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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3가지 이해-익숙한것, 어색한 것  

1. 3가지 이해의 내용 중에서 나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무엇이며, 가장 어색한 것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나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이다.
항상 고통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다렸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나의 고통을 견디고,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성령님께 의지하며 견딜 수 있는 힘을 간구했다.
힘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만남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 우리와 함께하심에 위로를 나누고 소망을 가졌다.

사람들에게서 많이 받았던 조언은 모두가 각자의 고통이 있으며, 나와 같은 동일하게 고통당했던 자의 경험을 들려주며 선한방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많이 들려주었고 소망을 갖게 하는 상담을 많이 받았다.

가장 어색한 이해는 타인에 대한 이해 중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을 향하여 그들이 자신의 행한 일로 인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항상 고통의 원인을 나에게 두고 자책과 후회를 많이 하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향한 징계가 있을거라고는 생각에 넣고 살지 않았다. 이런 생각은 또 하나의 죄라고 생각했다. 다만 그들도 하나님앞에서 언젠가 변화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또 어색한 이해이긴 하나 요즘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해 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이해이다. 고통을 통해 얻게 된 선한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고, 고통의 의미와 이유를 고민하고 고통을 통해 얻게 되는 것, 잃어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고 , 고통의 시작과 끝은 무엇이며 이 고통을 통해 나와 타인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변화 발전하게 될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고통은 나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타인을 향한 이해도 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만들었다. 주님 안에서 깊게 보고 넓게 보는 시각을 갖게 하였으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 찾는 과정속에 있지만 고통에 대한 기억을 외면하지 않고 맞서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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