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82)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4방법론] "치유와 회복"을 읽고...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제 9장, 10장을 읽고.....

** 요약 **
9장  사람들을 깊이 알아가라
-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사역에 있어 개인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는 필수적이다. 상대에 대해 알고 있다 가정하고 추측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 수집을 위한 질문과 요청을 하지 않게 만들며 많은 오해의 소지를 만든다. 추측하지 말고 상대의 용어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인 실례와 그런 행동의 이유 등을 요청하라. 개방적이고 깊고 넓은 질문을 던져라. 그런 과정을 통해 그들로 정말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진정 원하며, 자신의 시급한 필요가 무엇인지 보게 하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달려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자신들의 죄와 그로 말미암는 비참과 질병과 절실한 필요들을 보게 하라.  비로소 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제 10장. 변화가 필요한 곳을 발견하라
- 우리가 하는 상담은 어디까지나 성경적 상담이어야 한다. 수집된 정보들을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이해하고 의미를 달고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정보를 성경적 범주로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으며, 그 상황에 대한 그 사람의 반응은 어떠한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에 대한 그 사람의 동기는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 모든 정보 조직 모델에는 그 사람의 감정이 스며 있고 내재되어 있다. 감정은 그 사람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그 사람을 지배하는 욕구는 무엇인지 등을 표출하는 중요한 단서가 됨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각 범주에서 보이는 그 사람의 감정의 양상을 정확히 포착하고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실제 알고 있는 정보 이상으로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은혜가 그 영혼에게 실제적으로 역사하고 미치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이 일을 해야 할 것이다.

** 소감 **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쉽게 범하는 우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것은 객관적인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 수집에 의한 앎을 추구하기보다 막연한 느낌, 선입견, 인상, 피상적인 자료만을 의지하여 상대방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섣불리 그 사람과의 관계 속에 뛰어드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태도가 상대를 올바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돈케 하고 길을 잃게 할 수 있는 것인데.... 자칫 지루하고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이 모든 앎의 작업은 상대를 진정 섬기는 사랑의 수고임을 깨닫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만이 그 사람의 구체적인 필요, 고통 등을 깊이 이해하게 하고, 상대방의 도움의 지점이 정확이 어디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단계에 성령의 임재와 사랑이 담겨질 때, 그 효과는 놀라와 참으로 그 사람에게 생명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믿는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