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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방법론 첫시간 과제  

3월중순 세상적인 상담학과 성경적인 상담학이 다를수 있다는 말은 지인을 통해서 듣기전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처음 들었을때는 그럴수도 있을거란 막연한 추측? 그래도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겠지..그런 생각을 하면서 소개받은 신형교회의 사이트를 방문했다.
 
목사님이 소개되어 있고 강의 내용과 많은 정보가 사이트에 실려 있었다.  요즘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터라 상담학교의 존재를 알려주는 책들이 소개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았다. 몇개의 한국어로 번역된 책들과 대부분은 원서인것 같았다.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위기의 십대인가? 기회의 십대인가?"라는 책이었다. 책으로 인해 상담학교에 대한 흥미가 더해졌다.  내 아이를 바르게 교육하려고 하는것...그것이 목적이었다.  세상교육학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괜찮을까?하면서 도리어 아무것도 모르는게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강의 과목을 보니 "오라...방법론이네"..잘됬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하고 대화할 줄도 모르고, 
그저 하는 내용이라면 "학원가기전에 뭐좀 먹었니..학원에서 재밌었니?" 하는 몇가지 질문이 다인데 이걸 배우면 아이에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거 아닐까?  이번달 회사를 한가하게 하신것도 이유가 있으신거야...라며 강의 신청을 했버렸다.  우리아이와 대화의 문을 쉽게 열고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곳에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그것도 성경적인 접근이니 얼마나 바라는 일이던가...
기술도 지식도 아무것도 없는 무식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신청을 하고는 이곳저곳을 뒤지는데 웬 아는 사람들 사진이 상담학교에 있었다. "어! 왜 이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 같이 공부하는 건가?  같이 공부하면 내 무식함이 다 드러날텐데...이거 취소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갈등과 기대가 있었지만 갈등은 접고 기대는 가지고 신형상담학교 첫시간을 임했다.  
 
모두 상담/신앙쪽으로는 내노라 하는 분들인것 같았다.  조금은 어색했던지라  상황 파악하느라 목사님의 강의를 내가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 방법론 개요 설명을 통해  지금은 아주 조금
성경적 상담이라는 커다란 주머니에 내 손이 살짝 닿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주머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그 주머니에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담아 주실까?  그것이 내 맘에 담겨지면 하나님께서는 날 어떤 방향으로 가게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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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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