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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세대상담] 직장인 상담- 적용적 상담  

저는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작은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없이 병원에서 일하고(병원보조) 있습니다.
지금 이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원장님도 좋고 일하는 언니랑도 좋습니다.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일한지는 이제 7달 다돼어가요 오픈 할 때부터 했어요..
간호조무사자격증이 없으니까 자격증을 따라고 눈치를 주세요
눈치 주는 것은 그렇다 치고
제 자체가 마음이 좋지가 않아요.. 병원에 있는 자체가 너무 미안한거예요 괜히...
환자한테도 미안하고 원장님한테도 미안하고 언니 한테도 미안하고..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자격증 딴다고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너무 막막한 거 예요 병원일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안해본 상태에서
그 자격증 딸 생각을 하니까.. 1년과정인데 잘 해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병원에서 병원 일하면서 학원을 병행하래요...ㅠ.ㅠ힘들 꺼 같아요 그렇게
오래 견뎌낼 체력이 안되거든요....
제가 사실은 경리 쪽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만 둘까 생각중이예요..
자격증도 안 딸꺼면서 병원에 계속 있으면 민폐잖아요..
그런데 제가 직장을 가져 본 적도 없었고, 그러니
그만둔다는 말 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더 말을 못하겠어요..
어느 시기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집안사정이 뭐니 그러면서 그만두는 건 좀 그런 것 같고..
어머니며 아버지며 저희 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너무 죄송스러워요ㅠ.ㅠ 잉
언니 오빠들 인생선배님들 저에게 도움을 좀 주세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트러블 없이.. 술술 잘 넘어 갈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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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계획

영역- 직장
유형- 조직 (합의)
감정- 죄책감 (미움)
욕구- 인정 (편안)
 
은혜- 계획
결심- 인내
실천- 온유 => 충성
사역- 봉사
 
 
상담문 <1적용>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남의 눈치 때문에 자기의 진로 계획을 제대로 결정할수 없다면 앞으로의 인생 또한 많은 후회와 문제가 따를수 있습니다
 
(듣기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이 가라고 한 진로를 선택했다가 결국 후회하게 되고 부모를 원망하게되고 다시 진로 변경을 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의 상황과 마음의 계획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꼼꼼히 정리하여 소신껏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세요 당당하게 생각을 전달하면 별 문제없이 마무리 되리라 봅니다. 트러블이 있다한들 그들의 문제일 것입니다.-> 충성
 
(예를 들어) 싸이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보스턴대 국제경영학부를 그만두고  자신이 가고싶은 버클리 음대로 진로를 바꾸어서 지금은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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