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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4. 고통 과목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 쓰기.  

강의와 과제를 통해서 인생동안 겪어왔던 고통의 굴레 여정을 성경적 상담의 관점으로 돌아보며 이해 감정 몸 병까지의 수준으로 정리해 볼 수 있던 시간이 의미 있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건강한 수준의 삶으로 올라올 수 없던 나의 인생을 쭉 끌어 올리시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과 은혜에 또 다른 차원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현재 겪게 되는 많은 사건들과 상황들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나의 고통이 감정의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그 때 그때마다 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점검하고 정리하는 기준들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각각의 수준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다른 수준의 삶을 살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법들을 정리해 볼 때 무엇보다도 감정을 덩어리지게 만드는 욕구를 내려놓도록 돕고 그 자리에 예수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삶으로 살수 있도록 하는 과정 가운데 각각의 고통의 수준에서 그 위의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어지는 삶으로의 변화를 누리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시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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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2-24 (토) 23:14 1년전
어떤 상황이 이해되고 납득이 되면 사라지지만 경험과 사건으로 남을 때 다양한 생각을 만들게 되면서 복잡해지고 감정으로 커지고 뭉치게 되고 나아가 행동, 신체증상으로 심해지는 것이지요. 이런 고통에 대한 이해를 가질 때 어떠한 심각한 문제라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라는 죄의 문제를 인식할 때 은혜를 통한 이미 받은 구원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시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신 것 같아 기쁘네요~
2학기 강의와 과제를 하시며 수고 많으셨고 3학기 과정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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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프론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9 (수) 13:46 1년전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라는 성경적상담학의 전제는 언제나 실감나게 와 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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