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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사례연구법] 과제1:자가상담  

1. 자가상담의 주제를 선정하라(현재 당면한 주제)

부정적인 나의 시각으로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 험담하는 것

 

2.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라(신앙적 목표).

- 수첩, 성경책, 노트, 책상 등 자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불평하지 않기, 비판.정죄.헤아리지 않기라고 써놓는다.

- 써 놓은 것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한다.(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 저의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평생 요모양 요꼴로 살다가 주님앞에 부끄럽게 서야돼요. 고치길 원합니다. 힘주세요. 기도해옴.)

-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성경적 상담을 만나게 하심-변화되는 중)

 

3. 용기를 줄 사람과 기도 후원자들을 열거하라.

한 때의 생각으로 끝나버릴까 걱정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함.- 교회에서 친하고 같이 기도하는 사람들(4명), 영성 수업 시간에 선언함- 담당 선생님과 다른 수업자들과 공유, 남편, 딸들에게 부탁

 

4. 여덟 개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라.

 

1) 내 상황은 어떠한가?(과거에는 어떠했고, 현재는 어떠한가?

과거에 내 상황은 화가 나거나 억울하면 비판하고, 불평하며 험담을 하고 후회하며 회개하느라 바빴다.

현재는 화도 거의 안나지만 화가 나거나 억울해도 멈추어 한 박자 쉬고 이해하려고 한다.

 

2) 나의 문제의 결과는 무엇인가?(구체적인 악순환의 형태를 구별하라.)

억울한 것처럼 생각되는 문제가 생기면 화가 나서 불평을 하고 바판하면서 험담을 하여 나도, 상대방도 오염시킨다. 그리고 죄책감에 빠져들어 간다.

 

3) 나는 문제 속에서 어떻게 반응했는가?(과거에는, 현재에는)

과거에는- 상대방이 잘못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하고, 나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내편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노력한다.

현재에는- 일단 그런 생각이 들어도 어떤 사람과 험담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 (전화든 대화든) 혼자서 조용히 상대방이 왜 그런 일을 할지 생각하며 이해를 하려고 한다.

 

4) 지금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욕구, 기대, 두려움의 실체 등)

능력이 없다고 무시당하는 것 같다.(존중의 욕구)  수고를 알아 주기를 기대 한다. 애써 마련한 터전을 뺏길까봐 두렵다.

 

5)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예비하셔서 나를 도우실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정확하고 공평하신 심판자이시다. 그러므로 미리 겁을 먹고 인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리면 된다.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면 그만이니 하나님 바라본다.

하나님께서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또한 두루 다니며 한담하지 말라고 하셨으며 심은대로 거두리라고도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한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시면 돌도, 나귀도 들어 쓰신다. 걱정할 것 없다.

 

6)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기 위해 어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니 두려움, 억울함에 떨면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평강 가운데 부르심에 합당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내가 어떻게 상황에 반응해야 하는가?

어떠한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온유함으로 그 상황을 잘 살펴보겠다. 그리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불평하며, 험담을 늘어 놓기보다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린다.

 

8) 계속적인 주를 믿음과 그 뜻에 순종하는 가운데 사는 삶의 결과는 무엇이겠는가?(구체적인 은혜의 순환을 설명하라)

죄책감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화평한 가운데 온유해짐으로 나와 주변의 사람들이 편안해진다. 내가 가시 노릇을 하지 않고 오히려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넉넉해짐으로 남편, 자녀들이 넉넉해지고 편안해졌다. 교회에서도 힘든 사람들에게 화평의 도구로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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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20 (목) 17:33 3년전
사모님 과제는 매우 흥미로와서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솔직담백리얼이시지요.~ㅋ
소원 이번달 아가서 설교 중에 "검고 계달의 장막같은 여인"이지만 "솔로몬의 휘장과 같이 아름답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갖게 된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솔로몬의 휘장처럼 아름다운 사모님의 모습을 그리며 미소를 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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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20 (목) 18:16 3년전
에구
그리 생각 되신다니 기운이 솟습니다.
때앵 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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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23 (일) 16:23 3년전
솔직담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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