말씀이 날 인도하시는 걸 믿고 늘 읽을려고 애쓴다. 예전에 말씀 묵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고 기도와 찬양을 많이 할땐 내 속에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것도 들었고 새벽 기도땐 많은 깨달음을 주시기도 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대체로 꿈을 통해 보여주셨다.
845 107진로상담
(1)성령의 감동하심:주님께서 가슴에 불이 붙게 하시므로 실천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신다. 큰 결심을 하게 될 때는 그런 경우가 많다.내 의지와 상관없음(교회 결정,헌물,일본단기선교...등, 주님의 부르심 (2)하나님의 음성 : 아주 간절히 기간을 정해 기도 할 때 아주 또렷하고 세밀하게 말씀하심 (너의 방황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이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야, 내게로 오라. 믿음은 무거운 죄짐을 맡기고 사푼 사푼 따라오는 것이 란다.->6개월 합숙 훈련 ,너와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 봐라, 내가 너보다 남편을 더욱 사랑하노라->남편을 사랑하게 됨, 40일 작정기도후 ) (3)주변 환경:거룩한 부담감, 양심의 소리, 여러 부분에서 동일한 권유. (4)말씀 묵상: 말씀 묵상 중에 문제들을 정리하게 하심.의지적인 결단을…
844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A. 성령님께서 기도할 때 음성을 들려주심 '가라' ' 떠나라' '도우라' 는 음성을 들려주심 B. 예배중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혼자 살고자하면 죽고 남을 살리고자하면 남도 살리게되고 나도 살게 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길을 제시해 주심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열정 갖게하심) ---쓰임받는 자는 평범한 행복을 포기해야하는 아픔을 겪는다는 걸 깨닫게하심 (평범한 행복을 내려놓으라 하심) C. 성경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나아만 장군의 이름없는 여종처럼 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병이 고침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게하심 D. 꿈을 통해 내가 깨닫지 못하는 상황일 때 ---긴급한 상황임을 알려주심 (사람을 찾아가게 하고, 안부전화를 하게 하고…
843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1. 전도를 받게 하심 전도자를 통하여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심 불교를 믿던 나는 모든 종교의 목적지가 천국이나 천당이라고 하며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하며 불교를 믿은 우리 가정의 외적인 성공(부요케 됨, 7자녀를 모두 대학교육시킴, 어머니가 백일불공으로 병고침 받은 일)에 대해 자랑했으나 전도자가 맞다고 하며 무당도 병을 고치지만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는 말씀이 가슴에 칼처럼 박히며 구원에 대해서 궁금하고 고민하게 됨 불교를 믿으면서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 신혼집에 같이 세들어 살던 이웃집에 오는 복음지를 갖다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기도응답하신다는 그리스도인들의 간증에 나도 예수를 믿어볼까라는 마음이 듦 교회를 팔아먹는 목사나 성추문이 없는 교회로 인도하면 예수님을 잘 섬기겠다는 기도를 마음 속으로 하며 오순절 교회로 인도받음 2. 성령세례받기 위해 3년동안 오전 …
842 106대화법
우리는 모두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게 된다. 성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한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말의 컨트롤인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편의 속내를 읽게 되거나 혹은 상대의 말이 내 생각과 뜻에 맞지 않을 때는 내 의견을 내보이면서 상대와 충돌이나 마찰을 빚는 일이 가끔 생긴다. 내 생각은 이런데 남편이 잘못 이해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엉뚱하게 말하면 답답해서 내 생각을 바로 알게 하려고 엄청 애를 쓰고 언성이 높아진다. 내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쉽게 굽히지 않고 더 좋은 대화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자녀들의 경우에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이런 말이나 행동은 그릇되다고 지적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에 대해 율법적이라거나 고지식하다거나 종교적이라는 말로 비난하고 대항하고 듣기 싫어한다. 엄마는 천주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인생을 잘 살아왔고 회개할…
841 106대화법
나는 그동안 내가 하는 말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말의 습관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계속하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만 들으려고 했다. 나는 옳고그름을 분별하기를 좋아했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기를 좋아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말보다 내 중심의 말을 하고 들었다. 나는 왜 그렇게 남편과 자녀들을 비판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비판했을까? 심지어는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시겠다는데, 난 왜 사람들을 내 생각의 잣대로 정죄했을까? 난 수없이 말에 있어서 실수를 범했다. 내 마음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난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줄줄 몰랐다. 옳고 그름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하단 걸 뒤늦게 알았다. 영혼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악한 말을 반복해서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비판하고…
840 106대화법
말의 기준을 세우기 1.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1)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심 2)개인의 구원과 삶의 환경과 관계와 영광받으심을 다스리심 3)우리가 비난하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4)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구원받는 것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5)하나님의 진정한 다스림을 받을 때 마음이 변화되고 말이 변화됨 2.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대한 소망 1)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문제가 일어남 2)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세상의 유익과 가치와 성공과 생명을 취하라는 사탄의 거짓말 3)세상에서겪는 어려움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그 분의 구속적인 사랑의 증거 4)세상을 미워하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 더 필요함 5)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는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남 3.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