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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상담전도법] 과제4) 성경적 전도법 - 소감문  

요즘은 전도에 관심이 많아져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대형교회에 다닐 때는 전도에 관심도 없었고, 왜 전도를 해야하는 지 조차도 상당히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을 뿐, 몸에 와 닿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개척교회에 와서 전도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여러군데 지인들에게 우리 교회 출석을 권유하였으나, 이렇다할 열매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텝 그대로 대화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과정으로 대화를 여러차례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유사한 대화를 할 일이 생기면 배운 방법대로 해 보겠습니다.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나안(안나가) 성도들이 꽤 있는데, 우리 개척교회를 권하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개척교회는 첫째 '개인적인 인간관계들이 교회에서 생기는 것'이 부담스럽고, 둘째, 제일 심한 것은 조그만 교회이다 보니, 눈에 뻔히 보이는 '헌금 내야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께 해드릴 말씀은 뭐가 있을까요??

 

관계전도가 잘 안되면서 오히려 노방전도를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노방전도는 그 특성상 대화가 별로 없습니다. 어쩌다 대화자나 꺼리가 생겨도 순간순간 벌어지는 일들을 처리해야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대화보다는 그저 전하는 일에 더 몰두하였는데, 이 과목을 배우면서, 그럴게 아니라, 전하는 와중에라도 대화자나 대화꺼리가 생기면, 나누어 주는 일을 잠시 접고서라도, 만난 대화자와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구체적인 열매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더 맞는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것일수록 배우는 것 보다는, 해보는 것이 중요한 법인데, 해보면 아마 배운 것이 제대로 이해되는 과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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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8-25 (목) 10:22 8년전
과제 감사드립니다. 전도를 하나의 행위에서 구체적인 사역으로 돌리시는데 이번 과목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가끔 전도하는 분들을 보면 정신없이 전도물품을 주고 떠나버리는 경우를 봅니다. 좀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도 괜히 미안해집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지시고 대화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보시면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전도하다가 길에서 한참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순위'의 문제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 인간관계나 헌금 등은 전부 '자신'의 순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순위는 아닙니다. 더 중요하고 더 긴급하고 더 의미있는 일들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고 좀더 확신있게(!) 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시냐고 그럼 그렇게 하시라고 하는 대응으로는 어떤 말도 무의미합니다.

과목은 끝이 나지만 사역은 계속 될 것이니 전도사역을 통해 귀한 열매를 계속 거두시고 또 상담공부를 통해 상담에 대한 마음도 더욱 커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제성적: B

시험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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