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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기본원리] 원리 3,4장 에 대한 소감  

* 상담의 주요 도구는 성경이다.

교회 안에서 일반 사회조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권력의 구조로 언어나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주며 사람을 치리하는 경우가 있더라. 은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지기에 의문이 있어도,  교회가 크고 성도가 많으면 옳은 것처럼 되는 식이다.  이것은 이미 교회가 심리학적 사고로 인한 죄의식이 둔감화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성경을 봐도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이기적으로 적용 하였기에 그런 모습이 스스럼 없이 나왔으리라고 추측해본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기준을 섬세하게 알지 않고서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수많은 세상 정보에 휩쓸려  밀려 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바로 그런 꼴로 살고 있었지 않았나 ?  생각해 보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  그리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지 않은가.  상담에 있어서도  더 이상 성경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성도들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삶의 문제뿐 아니라 개개인의 깊숙한 부분의 죄의 문제를 드러내시고 해결 하고자 하시는데, 우리는 보이는 행동이나 현상에 치중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급급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게 하는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것으로 되는 줄 착각하고 더이상 자기 내면에 대한 관심을 접어두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었다고 보인다.  문제는 사람으로부터 비롯되었고 그뿌리는 마음에 있으므로  마음을 고치고자 하시는 주님의 의도를 뜻을 따르기 위해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 곧 내가 나의 주인되고 왕이 되어진 마음이 있어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므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예언과 은사 역시 마음에 의해서 좌우된다.

예언자가 은사를 오용하는 이유도 자기 마음의 욕심을 잘 분별하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 일 것이다.

예언과 은사가 나타나는 형식을 생각해 볼때 나로써는 신비하다고 보여지는 방식으로 은사를 가진 분들을 볼 수 있다. 그런 경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야만 그사람이 믿게되고 또 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나타내신다고도 하고,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중 하나이기도 한건 분명한데 이런 경우는 왜 그런식으로 은사를 받는건지요?  받는것도 예언자의 마음에 의해 좌우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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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4-21 (목) 18:31 8년전
대교회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모범이 나타나다 보니 심리학적으로 변화되고 정말 중요한 신앙의 핵심과 기준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은 너무도 정확한 지적입니다. 안타까운 신앙의 변질이 물량주의와 물질주의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것이 그 밑천을 드러내는 것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대교회 중심의 신앙이 보여주는 수많은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를 위해서 우리는 가장 진실하고 올바른 상담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은사를 받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는 각 사람이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셔서 바라는 것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잘못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으로 쓰는 인간이 잘못입니다.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은사는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고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변질됩니다. 그 변질되는 인간의 마음을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과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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