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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론]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 때에 ~~~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과제: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 때에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나는 직업상 40대 후반 혹은 50대 초반의 실직자들을 주1회 이상 만난다. 사실 만나고 싶지 않다. 그들은 내 비즈니스에 거의 아무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그들을 넣어 줄 수 있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다. 그들은 사실 미안한 말이지만, 급여 생활자 혹은 프로젝트 수행 인력로서의 유통기한은 거의 끝난 상태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들에게는 아직도 책임져야 하는 아내와 자녀들이 있고, 대부분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인 자녀들은 아직도 무능하면서도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 늙으신 부모님들께서 계시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마주 앉으면, 처음에는 미소를 띤 잔잔한 대화를 주고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점점 직면할 수록 그 초조함과 불안함은 겉으로 드러나게 되고, 좀더 지나면, 누군가를 심하게 욕하거나 분노하게 되기도 하고, 아니면 심하게 의기소침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방법은 없다 결국 받아 들여야 한다. 폼나는 재산들을 모두 정리해서 대출부터 최소화 해야 하고, 취업이 안되면 그동안 자신이 폼나는 회사의 폼나는 임원이었다 하더라도, 결국 일용직이라도 해낼 각오를 해야하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자존심을 다 접고, 그동안 간직해온 모든 비밀을 다 말해야 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의 이해와 앞날에 대한 고민과 동의를 함께 이끌어 내어, 이제부터는 자신이 가족들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서로 힘을 합쳐서 함께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여자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에게는 그 과정 혹은 그 인정이 어렵다.

많은 경우에 아내들도 처음에는 이해하는 듯이 당찬듯, 현숙한 듯이 말하지만, 실제 현실이 어려워지면, 금방 남편부터 원망한다. 그건 하나의 습관일 수도 있다.

그때부터 남자는 한번 냈던 용기가 수그러들면서, 결국은 나 같은 사람에게 찾아와서 또 다시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한번만 기회가 없겠느냐고 다시 물어온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방법은 없다. 받아 들여야 한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으니까.

사실 난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 싫다. 다시말하지만, 내 비즈니스엔 사실 아무 도움이 안된다. 그러나 유력자의 소개로 찾아오거나, 평상시에 친한 사람이면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대사들이 너무 지루하기도 하다.

그래서 성경적 상담을 배우려고 한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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