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77)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8고통] 내 자신의 감정..그리고 욕구에 대해서...  

나는 성경적 상담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의해 공부와 상담을 같이 시작했다.
나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이해가 되지않은 일은 끝까지 고집을 놓지않는 사람이라  성경적 상담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하나님 대신 성경적 상담이라는 말만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자 훈련이 본질에서 벗어나면서 제자훈련 받았다는거에만 의미를 두는 내가 아는 크리스챤들이 생각났기때문에....
나의 이런 우려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욕구와 감정에한 이해는 내 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깊은 회개와 통찰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나의 욕구는 편안 지배 인정..등등..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가지가 드러났다.
그런데 나의 욕구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묵상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령님께서 좀더 깊게 다른 각도에서 나를 이해하도록 이끄시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가장 큰 욕구는 편안이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이나 때에따라 남을 지배하려는 마음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처음에는 이 모든 욕구를 똑같이 다루고 기도하려 했는데..성령님께서 내게 집중하게하신 욕구는 편안 한가지였다.  그렇게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나는 내가 편안을 추구하려는 마음에서 시작한 욕구가 어떠한 경로로 지배로 바뀌고 인정으로 탈바꿈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과 욕구들 가장 밑바닥에 있는 나의 편안을 원하는 마음은  1등을 원하기보다는 3등이나 4등을 더좋아하고 남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내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하며 마음의 편안을 유지하곤한다. 부모님를 용서할 수 없다고 저주한 내 마음 밑바닥엔 나의 편안을 깬 부모에대한 원망이있었고 하나님을 내친 내 마음엔 편안하고자 하는 내 인생에 쓸데없는 축복과 고통을 함께주시는 하나님에대한 분노가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축복도 하나님안에 있을때에만 축복이다.하나님을 떠나면 남들이 인정하는 축복이 저주가 되기도한다.
나는 하나님을 떠나 있는동안 정말 다양한 욕구와 감정들에 지배를 받아본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돌아오고 나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를 참 많이 생각해보곤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욕구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않고 나쁘게 느껴져서 하나님 앞에서조차 부인하고 싶다면 절대로 하나님과 정직한 관계를 맺을 수가없다고 생각한다.
크리스챤들에게는 부인하고 싶은 부끄러운 욕구보다도 하나님이 더 중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변화와 회개는 하나님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니 ..나는 최소한 하나님안에서는 내 욕구와 내 감정을 다 내려놔도 불편하지않을만큼 자유롭고싶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