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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사례연구법] 사례연구법 과제 2: 사례2,3,4, 상담계획 세우기  

사례 2

1. 영역: 가정

의심하는 남편과 아내와의 갈등

2. 유형: 합의

아내의 과거의 문제로 부부가 충돌하고 있다. 남편은 아내의 과거의 이성 문제를 넘어 “성관계”를 추궁한 것을 보아 혼전 순결에 의심하는 것 같다. 보수적인 남자라면, 순결의 문제는 심각할 수 있으며,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을 수 있다

3. 감정: 두려움

남편에게 화를 내었다면 감정의 표현이 있었겠지만, 남편에게 하소연하며 괴롭다는 표현을 한 것을 보다, 처음에는 남편의 이해를 기대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오는 미운 감정도 있겠지만, 아내는 상태가 심해지는 것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다. 두려운 마음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4. 욕구: 편안

남편의 의심에서 벗어나고 싶다. 자신의 처지에서만 남편을 바라본다.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는 남편의 마음은 어쩌면 아내보다 더 처참할 수 있다

5. 은혜: 능력

아내 감정이 두려움이고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안을 원한다면, 지금 남편을 긍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품을 힘이 없다. 먼저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순결을 남편에게 밝힐 용기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6. 결심: 긍휼

자신의 두려움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겨낼 때, 아내의 고거를 의심하는 남편의 초라하고, 아픈 모습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7 실천: 우애

이제는 자기 뜻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왜 남편이 그렇게 심하게 추궁해야 했는지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8 사역: 양육> 교제

양육을 통해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굳건하게 설 때, 교제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사례 3

영역: 교회

교회 생활이 어렵다. 그 이유는 성도들을 정죄, 판단하기 때문이다.

유형: 심층

교인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교인들이라 표현한 것을 보아, 모든 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정죄한다.

감정: 죄책감> 수치심

미움이란 표현을 했지만, 후회하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며 죄책감에 빠진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그러나 자신의 그러한 모습을 부끄러워한다. 성도로서 지체인 다른 성도를 정죄하는 것이 정당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안다.

욕구: 인정

다른 교인들이 그냥 미운 것이 아니라,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눈길을 끌기 위함이라고 한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이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은혜: 동행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동행하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목사님이나 사모님, 즉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굳이 목멜 필요가 없을 것이다. 비판할 근거가 사라질 것이다.

결심: 화평> 긍휼

이제 성도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이제는 죄책감, 수치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화평을 누릴 수 있다. 오히려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인정받으려는 성도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다.

실천: 덕행> 우애

이제는 과거에 판단과 정죄로 품을 수 없었던 성도들을 있는 그대로 품을 수 있다. 성도들도 자신을 판단하고 미워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다.

 

사례 4

1. 영역: 개인

가족은 언급했지만, 관계에 의한 어려움이나 고충이 없다. 자신의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2. 유형: 심층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고 우울증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

3 감정: 절망> 두려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은 심해지고 있으며, 삶의 의욕이 없어서 죽는 것도 각오한 절망스러운 마음이다. 그러나 긴긴 시간이 걱정된다는 것과 남자친구를 언급한 것을 보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것 같다.

4. 욕구: 편안> 유익

노부모에 관한 관심이 없고 의무라 생각한다, 자신이 힘든 것에만 관심이 있고 건강하기에 긴 시간 동안 살아갈 걱정을 하고 있다. 포기하고 싶다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좋을 것인지 이미 생각해 보았다. 결혼은 싫고, 남자친구는 괜찮고…. 타인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인지,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싶은지 좀 모호하다.

5. 은혜: 계획> 능력

왜 더 살아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살아야 우울하지 않게 잘 살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하는 것 같다.

두 가지 질문 모두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때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우울증세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6. 결심: 희락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가 즐거움을 누리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도 의미가 아니라 기쁨으로 섬길 수 있다

7. 실천: 충성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여 발전시키며 살아갈 수 있다.

8. 사역: 교제>양육

남편, 자식, 형제, 남자친구 도 없고, 부모님을 의무로 모시는 것을 보아 교제가 부족하고, 어쩌면사회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교제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세워가고, 양육을 통해 말씀으로 우울증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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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07 (수) 14:29 3년전
우리의 정체성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또는 듣지 못해서 모른채 살아갈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더욱 마음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욕구와 감정에 갇혀 고통하는 인생을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 하는 상담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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