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48)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4방법론] 직면  

1. 직면 모델을 사용해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보완해야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기록하기

1)비성경적해석 - 성경적인 해석이 아닌 인생에 대한 경험적 해석과 말씀이 아닌 내가 만난 하나님은 이런분이였어라는 느낌과 생각으로 상담을 해주었다. 하나님이 제시해준 말씀에서 온전한 기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감정적 생각 - 문제환경속에 빠져 내 감정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마음에서 좀 더 넓게 깊게 보지 못하고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에 급급한 나머지 내게 필요한 말씀을 짜집기하며 하나님의 응답이라 막연히 믿고 지내는 삶을 살았다.

3)고백과 회개가 없는 상담/지나친 배려 - 정에 끌려 진실을 마주대하게 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마냥 위로하고 동정만 했던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변화를 가져올수 없고 그 사람의 죄악만 반복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이 변화되기위해서는 주님말씀앞에 냉철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다.

4)아이와의 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하나님이 기준이 아닌 내가 기준이었고, 내 경험이 기준이었고, 내가 바라는 것이 기준이 되어 아이를 짜맞추어 키울려고 했던 경향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일방적인 내 생각을 통보했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았다. 항상 버릇을 고쳐주어야한다는 마음을 갖고 살았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말을 늘 반복했고, 연습안하면 학원 끊을거야, 공부안하면 책 버릴거야란 등 협박조의 말을 습관처럼 내뱉었던 모습이 부끄러운 내 모습이다. (직면의 순간이 통찰의 시간이 아닌 분노의 시간이 되어버림)
아이가 무엇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얘기할때마다 내 기준에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말을 해 주기 보다는 대충 듣고 내 뜻에 따라 결론지었던 일이 많다. 또한 말 잘 듣는 아이가 되길 바라고 그래서 내가 편하고자 헀고, 아이가 내 삶의 자랑거리가 되고자 했던 내 욕심이 커 아이를 많이 힘들게 했던 것 같다.
이제라도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아이를 독립적 존재로 보며, 아이가 하나님, 자신, 다른 사람, 혹은 처한 상황에 대해 얘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얘기내용과 얘기하는 방법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또한  아이 스스로 자신을 관찰할 수 있도록, 그 문제상황을 나와 타인 하나님 관점에서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 (배려)
지금까진 아이의 죄의 고백을 일방적으로 내가 대신해주며 '네가 잘못했지?'  '네' 대답만 들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한 환경이나 남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죄를 솔직히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고백)
그리고 잘못을 인정했으니까 바로 또는 빨리 변화하길 바라며 천천히 기다려주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아이를 비난하거나 질책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변화)
또한 아이가 상황을 바라보는 것에 있어서 성경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와주고, 변화해야할 구체적 실천계획을 같이 세워 함께 해서 천천히 조금씩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겠다. (실천 계획을 세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