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과목을 공부하면서 성경적 상담의 연대기적 과정을 들으면서 느낀점, 자신의 결심 쓰기.
내 삶의 문제 즉 자녀문제, 진로문제, 가족문제 등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그동안 심리학적 방법을 통해 해결해나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방법들을 적용함에 있어서 사실 크게 문제가 될거라고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다. 하나님앞에 문제를 내어놓긴 했지만 해결해나가는 과정은 세상에서 말하는 심리학적 방법과 또는 심증으로 막연한 느낌과 생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나갔다. 사실 문제에 직면했을때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무엇이 옳은건지 모르고 살았다. 지금도 또한 말씀안에서 찾아야 할 답들이 너무 많다. 그동안 세상의 지식과 심리학적 방법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해 주었는데 이젠 주님앞에서 진지하게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또한 삶 속에 생각 속에 나도 모르게 들어오는 심리학적 생각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속에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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