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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과제 4) 대화법을 듣고난 소감, 결심, 바라는 점 쓰기  

우선 3학기 자체가 내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과정이었다. 제일 듣고 싶은 고통 과목이 있었고 대화법은 사실 큰 기대 없이 들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내 대화가 얼마나 잘 못되었는지 왜 그렇게 내 인간관계는 힘들고 답이 없었는지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또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얼마나 말로 실수를 하는지 그걸 인지 하지 못하는지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실 크리스천의 싸움이 나인가? 예수인가?인데 우리는 언제부터 자기증명에 온 인생을 받히는게 아닌가 싶다. 예수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내 이름 내 자존심 내 명예 내 재산등 나를 지키고 무너뜨리기 싫은 것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결국 마음속의 있는 은밀한 나라는 왕국은 ( 잠언 말씀 처럼 사람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 내 입의 말로 들통이 나고 만다.

 

이제 나는 결심해야 한다. 이전까지의 타락한 말의 세계 를 버리고 회개하며, 예수중심의 말을 쓸건인지 아닌지 말이다. 그렇다면 내 언어생활은 더 소박해지고 간결하지만 오해는 없을 것이며, ( 빌립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말씀이 이미 공표하고 이 말씀이 세상을 돌아다니기에) 아무리 거친 자들도 무신론자들도 예수의 이름 앞에 자신을 내세우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는 높이고 나는 사라지지만 그분의 그릇으로 사는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정말 이번 대화법은 대박이었다. 하하

정말 은혜가 많이 되었고 평소 말을 잘하고 싶어 카네기론 부터 래리킹 쇼, 오프라 윈프리, 유재석까지 많이 듣고 배우려 했는데, 어느 누구도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었다.

 

이제 크리스천들의 말은 둘 중 하나이다. 나인가? 예수인가? 그럼 심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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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20 (일) 10:30 4년전
대화법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끊임없이 대화하십니다. 우리 역시 언어로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언어를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가 드러나며, 또한 내가 택한 말들을 통해서 내안에 있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나타나게됩니다.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 격려의 말, 사랑의 말, 용서의 말들을 통해서 예수님 한분을 높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소감 나눠주셔서 함께 은혜받게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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