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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7-8장을 읽고 감상문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가장 낯설고 쉽지 않은 부분이 고통..고난에 대한 이해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과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고통,고난이라고 부르는 일들을 특별한 기회의 순간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과연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입구를 제대로 찾고.. 들어가는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다른이들의 고통에 참여하고 그들의 세계에 들어갈 수있다는 것은 이미 내가 그런 고통의 과정을 하나님안에서 위로의 경험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을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하나님의은혜를 강조하려면 우선 내 자신이 고통에
반응하는 태도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놓지 않고서는 동등한 입장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사실 현재의 나조차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일들이 고통이나 고난으로 다가 오고  어찌할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좀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생각해보면 나는 내 정체성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내가 넘어가지 못하고 실패하거나 예상치 못한 어떤 사건이 생길때 그 것을 고통이라고 표현하곤 했다.
결국 하나님 중심이 되고 나서야 이 모든 일들을 능히 덮고도 남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그냥 그런일이 있었었고 지금도 이런 일이 있다는 정도로만 표현하고 싶다.
고통이 일반적인 인간의 경험이라면 내 자신이 좀더 고통을 대하는 마음이 평안할 필요가 있는거 같다..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면..하나님께서 도우실거고.. 나의 잘못된 선택이 고통을 불러 왔다해도...역시 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니 내 잘못의 책임을 지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 믿는다.
고통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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