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2. 심리학 이론을 읽고 느낀점과제2. 심리학 이론을 읽고 느낀점
내가 기독교 상담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우고 암기하며 매료 되었던 이론들을 다시 접하게 되니, 여기에 투자한 시간과 물질과 나의 노고가 생각나 쓴 웃음이 나온다. 한편으로는 이런 이론은 복음의 가치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감지 하면서도 이 이론은 매력이 있었다.
이제 성경적인 관점으로 이 이론을 보니 이 학자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 자신의 힘으로 진리에 도달하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보인다. 예레미야가 말했던 터진 웅덩이를 파는 이스라엘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 터진 웅덩이에서 생수가 나는 줄 알고 달려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속아서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에게 눈 멀어져서, 그 생수를 마시지 못해 파리해져 가는 영혼들이 얼마나 널려 있는지 안타까운 것이다. 나도 여기에 속아 선명하게 분별을 잘 못하고 길을 잃었는데 이제 길을 찾는 중이다. 제대로 이 길을 알아서 안내하는 사람, 적극적으로는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터진 웅덩이가 아닌 생수의 근원을 알리고 외치는 사람이 되어 그 영광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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