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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3: 오늘 살펴본 감정의 문제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근원감정(자신,타인기준)을 선택하고 그 감정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오늘 살펴본 감정의 문제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근원감정(자신,타인기준)을 선택하고 그 감정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 나의 근원감정은 두려움과 수치심이다. (오랫동안 상담을 진행해본 결과 무엇이 먼저인지 아직 잘 모르겠음)

이 감정속에서 느껴지는 욕구는 인정욕구이다. 어린시절부터 사건을 만날 때마다 강화되어온 마음이 있는데, “나도 꼭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 무리에 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에 집중된 마음이었다. 학교 내에서 교우관계나 선생님들과의 관계에서 당면하게되는 괴로운 사건들을 만났을 때 그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은 채 살다보니 욕구가 커진 것 같다. 이로 인해 어느 공동체를 가든 내가 그 속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에 대해 잘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그 존재를 더 확인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게되었다. 이 열심히 나에게 해를 입히는 열심이었고 결국 번아웃이 온 것으로 보아 이것은 소원보다는 욕구에 가까운 것이었던 것 같다.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존재가 될까봐 두렵고, 또 나라는 사람 자체를 생각할 때 왠지모르게 그냥 수치스러운 감정이 강하게 든다. 수치스러운 내 모습을 알고 도망갈까봐 두려운 감정이 먼저인지, 아니면 수치스러워하는 나의 근본에 대한 감정이 먼저인지 헷갈린다. 둘다 많이 강렬하게 느껴지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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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8 (토) 22:12 1년전
무엇이 먼저인가가 확실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좀 더 큰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순서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고 분량이 중요해집니다. 분량도 비슷하면 빈도를 따지면 됩니다. 어쨌든 하나를 선택해서 해결하면 그 다음도 다룰 수 있습니다.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야 하고 그것은 상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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