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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이해, 복합감정'에서 나에게 제일 어려운 부분  

<나에게 제일 문제다, 혹은 어려운 부분> - 이해, 복합감정

1. 이해 (자신-타인-하나님-사탄)
  다 어려운 것 같은데.. 그 중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이해가 좀더 부족한 것 같다.
 
  (1) 하나님에 대한 이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런 뜻일까? 저런 뜻일까?
    예를 들어,  5월~6월 초까지 약 한달간 하나님을 오해하여 내 맘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 적이 있다. 4월 중순부터 집에 좀벌레가 심하게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집에 대해 불평을 많이 해왔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고 잘못된 이해를 했었고, 그래서 하나님께 '집에 대해 불평하지 않겠사오니, 좀벌레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았다!!  난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을 돌보아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 뒤로 성경책이 읽기 싫어지고, 기도도 나오지 않게 되었었다.  그런데 지난 주 식사 후 나눔에서 하나님에 대한 나의 이해가 잘못된 것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께 오해가 풀리고 다시 돌아갈 수 있었다.

  종종 어려운 이유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민족을 사랑하시나 그들의 잘못에 대해  엄히 대하실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려 하심과  사람을 향한 진정한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채찍을 이용하시기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잘못할 경우 언제라도 시련(벌)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  벌 주시는게 아님에도 벌 받고 있다고 오해할 때가 있는 것 같다.

  (2) 사탄에 대한 이해
  나에게 고통을 주는사람에 대해서 그가 어떤 상태인지, 무엇 때문에 그러했을지 이해가 되어도 여전히 감정(분노, 슬픔)이 들썩거리곤 한다. 주로 내게 고통이 생길 때, '나, 타인, 하나님'에 대해 이해해보려 해봤지만, 사탄은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사탄의 방법 - 일어난 문제를 더욱 확대시킨다. 내재된 감정을 더욱 부추긴다. 마음의 욕구를 더욱 강화시킨다. ] 라는 부분을 읽어보며, 내가  사탄의 방법에 놀아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2.  복합 감정 (슬픔, 원망, 불안, 걱정, 후회, 도피)

  내가 가장 다루기 힘든 복합 감정은 ' 원망' 인 것 같다. (원망과 미움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날 압박하거나,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주로 원망하게 되었던 것 같다. 원망이 들기 시작하면 다른 감정과 달리 가장 오래 마음에 남아 괴롭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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