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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2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적기  

1.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활동이다.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기에 어떻게 사탄이 역사하는지 아직까지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내게 사탄은 뿔이 달리고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이미지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되려 사탄은 눈에 보이는 악한 모습으로 오는 건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선악과에 대한 표현처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그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는데, 우리는 그걸 너무 순진하게 모르고 당하는 것 같다. 또 하나님의 역사라고 다들 말하는데 그 역사의 범위와 스펙트럼, 그리고 하나님이 제한하신 한계 이런 부분을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잇는 것 같다. 욥기를 읽어보면 욥이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엔 제한이 되어 있음을 고백한다.

 

우리가 사탄과 하나님의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우리또한 나와 타인의 대한 감정의 문제뿐 아니라, 사탄에 대한 과장된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과장된 섭섭함 같은 것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복합감정 6가지 중 가장 취약한 것은 나도 하와 처럼, 아담의 원죄처럼 타인을 원망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약점인것 같고 이문제에서 자유로울 인간이 없어 보인다. 인간은 어릴적부터 사건이 생기면 제탓이 아니고 쟤탓이에요 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누가 그렇게 알려주지도 않는데 그게 가능하다. 그런걸 보면 인간의 죄성 DNA는 너무나 강력하다.

나또한 이런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여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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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31 (금) 22:38 4년전
과제를 잘 하셨습니다.^^

욥이 당하는 고통은 자신의 연약함과 죄로 인한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에 의한 시험이라고 하겠습니다. 욥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절망하고있을때 하나님은 욥기 38:1-41절을 통해서 그가 누구이신가를 욥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고통의 시간을 지날때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뜻도 그가 정하신 한계의 이유도 다 알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되고 그가 유혹하는 것에 우리의 평소의 욕구(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 한것)대로 사단이 제시한 방향과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음성을 들으며, 그와 함께 걷기를 원하십니다(창세기 3장). 우리의 지혜로운 선택은 좋은 열매를 맺게합니다.


복합감정, 그리고 근원감정 역시도 처음 창조시 없는 감정들이었지만 불순종이후 생겨난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이를 잘 인지하시고 감정을 통해서 마음의 동기를 잘 들여다보아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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