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회는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특별히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유익을 줄수있는 큰 교회에서 자유롭게 은혜 받으며 원하는 시간에 섬길수 있는 경우와 열악한 환경에서 은혜가 고갈되어 부담감을 가지고 섬길수 밖에 없는 경우를 비교해보자. 1) 상처받은 영혼의 병원으로서의 교회 2) 교회사역의 시각과 관점 2.성경적 상담학의 결과와 특징은 1번의 두 경우의 교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인생의 여러가지 문제 앞에서 크리스찬들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보단 먼저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는 요즘, 교회는 더이상 상처 받은 영혼의 병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 상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더불어 상담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좀더 개인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많은 영혼의 문제를 회복시킬수 있음을 확신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함으로써 요즘 세대가 원하는 구체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신학적 근거를 갖추기를 원하고 특별히 불신자나 어린아이까지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각 교회가 상처받은 영혼의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원한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자기 편하려고 하는 것이 악한 마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나 자신을 적용시켜 보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었다.

1.상황 :-엄마의 긴 투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엄마의 부재 -그로 인한 청소년기에 극심한 상처 -대학생활부터 생계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했음 -친정에 대한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을 해야만 함 -시어미니 모시는 책임을 짐 2.반응: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함 -남들에게 나의 상처를 들어내지 않고 은폐시키려고 노력함 -다른 사람을 비난하려고 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봄 -자기방어와 책임 전가 3.결과 :-대인관계가 좋아 보이지만 늘 비판적이고 부정적임 -분노가 생기고 남탓으로 돌리며 원망과 미움의 대상을 만들게 됨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한심한 마음을 갖게 됨 4.욕구 :-남들보다 높아지려는 욕구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한 자신을 인정받기 원함 -친정과 시집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